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반다이 R3 시리즈에서 1/35 빌바인입니다.
이번 빌바인은 R3에서는 오랜만의 완전 신규 키트로 MG 단바인에 맞춰 사이즈는 1/35로 되어 있습니다.
윙 칼리버로의 변형 기믹은 물론, 오라 소드 라이플의 변형이나 쇼트 클로 등도 재현되어
대사이즈이면서도 세밀한 내부 프레임이 없으므로 조립하기 쉬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6,05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프레반품이지만 패키지는 풀 컬러로 구 키트를 의식한 일러스트입니다.
설명서도 가벼운 기체 설명 등도 있는 일반 판매와 거의 다르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핀 주위의 그린이나 손목, 옐로우 부분 등의 파츠가 있습니다.
B 런너는 화이트의 런너로 라이플의 일부나 정강이 등의 장갑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C 런너는 레드의 런너로
다리나 오라 컨버터 주위의 파츠가 중심입니다.
D 런너도 레드의 파츠로 팔이나 다리의 일부 등이 있고
어느 런너도 그렇지만 큰 파츠가 많아 의외로 조립하기 쉽습니다.
E 런너는 다크 블루의 런너로 일부 조인트나 칼집, 라이플 주위의 파츠입니다.
F 런너는 화이트의 파츠로 동체나 허리의 파츠가 많음.
G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날개 파츠 등도 있습니다.
H 런너는 다크 블루의 런너로 관절 조인트 주위의 파츠.
I 런너는 클리어 블루의 런너로 캐노피나 날개 파츠입니다.
J 런너는 실버와 클리어 그린으로 오라 소드와 소드 이펙트.
나머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PC-121이라는 폴리캡도 있습니다.
부속품은 오라 소드 라이플, 오라 소드 & 칼집, 오라 소드 라이플 이펙트,
무장손, 틈새가 큰 오른쪽 무장손, 왼쪽 편손, 변형용 손목 파츠, 라이플 현가 조인트,
거기에 쇼트 클로용 와이어가 4개 부속됩니다.
씰류는 복부의 적색, 거기에 무릎의 ◯ 몰드 내부와 허리의 라인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런너의 형편으로 나오는 부리 부분 뿐입니다.
「성전사 단바인」에서 쇼우 자마가 단바인에서 갈아타는 기체, 빌바인이 R3 시리즈로 등장.
단바인은 MG였지만 이 쪽은 R3입니다.
스케일은 1/35라고 하는 대사이즈이기 때문에 세밀한 기믹도 재현되어, 유일한 특징인 윙 칼리버로의 변형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MG의 단바인은 생물적인 어레인지가 강하게 나왔지만
이 쪽은 애니메이션과 같은 플레인한 조형으로 단바인에서는 다용되고 있던 연질 파츠 등도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스타일은 굵은 골격으로 탄탄한 프로포션.
팔 등도 굵고 강함을 느껴지게 하는 밸런스입니다.
키트의 제작은 신규 키트인 것도 있어 대부분의 관절은 KPS의 조합이지만
고관절이나 허리 등에는 대경의 폴리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기본적으로 성형색으로 대부분의 부위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씰을 사용하는 것은 복부의 내부와 무릎 안쪽의 ◯ 부분, 거기에 허리 라인의 흑색 뿐입니다.
허리나 전완 등의 슬릿 등은 제대로 개방되어 색분할되어 있고 R3 브랜드로서는 충분한 색분할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확대. 머리도 씰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파츠 분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눈자위 부분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의 슬릿은 개방되어 접합선도 없고 샤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체의 확대. HGAB와 비교하면 가슴의 라인 등이 자연스럽게 되어 이 쪽도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캐노피 주위는 클리어 파츠로 HG 단바인과 같은 미러 멕기 등은 아니지만
꽤 광택이 있고 비침도 강하므로 사진을 찍는 경우에는 신경이 쓰일지도.
동체는 쇄골 부분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콕피트는 개폐 가능하고 안의 시트는 변형에 맞춰 회전 가능.
쇼우 자마 피규어는 부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1/35입이지만 시트는 1/100 정도의 크기로 되어버리고 있어 닫혀 있으면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별로 신경 쓰이지 않지만
전개하면 조금 신경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MG의 피규어와 늘어놓으면 이 정도의 사이즈 차이가 되므로 쇼우 자마를 태우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라 캐논 기부는 암으로 접속되어 스윙과 회전이 가능.
다만 근본은 폴리캡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오라 캐논은 제대로 색분할되고 포신은 2중 분할이지만 단락 몰드 가공되어 있습니다.
오라 컨버터는 좌우로 나뉘어져 있고 비교적 컴팩트한 디자인.
날개는 2장 있고 곤충의 날개 같은 것과 심플한 클리어 블루인 것이 있습니다.
날개의 기부는 조인트에서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
컨버터의 핀도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집은 컨버터 옆에 설치 가능.
그대로 오라 소드를 빼냅니다.
어깨 아머는 심플한 둥근 디자인으로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굵고 탄탄한 팔은 왼손에만 편손이 부속.
조형도 좋습니다.
또 이 쪽의 흑색 라인은 개별 파츠화되어 재현되고 있습니다.
전완 부분은 화살표 부분에 롤 축이 있어 세밀한 형태 부여가 가능.
쇼트 클로는 크게 조형되어 있지만 뒷면에 골다공증 있음.
고관절은 대경의 BJ (볼 조인트)입니다.
고관절 아래에는 액션 베이스 1 등에 대응하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곡면으로 구성된 다리. 파이프나 버니어 등 메카스러움도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쪽도 기본적으로 접합선은 나오지 않고 발목도 세밀하게 가동합니다.
또 팔의 클로도 그렇지만 다리의 발톱 등은 골드의 성형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바닥은 클로 부분에 큰 골다공증이 있어 아무래도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동체나 목은 크게 젖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완은 롤과 인출이 가능하고 각도를 맞춰 팔꿈치를 당기면 상당히 깊게 구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는 가볍게 앞쪽으로 스윙 가능.
허리는 BJ (볼 조인트)이므로 옆으로도 움직입니다.
다리는 고관절이 BJ (볼 조인트)이므로 그다지 크게 벌릴 수 없습니다.
발목도 BJ (볼 조인트)이므로 접지는 그럭저럭이지만 3개 발톱 타입으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무릎은 2중 관절로 100도 이상 구부러집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스탠드는 액션 베이스 1이나 4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탠드 조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축을 직접 삽입하는 타입이므로 안정됩니다.
키트의 볼륨은 있지만, 파츠 자체도 크게 의외로 조립하기 쉽습니다.
「오라 소드 라이플」
이름 그대로 소드도 되는 라이플입니다.
이 쪽은 가변 기믹아 있어 교체없이 모드 체인지 가능으로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스톡은 팔에 맞는 커브가 달려 있어 자연스럽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 푸른 윙은 좌우를 교체하는 것으로 「へ」자로부터 「역へ」자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커버를 열고 조인트를 설치하여 컨버터에 접속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선단의 파츠를 회전시켜 이펙트를 장착.
소드 이펙트는 밝은 형광 그린으로 존재감이 있는 컬러이고 조형도 세밀합니다.
스톡 부분을 접어 중앙 부분을 전용의 무장손으로 드는 것도 가능.
이것으로 보통의 검처럼 들 수 있습니다.
「오라 소드」는 도신이 실버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도신은 얇고 샤프하게 마무리되어 있지만 칼집은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일단 양손잡이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타이트해서 아무래도 각도는 제한됩니다.
잘라내는 포즈의 재현은 양손잡이할 수 없으므로 편손 등으로 속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오라 캐논」
뒷면에 설치된 포로 암을 세우는 것으로 전방에 겨눠집니다.
「쇼트 클로」
이번에는 이 쪽도 재현되어 있고 리드선이 4개 있기 때문에 하는 모든 손톱을 사출하는 것이 가능.
또 선단도 가벼우므로 리드선을 똑바로 해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어 「윙 칼리버」로의 변형 기믹입니다.
우선은 흉부 파츠를 엵도 기종 부분을 회전시켜 흉부 장갑을 닫습니다.
컨버터나 날개의 위치를 조정하여
손목 파츠를 분리하고 커버 파츠를 장착.
팔꿈치를 구부려 손목 부분을 회전시켜 둡니다.
다리는 무릎을 크랭크 형상으로 구부리고
발목을 닫으면 「윙 칼리버」로 변형이 완료됩니다.
변형 자체는 꽤 심플하고 교체는 손목 커버 뿐입니다.
또한 복부에는 스탠드 구멍이 나타나므로 여기에 스탠드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캐노피는 이 형태에서도 개폐 가능.
시트의 방향도 맞출 수 있습니다.
변형에 특별히 락은 없지만 현재로서는 충분히 형상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큰 키트로 허리나 고관절은 폴리캡이므로 조만간 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잠시 포즈를 더해 촬영하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폴리 부분은 거의 느슨해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깨의 스윙 축만 자기 무게에 지게 되었으므로 조금 조정하면 취급하기 쉬워집니다.
각도에 따라 역시 손톱의 골다공증이 상당히 눈에 띄므로 그 근처에 손을 더하면 보다 구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MG 단바인과 나란히.
MG 단바인은 내부 프레임이 꽤 생물적인 디테일이 더해지고 있었지만
이 쪽은 프레임 등이 없는 심플한 제작으로 외장 등도 플레인합니다.
HG의 리메이크는 아직이지만 이렇게 MG 단바인과 늘어놓을 수 있는 빌바인이 최신 포맷으로 키트화된 것은 좋네요.
일단 밸런스를 잡으면 빠듯이 단바인을 태울 수도 있었지만
약간의 충격으로 무너져 떨어지므로 지지나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는 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GAB 빌바인과 화상 사이즈를 맞추어 비교.
머리 조형이 훨씬 좋아지고 각처의 파츠도 탄력성 있는 라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다리의 가동 등도 대폭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100이나 1/144의 건담과 R3 1/48 레이즈너와 키트 사이즈 비교.
실사이즈는 큰 것이 많은 R3이지만 이번에도 상당한 볼륨으로 박력이 있습니다.
이상 R3 1/35 빌바인 리뷰였습니다.
오랜만의 완전 신규 키트인 R3 빌바인.
프로포션은 탄력성이 있고 구조도 심플하고 조립하기 쉽고 박력 있는 모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MG 단바인과 달리 거의 생물적인 어레인지는 추가되어 있지 않지만 단바인의 장갑 자체는 심플하고
원래 빌바인은 메카스러운 AB이므로 나란히 해도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물론 변형 기믹 등도 탑재되어 다소 골다공증이 신경 쓰이는 곳은 있지만,
존재감은 발군으로 부담없이 움직일 수 있는 놀기 쉬운 키트였습니다.
메탈 로봇혼 나열 사진 출처: https://x.com/Popuchan_4saba/status/195922757456902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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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리 봐도 mg 단바인 후속으로 바로 내려다가 엎어진거 다시 가져다가 조금 손보고 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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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리 봐도 mg 단바인 후속으로 바로 내려다가 엎어진거 다시 가져다가 조금 손보고 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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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RRR(R3)라는 등급 자체가 굉장히 옛날에나 쓰이다 단종된 시리즈인 거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저 시리즈에서 빌바인 빼고 가장 마지막에 나온게 2008년의 워커 개리어였던가...... | 25.08.27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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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와서 내는건 무슨 생각일까요? | 25.08.27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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