[홍콩] [핫토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1/6 T-800 가디언 Final Prod

[조니 라이덴]

출처 : http://www.facebook.com/hottoys

[로복트]

솔직하 재미있었음

[정체불명의사도]

ㅇㅇd 굳잼

텀 1부터 봐온 저로선 재미도는 2>제니>1>3>4> 였음

제니시스는 작정하고 팬서비스로 만든 영화라는게 보였거든요

[똘추황]

재미는 있었던 팬픽무비, 친절하디 친절한 Mr.코너

제겐 이 정도였습니다.

[V8!V8!V8]

반전을 트레일러에 안보여줬음 2배더 재밌었을듯

[정체불명의사도]

=_=... 그게 진짜 최대의 실수

왜 최대의 반전을 예고편으로 스포일러 하는건지..

[정체불명의사도]

옷을 입을 필요는 없을거다

널 기다리고 있었다♂

[너한대나한대]

크 역시 핫게이. T-800특유의 중후한 눈빛을 저렇게 잘 뽑아낼줄은 몰랐다

[에이이제이이]

내눈에는 우수에찬 그분의 눈빛으로 보인다!

[금성인 인형]

솔직히 제니시스 마지막 부분보고 다음편 나올거 예상함

[THE Big-O]

솔직히 3과 4라는 것이 너무 커서 제니시스때도 혹평 열라 먹고 결국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흑역사행이 됨.
제니시스는 재미있었지만 리부트 하기엔 갑작스러운 것도 있었고
터미네이터 사가가 너무 방대했었던데다 3, 4라는 불화음으로 인해 팬들의 반발이 너무 셌었음. 잘 가라 터미네이터...

[탱크로리DA!]

보정만 좀 하면 사진이랑 햇갈리겠다

[아마낑~☆]

입 벌린거 하나만 좀 넘어주지 너무 답답해보인다

[똘추황]

짝짓기는 했나?

[Glider-X]

왜 도지사님이 아니라 맥클레인 같아 보이지...

[라면라이더 벼니]

이거 스톰쉐도우 헤드로 커스텀한 T1000이랑 같이 두면 더 간지나긴 함.

이병헌 피규어가 다시 재조명 될 듯

[라면라이더 벼니]

늙는 다는 설정이랑 여기저기 관절이 삐걱대는 연출은 재밌었는데

[토끼안은곰도리♥]

역시 남자는 핫토이~!!

[푸른랩터]

원작 존중 안하는 스토리

사상 최악의 터미네이터 T-3000

타임라인은 너무 건너 뛰어서 12화짜리 미드를 한편을 줄인 느낌인데다가

터미네이터의 존재를 알고 믿는 일반인 이라는 흥미로운 캐릭터는 버리고

혼자서 터미네이터 100마리는 찢어 죽일 듯한 근육 떡대 카일 리스는 1편의 카일리스와는 너무 차이나고

사라 코너 연기한 여배우는 너무 귀여워서 얘가 여전사란 느낌 들지도 않고 연약해 보이기만 하고

이거 진짜 4편급의 쓰레기

[똘추황]

T-3000이 형편없는 것과 근육돼지 카일 리스 까기 납득. 약점과 파훼를 아주 싱겁게 공개해 버린 T-3000, 1편의 마이클 빈씨와 닮은 이미지가 전혀 없는 카일 리스 배우는 진짜 아니었어요. 그래서 설사 재미는 있었다 해도 팬픽무비라고 보고 싶은 바이고요.

[흰소나무]

우와~ 푸른 랩터다~~~~

[맛있는동태군]

근데 맞는 말인데.

[三上眞司]

셀베이션에게 사과하시죠.

[리토군]

1,2 재탕하고 제네봤더니 개지렸는데 평이 갈리네

[Dok9]

원작에 아주 그냥 먹칠을 한 리부트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1,2편이 너무나 완성도높은 작품인지라 이에 걸맞는 수준으로 리부트는 솔직히 기대하기 어려운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원작과 별도로 떼어놓고 봐도 영화에 쓸데없는 씬이 너무 많습니다. 사라 코너랑 카일 리스가 벽을 두고 옷갈아입는 장면, T-800(아놀드)랑 카일 리스가 탄창에 총알채우는 걸로 경쟁하는 장면 등 별의미도 없는 장면들 너무 많았습니다. 원작과 차별화를 위해 타임패러독스를 꼬아놓은 건 이해는 갑니다만, 기본적으로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구요.

[Dok9]

악역(T-3000)의 위압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능력이 좋은 터미네이터정도로 밖에 안 느껴지더군요. 영화라는 게 악역이 굉장히 위압적이고, 주인공이 정말 극도의 곤경에 처하다 그 걸 극복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주는 게 보통인데 그냥 t-800이 시간끌어주다 자멸해주는 게 끝이었죠.(심지어 아놀드는 다시 살아남....) 적어도 앞의 1,2,3,4편은 모두 터미네이터의 가장 큰 특징인 '집요함, 끈질김'을 마지막까지 잘 표현해줬습니다.

[Dok9]

배경설정에서도 독창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구요. 3,4편도 썩 만족하는 작품은 아지만, 그래도 각각 '심판의 날은 무조건 일어난다' '심판의 날 이후의 모습'이라는 설정과 배경에서 원작과 다른 신선한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5편은 리부트라는 말 뒤에 숨어 영화 전체 틀을 카피해온 것에 불과해 보입니다.

[Dok9]

마지막으로 다들 말씀하시는 캐스팅 미스. 심판의 날 이후 카일 리스가 그 척박한 환경에서 근육돼지의 몸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넌센스죠. 사라 코너도 영화에선 이미 터미네이터의 존재와 미래의 모습을 다 알고 있음에도 고뇌나 걱정은 전혀 갖고 있지 않아보이죠. 배우들의 연기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부족했구요.

[Dok9]

줄줄 쓰다보니 또 하나 생각난 게 이 영화는 내용을 거의 대사로 설명을 합니다. 카일 리스가 타임머신타면서 본 평화로운 세계, 인간형 터미네이터에 대한 것들. 전부 아놀드의 대사로 설명을 해주죠. 이런 형식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설명식으로 보여주는 게 너무 과합니다. 감독의 역량부족과 공들이지 않았다는 게 확연히 드러나보였죠. 개인적으로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했던지라 아쉬웠던 점들을 적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리부트보단 차라리 색다른 설정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게 가장 큰 생각입니다.

[[KuroNeko]]

근데 옆모습에서 멜 깁슨이나 브루스옹의 기운이..?

[에펜바움]

아놀드 성님

[~B~]

저도 보면서 MIB수트 바디랑 호환성 좋겠다 생각했네요.

[맛있는동태군]

제니시스의 문제점은

최악이 T 3000. 주인공급 최중요인물이 악역으로 변한 계기고 동기고 감성이고 뭐도 없고
압도적인것은 팝스 털 때 한 번 뿐인데 그 장면 이후로 인간 둘에게 얻어터집니다. 그런 주제에 말만 드럽게 많아요.
두 번째가 툴툴이 근육돼지가 된 카일 리스.
마지막이 원작 엿 먹이고 후속작 낼거라고 뻗대는 스토리.

영화 좋아하는 친구놈이 군대가기 전에 본 마지막 영화인데, 그놈하고 저하고 끝나고 욕 꽤나 했죠.

[컷코베인]

오 리얼 하다..

[네번째처녀]

카일리스만 원작답게 좀 후줄근하게 불쌍해보였음 최고였는데,
뭐 이건 카일리스 근육이;;;

[◥★◤]

웃는 얼굴은 없는건가...?!!

[SF5]

살짝 토미리존스 할배 닮았네

[메이거스의 검]

토미리 존스..닮았어.
그건 그렇고 로봇도 늙다니.

[카드금지]

영화야 어쨌든 놀드형은 여전히 멋있으셨던...

[긁힌 상처]

재밌게 본 영화긴 하지만 솔직히 팝스를 누가 보냈는지만 똑바로 설정해서 떡밥 풀었으면 훨씬 더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었음.

그걸 설정 안하니 그냥 시간때우는 팝콘무비 딱 그정도가 되버림.

[운명의데스티니]

터미네이터는 2 이후엔 모조리 사족. 완성도가 좀 높아봤자 변함 없죠

[고기굽는존슨]

T2버전 주지사님하고 나란히 전시해두고 싶다

[카이즈나]

하도 1,2편 구도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베껴 찍은 장면이 많아서 보면서 헛웃음만 나옴
오마주도 정도껏 해야 오마주지 그렇게 추억팔이만 한 팬무비같은거 보느니 원작을 한번 더보지

[TORADORA]

이것이 알파고 군요..

[이오 플레밍]

솔직히 말하면 원작 ㅁㅁ하는 영화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