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좀 지난 얘기가 되긴 했지만, 지면에 소개 못했던 어떤 에피소드를 적어본다.
지난 달 도쿄에서 열린 미국 영화 [행거 게임 FINAL 레볼루션]의 개봉 기념 무대 인사때
스마트폰 얘기가 나왔을 때 일본어판 더빙을 맡은 성우 카미야 히로시가 [무용담]을 선보였다.
어느 날 전철에서 있던 일. 앉아있던 카미야가 문득 시선을 올려보니 손잡이를 잡고는
살짝 졸고 있는 눈앞의 여성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섹시코만도 사용자라고 생각합니다만…" 라며 인기만화 [멋지다! 마사루]에 등장하는
'환상의 격투기'를 인용해 웃음을 섞어가며 회상을 한 카미야는 "(섹시코만도를 쓰면 어쩌나)
경계를 하였지만 아무래도 그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전하고 싶어서 어떤식으로
지퍼가 열렸다는 것을 전하면 좋을지를 생각하다가 [스마트폰이다!]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라며 고백하였다.
스마트폰의 메모 화면에 "무척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바지의 지퍼가 열려있습니다"라고 쓰고
자신이 전철을 내릴 때 여성의 어깨를 두들기고 화면을 보여주어 알려주었다고 밝혔다.
여성은 놀란 표정이었다고 하였고 "저는 영웅이되는가, 변태가 되는가 하는 갈림길에 있었어요.
마지막에 확인은 못해봤지만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전철에서 내렸습니다."
카미야의 용기있는 행동에 이벤트장에서는 커다란 박수가 터져나왔다.
...
역시 변태신사 아라라라기 씨의 성우이신 만큼 신사이신 카미야 히로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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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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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한행동이죠. 오지랍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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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스에서 그런적 있는데, 앞에 어떤 남학생이 대놓고 보란듯이 지퍼가 쫘악 열려진 상태로 걸어오고 있더라고요. 정말 보란듯이, 그렇게 호탕하게 벌어져 있는 남대문은 처음 봤던... 그래서 수신호로 알려줬는데, 내리면서 수치심과 고마움이 함께담긴 표정으로 꾸벅하고 인사하고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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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노출플레이라니 백번 죽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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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아시아 넘버 원 성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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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맙소사...로리라기군도 건강이 좋지안타구요? | 15.12.06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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