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과연 루리웹 아이폰 정보게시판에 올라와도 되는 것인지는 몰라도,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시는분중에 아이폰5를 구매하려는 분들도 많을것이며,
또한, 타 스마트폰을 쓰다가 아이폰5로 갈아타려 하시는 분들께 참고도 드릴겸..
이것저것 정보와 애플의 역사,
그리고 동시에 읽을거리를, 여러곳에서 모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글은 원래 '네XX'의 "옴XX 집단배상 준비카페" 라는 카페의 공지에 올라갔던글입니다.
물론 제가 올린것이죠..
이곳을 누르면 그곳(?)으로 이동합니다.(Shift키 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따라서.. 애플과 아이폰에 반감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읽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니,
뒤로가기버튼을 이쁘게 눌러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루리웹에 맞게 상당부분 수정을 하였으며,
본인이 모든 전문을 직필하였기에 출처는 비워놓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대한민국에도 스마트폰판매의 활로를 열었던 아이폰. 그 사건의 발단.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아이폰이 상당히 늦게 상륙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수십곳의 나라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을때,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 언제 만져보나.."를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올까 말까를 반복할무렵, 여러 관계자(?)의
강력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그중 가장큰 이유는, "무료인터넷"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이만큼 성장하기전, 모바일인터넷으로
막대한 수익을 걷어들이고 있었던 통신사들이,
무료인터넷이 가능한 아이폰의 상륙을 쉽게 허락할리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심지어, "와이파이 기능을 뺀 아이폰상륙" 이라는 말이 거의 확실시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기간동안 아이폰에 "담달폰(다음달폰)" 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우리나라에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아이폰이 먼저상륙했던 중국도 처음 아이폰 도입당시,
'와이파이' 기능을 빼버린 아이폰이 상륙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여러사람들이 왜이렇게 '아이폰'에 집착을 했을까요..?
그것은 아이폰이 나오기전, "아이팟터치" 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아이폰3GS가 KT에 처음 들어와서 100만 가입이 넘었을 무렵,
아이폰을 구매한 사람중, 70% 이상이 "아이팟터치" 사용경험자라는 통계가,
여러곳에서 나왔었습니다.
지금 루리웹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지금은 아이폰3GS를 쓰고있지만,
사실 오랫동안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팟터치" 에 전화 기능이 추가된 아이폰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며,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상륙하길 누구만큼이나 기다렸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기 직전, 많은 전문가들이 미래를 내다보며, 이같은 말을 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와도, 우리나라에선 성공을 이루진 못할것이다."
"아이폰이 들어온다한들, 우리나라에는 피쳐폰이 대세일 것이다."(LG전자 CEO)
"아이폰은 많이 팔려야 10만대 ~ 최대30만대 일것이다."
저러한 말을했던 전문가들이 만약 "아이팟터치"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분명, 다른태도를 보였을거라고 제가 감히 확신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무시하고 스마트폰으로 일찍 뛰어들지 않은 LG전자의 CEO가..
"아이팟터치"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이력이 있었다면..
아이폰때문에 그렇게 무참히 해고될일도 없었겠죠..
여튼, 그 후 아이폰이 우리나라상륙의 초읽기에 들어갔을때,
예약자 수만 단기간에 수십만명이 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아마도 그당시, 3gs 예약자들의 90% 이상이 "아이팟터치" 사용경험자들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팟터치를 모른다면, 듣도보도 못한 비싼 휴대폰을 2년약정 걸어가며 예약할리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이폰이 어렵게어렵게 우리나라에 상륙을 했을때,
'아이팟터치' 유져들의 머리속엔..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능 추가된 아이폰! 드디어 국내 상륙하다!!"
라는 문구들로 언론의 첫페이지에 대문작만하게 걸릴줄 알았는데..
그 당시, 터치 유져들은 '네이X' 의 메인 기사들을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정말 그땐 100개의 언론중에 95개 이상이 아이폰을 깎아 내리는 언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구X' 이라는 검색사이트에는 여러가지 말이 다 섞여 나오는데,
우리나라사람의 70%가 검색한다는 '네이X'에만 아이폰을 비하하는 언론들이 쏟아졌습니다.
여튼, 필자도 처음엔 그사태가 '언플이다'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않았고,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라는 생각에 어벙벙 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스마트폰" vs "애플의 아이폰" 간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됩니다.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그당시 우리나라의 어떤폰과 비교를 했는지는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스마트폰(Smart Phone)’이라는 단어를 보고도 이상한 비교를 하는 언론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얼마나 똑똑한 지부터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것이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사를 보면 체력비교부터 먼저 합니다. 프로세서는 무엇을 쓰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어떻다는 둥, 주객이 전도된 상태에서 비교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스마트폰에 대해서 기사를 쓰려면,
그 안에 들어있는 운영체제를 비롯해 그를 뒷받침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사람들의 삶을 정말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언론들은 '심지어, "몇미터 상공 에서 떨어졌을때 무엇이 더 튼튼한가?" 라는 비교까지 등장하며, 아이폰 깎아 내리기에 열을 올립니다.
하지만 그때, 대부분의 아이폰 깎아 내리기 기사들의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
100개중 90개 이상이 그 기사를 비판하는 댓글들이었습니다.
그런 기사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하루에도 수도없이 달렸지만,
언플을 하던 기자들의 기세는 여전히 기세등등하며, 꺾일줄 몰랐습니다.
(이 후, SKx가 아이폰 도입한 후 부터는 아이폰찬양 언론도 거세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를 비롯한, 아이폰 마니아들이..
도대체 왜‘자발적으로 홍보맨이 되어 30분 이상 떠드는지’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해조차 하지 못한 채, 말도안되는 비교로 여러사람들을 우롱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떠들어 대도 최신 아이폰을 계속 기다리는 사용자들의 열망이..
왜 수그러들지 않는지를 한 번쯤은 생각하고 기사를 썼으면 하는 것이 유져들의 진심 어린 바람입니다.
※그래도 당시엔, 정말 극악의 확률로.. 기자들중에는
누르면 이동(Shift키 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 이런 개념있는 기사를 쓰는 기자도 있긴했습니다..
정말 가끔 보였던 이런↖ 기자들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 언론들이 전부 다 죽은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상당수의 사람들이 최근 몇년사이, 언론을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것도사실이며,
필자도 지금 생각하면.. 최근 7인의 사무라이로 유명한 PSPgo 도.. 언론에서 말만 잘하면,
상당량의 판매량을 기록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언론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담으로.. 애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전선한것이지,
만일에 우리나라의 다른 중소기업이 "앱스토어" 같은 마켓을 만들고,
아이폰 같은 단말기를 만들었을경우 여러 대기업과 수많은 언론때문에,
그냥 묻혀 사라졌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을 걸어오고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그럼 이제부터 전세계가 왜'아이폰'에 열광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2.앱스토어의 역사.
2008년 7월초 - 500개의 무료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앱스토어가 문을엽니다.
2008년 7월 10일 - 앱스토어가 아이튠즈에 등장한 첫째주,,
1천만번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앱스토어의 대박신화를 예고합니다.
2008년 8월 - 앱스토어가 문을연지 한달만에 600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합니다.
2008년 9월 - 앱스토어개장 두달만에 어플이 3000개를 넘어서며,
1억의 다운로드 수를 돌파합니다.
2008년 11월 29일 -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의 수가 10000개를 넘어서게 됩니다.
2009년 1월 - 앱스토어 개장 6개월만에 15000개의 어플이 등록되며,
다운로드 횟수가 5억건을 돌파합니다.
2009년 4월 - 앱스토어 개장 9개월만에 40000개의 어플이 등록되며,
10억건의 다운로드횟수를 돌파합니다.
2009년 상반기 - 앱스토어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어플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을때가 이 때 입니다.
2009년 12월 - 앱스토어에 갑자기 출연한 앵그리버드로 인해,
개발자들의 대박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2010년 1월 - 앱스토어의 어플수가 10만개를 달성하면서,
30억의 다운로드횟수를 기록합니다.
2010년 상반기 - 앱스토어가 양적으로 가장 팽창한 시기입니다.
엄청난 수, 그리고 엄청나게 다양한 어플들이 등록된 해입니다.
국내에도 아이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사용자를 위한 어플이 가장 많이 출시된 해이기도 합니다.
2011년 1월 - "아이폰"단말기의 누적판매량이 무려, 1억대를 넘어서며,
동시에 100억번째 어플다운로드 사용자가 나옵니다.
2011년 5월 - 앱스토의 어플수가 50만개를 돌파하지만,
최신 os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개발자들이 포기하거나,
애플의 규칙을 위반하는 등의 이유로 무려, 10만개의 어플을 삭제했습니다.
이때 남은 40만개의 어플중 약 37%가 무료어플이라고 합니다.
2011년 8월 현재. - 다운로드 횟수가 150억건을 돌파하며,
어플수는 45만개를 돌파합니다.
애플이 갑자기 이렇게 고속성장을 하면서 새역사를 쓰기시작한 것이,
수십년전도 아닌, 불과 36개월전 이라는것을 생각하면,
휴대폰 업체는 물론이고 여러 게임업체들까지,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역대 모든어플중에 지금까지 전세계인이 가장많이 다운받은 상위권 어플 14가지는?
1위 Angry Birds.
2위 The Moron Test.
3위 MoTo Chaser.
4위 Flight Control.
5위 iShoot.
6위 Skee-Ball.
7위 Tiny Wings.
8위 Where's Waldo?.
9위 Angry Birds Rio.
10위 Camera Zoom 3.
11위 Secure AppBox.
12위 iFart Mobile.
13위 Ocarina.
14위 Pocket God.
이쯤에서 우리는, 현재에도 꾸준한 1위를 달리고 있는'Angry Birds'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니의 휴대용게임기에는 "몬스터헌터"가 있고,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에는 "마리오"가 있드시,
여러 기종에는 그 기종만의 "킬러타이틀" 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기도 아닌 '아이폰' 이라고 하는.. 무려 "휴대폰"단말기에..
놀랍게도 킬러타이틀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앵그리버드"가 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나 닌텐도 게임의 경우, 소프트 판매량이 100만을 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100만을 넘는다면, 그야말로 "초대박히트게임" 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아이폰 단말기의 한계를 궁금하게만들 정도의 놀라운 물리엔진을 보여준,
핀란드산 앵그리버드는 약 2년전에 아이폰으로 개발되어,
몇개월만에 무려, 50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였으며,
앵그리버드가 유명세를 탄 후, 안드로이드마켓으로 출시되었을땐,
단 2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합니다. (2011년 1월, 총 1억 다운로드돌파.)
이는, 각종 IT사이트 및 스마트폰시장에서, 최고의 앱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0.99$' 라는 싼값이 한몫했겠죠?)
값싼 게임이지만, 앵그리버드의 게임 제작비가 1억이 안된다는걸 생각하면,
경악스러운 수익입니다. 이때문에 스마트폰시장은,
여러 게임개발사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거대한 게임시장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필자는 수년간 여러콘솔게임을 사용해 왔으며, 아이폰5와 더불어, 현재는
소니의 VITA도 필구목록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댓글에 기종싸움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말을..z;;)
여튼, 앱스토어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명의 개발자당 평균4.6개의 어플을 등록했다고 합니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의 순수가치는 89000불에 달하고,
10억이 있어야, 앱스토어의 모든어플을 구매할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앱스토어에 등록된 유료어플의 평균가격은 3.64$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수년간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을 쓰면서,
사용했던 유용한 어플과, 재미있는 게임들을 나열해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써본 이력이 없으신분들중 아이폰5를 희망하시는분은
여기서 맘에 드는것을 골라서 다운받아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엔터테인 어플들은 전부 필자가 직접 사용해봤던 어플들이기 때문에, 크게 손해보진 않을겁니다.z..
※아래 어플들은 오래전부터 제가 쓰던 아이튠즈에 모여있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씩 마구마구 써내려가는 것이니,
현재는 몇개정도의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몇가지 기능이 달라졌을수도 있고,
자체에 유료컨텐츠가 추가 된 어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유료어플들은 항상 가격변동이 심해 따로 가격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상당수의 어플에 영상을 포함하였습니다만,
대부분의 영상들이 1~2년전 영상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업데이트로 인해 여러가지 기능이 대거 수정된 어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동영상들은 '대충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세요.
3.엔터테인먼트 & 유틸리티 추천어플.
1.N드라이브(무료) - 닥치고 필수어플입니다.
어떤 확장자의 동영상도 아이폰에서 바로 감상할수있고,
자막지원까지 됩니다. 또한 필자의 경험으로, 3g로 볼때도 끊김없이 재생이 되더군요.
더욱 놀라운것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아이폰끼리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구동영상을 찾아보아도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용법 잘 적어놓은곳을 링크해드립니다.
누르면 N드라이브 사용법으로 이동합니다.(SHift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2.아프리카TV(무료) - 인터넷 방송놀이 "아프리카TV"를 아이폰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폰으로 실시간 방송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추가기능을 제공합니다.
3.olleh tv now(무료) - 아이폰으로 TV를 봅니다.(구동영상 없어서 ㅈㅅ.;)
TV채널은 몇개 안되지만 프로야구,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방송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약 6000개의 컨텐츠가 있으며, 아이패드 버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보다 아이폰에서의 구동이 더 원활합니다.;;
4.scansearch(무료) - 너무도 유명한 "증강현실" 어플~
스마트폰을 전혀 접하지못한 사람에게 이런것이 가능할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지금은 절대로 불가능한.. 먼 미래의 일이라고 말을합니다...
이 어플은 현재 자기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부터,
은행, 바, 찻집, 병원, 공원, 주유소, 슈퍼마켓, 서점 등등
어마어마한 위치정보가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또한, 상공을 비추면 "날씨"와 "현재온도"를 보여주기도 하며,
화면에 떠다니는 여러상점가게에 전화도 쉽게 걸 수 있으며,
놀라운것은, 현재 '아르바이트' 를 구하는 곳만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로 책표지를 찍으면 책의 가격부터 근처서점까지 찾아주며,
음반CD의 표지를 찍으면 그 음반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나옵니다.
거기에 바코드찍는 기능은기본으로 들어가있으며, 영화 포스터에 대한 정보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모든것이 "무료" 라는것.
5.Ultimate Guitar Tabs - 기타 다루시는 분들의 필수어플입니다.
엄청난양의 악보코드를 가지고있습니다. '음악검색' 부터, '즐겨찾기'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으며,
현재 '2.99$'이긴하지만, 악보검색후 받을때 따로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6.하철이(무료) - 지하철 어플의 종결자.
국내에 존재하는 그어떤 휴대폰안의 지하철 지도보기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가졌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안드로이드에도 나왔죠,
※원래, 왠만한 어플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먼저 나옵니다.
(아, 그들이 몰려온다.. 그래도 사실을 아니라고 할순 없지 않습니까.ㅋ)
7.Egg, Mon(무료) - 바코드찍기의 종결자!
바코드 스캔및 검색기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QR코드 스캔과 생성/관리를 할 수도 있고,
포스트잇 서비스와 더불어 ~
방사능등에 대한 유해제품 경고기능도 있습니다.
8.Olleh navi(무료) - 이거슨, 네이게이션!
KT에서 만든 네이게이션입니다. 업데이트도 상당히 자주하더군요.
이게 도대체 왜 무료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담고 있습니다. 강추!
(화면에선 구동영상만 보이지만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습니다.)
9.FastFinga - 초간단, 초스피드 메모기록 어플 ~ 자판을 이용하여 문자 입력을 하는것이 아니라,
액정 아무곳이나 큼지막하게 글씨나 그림을 그리고 왼쪽밑에 손가락 그림을 터치하면,
준비되어있는 칸에 자동으로 크기조절이 되면서 오른쪽으로 줄줄이 나열해줍니다.
직접 연필로 노트에 쓴것과 같은 스피드와 글씨체라고 할 수 있죠.
10.Music Studio - 피아노입니다.
2011.8월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된 '피아노' 어플의 종류가 무려 200개가 넘는데,
그중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어플입니다.
무려 14.99$라는 가격의 이어플은,(14.99$짜리 피아노가 하나 더있긴 합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어마어마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이것으로 "작곡"도 가능할만큼 놀라운 기능들이 많습니다.
Music Studio의 기능을 도저히 여기에 다 적을 수가 없군요..
원래부터 피아노에 관심이 많던 필자도 수개월간 이 어플을 사용해봤지만,
아직도 이 어플의 모든기능을 다 사용하진 못했습니다..
11.G700 - 마치 아이폰안에 디카가 들어있는것 같은 놀라운 어플,
아이폰 화면안에 디카를 보여주며 그 디카를 조작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기능이좋다' 라기보단, 그냥 '재미있다'가 정답일것 같군요.
12.MARRON - 사진에 여러가지 아름다운 효과와 글씨를 써넣을 수 있습니다.
13.iRetouch - 이것은.. 아이폰계의 "포토샵"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14.Layar(무료) - 또다른 "증강현실" 어플 ~ 아이폰을 들고 거리로 ㄱㄱ!!
사용해본 모든 증강현실 어플중 가장 신속한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15.Genius - 아이폰 카메라에 무수한 기능을 추가시켜줍니다.
"왜 아이폰 카메라엔 이러한 기능이 없지" 라고 생각하신적 있으시다면 꼭 받으셔야 합니다.
줌-아웃 기능은 물론, 소리만으로 찍기, 아무데나 화면 클릭해서 찍기,
손떨림방지, 타이머, 연속촬영등등, 아이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지만..1.99$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미안(?)한 어플입니다.
또한 업데이트도 상당히 수시로 합니다.(최근 업데이트 - 2011.7.11)
16.TalkingCarl -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하는 어플입니다.
아이폰 스피커에 말을하면 귀여운 케릭터가 귀여운 목소리로 말을 따라합니다.
왠만큼 길게 말해도 다 따라합니다.. 간지르면 웃음소리내고, 톡톡 치면 아야(?)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에도 이같은 어플들이 많이 있는데 이 어플이 '최초' 였습니다.
하긴.. 왠만한 유명한 어플들은 아이폰으로 먼저 나오죠.. (댓글싸움예상)
또한, 이어플도 업데이트를 자주하더군요..; (최근 업데이트 2011.8.4)
17.어썸 노트 - 적을거 많은사람들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정말 화려한 기능들이 담긴 메모장이며, 메모 정리가 기막힐정도로 깔끔히 됩니다.
유료긴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90~100점만 매길정도로 찬사를 받은 어플입니다.
18.Seoul Bus(무료) - 버스 출퇴근자의 필수어플.
자신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들을 찾아주며, 정류장검색, 버스번호검색은 기본.
가장 놀라운것은 정류장에 정확히 몇분후에 몇번 버스들이 오고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본인이 시험한결과 시간이 놀라울정도로 정확하더군요.
19.YBM영한영사전 - 그 어떤 단어를 입력해도 지금까지 필자가 봐온 사전보다 방대한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20.행복밥상(무료) - 이것저것 수십가지의 요리법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요리책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재료들을 가상의 냉장고속에 넣었다 뺄 수도 있는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21.AgingBooth - 아이폰 카메라로 얼굴을 찍으면 80세 노인으로 만들어주는 재밌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안에 저장된 사진도 가능합니다.)
22.FatBooth - 이것은 무진장 살찐 얼굴로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주의 : 여러 여대생들에게 사진찍어 주겠다며 21번 22번 어플을 사용한적이 있는데..
표정들이 많이 안좋았습니다..(농담이 아니라 진짜 심각..) 아마 똥을 씹어도 그런 표정은 안지을 겁니다..
23.Olleh 날씨(무료) - KT에서 제공하는 날씨어플입니다.
한국 아이폰사용자 3명중 1명이 다운 받았다는, 정말 잘만든 날씨어플 입니다.
24.기분좋아져라 - 아이폰 배경화면 뭘로 할지 고민되시는분은 이거 받아보면 해결됩니다.
25.MovieMovie(무료) - 솔로들을 위한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고픈 영화와 보고픈장소, 시간 등등을 입력한 후 서버에 올려놓고,
조건에 맞는사람이 그거보고 반응(?)을 보이면 같이 채팅도 하면서..
야르 ~ ^%^ &## &#
(다운은 무료지만 자체유료컨텐츠 입니다.)
26.XingPlayer(무료) - 눈으로 즐기는 음악!
아이폰에 내장된 mp3를 인터넷을 통하여 가사를 입혀주며, 여러가지 방식으로 가사를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리듬의 높이에 따라서 글씨의 높이도 달라지게 볼 수 있다는것~
27.OKESTRA - 미디사운드의 노래방 반주소리가 아닌, 실제 가수들의 MR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합니다.
아이폰에 저장해놓은 mp3음악에서 가수들의 목소리만 뺄 수 있으며,
목소리를 뺀 그 음악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어가 내장되어 있어서 최신곡을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턱대고 다운받진 마세요,, 자체 버그가좀 있습니다..
나중에 업뎃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받으세요..)
28.배달통 - 필수어플이.. 너무도 많군요..
자기 주변, 수 킬로미터 내에 모든 배달 가능한 음식점을 알려줍니다.
전화도 바로 걸 수 있으며, 거리별검색, 메뉴별검색, 메뉴판보기 등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전화가 무료인 매장은 '무료전화'라고 따로 표시 해놓았습니다.)
29.Ringtone Factory - 아이폰 벨소리 종결자.!
인터넷에서..
"아이폰 벨소리 만드는것좀 도와주세.."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너무 어렵..ㅠ.ㅠ"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3시간째.."
이러한 글 쓴적 있으신분도 이어플 받아보세요.
아이튠즈 연결도 필요 없으며, 아이폰 자체에서 벨소리 만들 수 있습니다..
벨소리는 자기 목소리도 가능하며, 아이폰안의 mp3도 가능합니다.
(음악을 짧게 자르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초기 사용자들은 어플내의 설명서를 정독 하시고 기능을 완벽히 습득하셔야합니다.
30.김군 만취사건 - 술자리에서 '복불복' 게임할때 정말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단순히 복불복 게임인데, 이것이 감히 '유료어플' 입니다.
하지만, 유료의 값을 톡톡히 하는 녀석입니다.
단순히 사다리나 룰렛돌리기.. 정도의 대결이 아닙니다.
사실 '운'이라기보단, '실력'을 가리는 어플이지요,
31.wetakelucky - 이것도 술자리 '복불복' 게임이긴한데..
ㅇ ㅣ 긴 한 ㄷ ㅔ . .
하지만 이것은.. 이것은... 이.것.은..... ㅇ ㅣㄱ ㅓ 슨 . . .
'승부조작' 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32.아이스타트(무료) - 인터넷 웹서핑 자주 즐기시는분들 필수!
수십가지의 유용한 웹싸이트를 아이폰에 최적화되도록 모아놓았습니다.
무료인데 놀라울정도의 업데이트 지속능력을 보여주더군요..
33.CrazyRemote Pro - 아이폰으로 pc를 원격조정 하는, 정말 놀라운 어플입니다.
원격 조정이라고 해서, 그냥 컴퓨터 끄기, 파일열기만 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도 아이폰으로 출력되며, 텍스트입력도 가능합니다.
(글 입력시에는, 컴퓨터 자판과 동일한 자판이 제공됩니다. 'Alt와 Ctrl'사용의 즐거움도 있겠죠?
또한, 아이폰이 윈도우계열이 아니라서 상당부분의 인터넷 동영상을 볼 수 없는데,
이것은 가능하다는거~.
게다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도 놀랍지만, 특히 아이패드에서는 정말 "신세계"를 볼수 있는 어플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기능들을 담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도 어마어마 하다는거..;;
이 어플의 가격은 무려, 19.99달러 입니다..(2011년 8월 현재)
34.iPostCard4U - 편지쓰기 종결자.!
내장되어 있는 여러종류의 이쁜 바탕그림이 있으며, 카메라로 직접 배경을 찍어서 글씨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편지지 모양과 사진 보내기 등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편지작성후, 결과물을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이쁘게 나옵니다..ㅋ
35.버즈니 영화 가이드 V2(무료) - 영화좋아하시는분 필구!
현재, 여러가지 영화어플이 있지만 이것보다 좋은 어플이 없었습니다.
모든 영화어플중 가장 안정적으로 동작하기로도 유명하며,
현재 상영작, 개봉예정작, 예매율순, 영화리뷰, 등등..
님들이 생각하는거 다 있음요.ㅋ
36.소비자 신문고(무료) - 억울한일 당하신거 있습니까? 그럼 여기다 신고하세요.
이 어플은 소비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했을때 피해신고를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소비자 전문 신문이라고 합니다.
직접 써보니 다른 소비자들의 피해사례와 해결방법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하네요.
현재 무료 어플이고, 소비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어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7.holiday alarm(무료) - 알람종결자!
Home버튼을 눌러서 알람앱을 꺼놔도 작동하며,(멀티탭에서 제외시키면 무작동)
어플의 메인화면에서 '정각알림'을 빠르게 지정하거나, 알람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설정, 다시울림, 메모, 등등은 기본이고 반복설정에서 '공휴일'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외의 공휴일 선택도 가능하며, 알람음역시 mp3나 음성을 녹음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알람 기능에 대해서는 가장 한국의 상황에 잘 맞게 구현이 된 알람 종결자 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8.맥스성경찬송 - 성경책이 아이폰속에 ~ 이젠 교회에 성경책대신 아이폰을 들고 갑시다.
글씨크기도 쉽게 조절 할 수 있으며 깔끔한 정리로 책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영문성경 KJV, 찬송가, 역사로 보는 성경, 인물로 보는 성경..
등등 9가지의 카테고리 기능이 있습니다.
39.BUMP(무료) - 파일을 주고 받는 어플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두 아이폰을 서로 부딪혀주면
서로 상대방 단말기를 인식해서 사진과 연락쳐는 물론, 몇가지 어플도
교환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폰어플입니다.
또한, 짧은 근거리가 아니더라도 3G나 와이파이를 통한 전송도 가능합니다.
40.두들 영단어(무료) - 영어단어 외우고 싶으신분들 필수!
41.simsimi(무료) - 이녀석을.. 추천어플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화장실에 잠깐 앉아 있을때 꺼내들면 심심하지 않은 어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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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의 60% 이상이 게임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하니,
게임을 따로 빼놓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빼놓았습니다..
4.추천게임어플소개.
1.Angry Birds - 현재도 스마트폰 게임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게임을 빼놓을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여러편의 시리즈가 등장했으며 최근에나중에 나온,
'Angry Birds rio'까지 모두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2.plants vs zombies - 디펜스게임의 종결자입니다.
3.Korashi - 기발한 아이디어와 충격 그 자체!
죽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사는것보다 죽는것이 더 어려운 게임입니다..
죽는방법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영상한번 보시죠.ㅋ
4.Starfront - 아이폰계의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무료다운이긴 하나, 자체 유료(배틀넷 등등) 서비스 입니다.
저처럼 스타크래프트 수년간해온 분이라면 분명 만족할겁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인해, 밸런스 개선도 상당부분 이루어졌으며,
3D인데도 끊김없이 잘 돌아가며, 터치에 맞도록 잘 구현되었습니다.
유닛이나 건물, 맵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5.Infinity Blade - 휴대폰 게임에 혁신을 일으킨 그 게임!.
이건.. 휴대폰 게임이 아닙니다.
아이폰의 성능을 초월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경악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6.Cut the Rope - 발매직후부터 지금까지 게임순위 상위권을 내주지않은,
독특한 퍼즐게임 입니다.
두뇌와, 컨트롤을 동시에 요구하는 아주 지능적(?)인 고난이도 퍼즐게임입니다.
7.KOF-i - 최근에 나온 설명이 필요없는 그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최신작입니다.
8.STREET FIGHTER4 VOLT - 최근에 출시된 국민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최신작입니다.
(온라인 대전 대박!)
9.Zentomino - 단순한 조각맞추기 게임인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고 스테이지가 방대합니다.
10.TETRIS - 국민게임 테트리스입니다.
11.HeavYGunner - 우리나라에서 만든 총쏘는 게임인데(FPS아님) 총의 종류도 많고 타격감이 상당합니다.
12.Zen Bound - 좀 오래된 게임인데 모르는분이 은근히 많더군요..
도형들을 밧줄로 꽁꽁 묶는 게임인데,
지하철에서 하면 옆사람들이 매우 신기하게 쳐다보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13.We Rule - 지금은 열기가 거의 식은 단계이지만.. 한땐 '앵그리버드' 만큼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집짓고 가꾸고 키우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
14.Sway - 인형이 두팔로 벽에 매달려 목적지 까지 가는 게임인데,,
역시 지하철에서 하면 사람들이 무진장 신기하게 쳐다보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 아이폰도 들어오기전, 아이팟터치로 지하철에서 이게임할땐, 진짜 옆사람들 관심집중이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ㅋ)
15.클럽맞고 - 여러종류의 고스톱어플중 하나인데 지금도 새벽까지 온라인엔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더군요.
16.StarDefense - 행성에서 진행하는 3D 디펜스 게임입니다. 스마트폰계에서 유명한 디펜스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17.ShiningCore - 1:1 대전게임인데 칼,방패,스킬,마법 등등이 그려진 퍼즐조각을 맞추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액션도 볼만하고, 상점에서 여러가지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는,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더군요.
18.Sonic Winter - 소닉올림픽인데, 와이파이 기능으로 대전도 되지만,
온라인에 사람이 별로 없는게 너무 아쉬웠던 게임 입니다..
19.Siberian - 비행슈팅게임 좋아하는분이 아이폰구입하면 이게임 꼭 해보셔야합니다.
20.Ridge - '휴대용 게임기'에서 아주 유명한 레이싱게임 '릿지레이서' 입니다.
21.슬라이드 잇 - 우리나라 '컴투스' 에서 4명의 소수멤버로 개발한 퍼즐게임인데,
한때, 앵그리버드의 1위자리를 여러차례 위협한 이력이 있는 대단한.. 또, 독특한 퍼즐게임입니다.
22.Real Racing - 조작감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릿지레이서 만큼이나 자주하는 레이싱게임입니다 ~
23.seedfantasy - 디펜스와 RPG가 만났습니다.! 강추!!
24.TAPSONIC - 리듬게임 좋아하시는분 필구입니다.
25.Powerpros -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야구게임입니다.
26.NFSU - 이거슨 ! 레이싱게임의 선두주자. 니스포스피드 ~
현재, 상당히 많은 니스포 시리즈가 있더군요.
27.Asphalt6 iphone - 아스팔트!
레이싱 게임을 너무 많이 소개한거 같아 그만하려했는데..
도저히 이것을 빼놓을 수 없더군요, 아스팔트6!
28.Let's golf - 이것은 '모두의 골프' !
29.Katamari - "아바마마오셨다 어서굴려라"
루리웹 유져라면 대부분 알고 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릅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이걸 잡으면 손뗄줄 모르더군요,
30.ifighter - 2D비행기 게임인데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게임평도 상당히 높았죠,
31.HeavyMach - 국산탱크 ~ !
아이폰이 들어오기전, 아이팟 터치 유져였을때 정말 많이 플레이 했던, 중독성 쩌는 우리나라게임.!
32.FS5 Hockey - 직장상사나 친해지고 싶은분과 같이 대결해보세요 ~ 급친해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33.GHOSTS'N G... - 게임계에서 이것을 모르면 뉴비라고도 할 수 있죠, 마계촌3D!
34.Third Blade - 요고요고.. 물건입니다 요고.
35.섯다On - 고스톱의 또 하나의 꽃(?) '섯다' 입니다.
온라인, 당연히 가능 ~ (긴말할 필요도 없는 게임이지만, 마침 영상이 없군요)
36.CW-Gunner - 유명한 카툰워즈 시리즈중 하나 입니다. 강추!!
37.nine heroes -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디펜스 게임인데,
왜그런지 별로 알려지진않아서 모르는사람이 많습니다.. 암튼 강추.! (유투브에 영상도 없는..;;)
38.danmaku-unlimited - 비행슈팅게임인데 화려한그래픽 케이브게임과 같이 편리한 조작감,
다양한 아이템등. 탄막게임을 즐기지않는사람도 그재미를 충분히 느낄수있습니다. 역시 강력추천.!!
39.Cartoon-Wars - "졸라맨 디펜스"!
우리나라 게임 최초로 유료게임 상위권을 점령했던 게임입니다.
위 영상은 카툰워즈2인데, 2가 정말 대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기는 1이 더 좋았다는..?
40.9mm(9미리) - 정말 완성도 높은 액션 대작입니다.
친절한 한글 스토리와 함께, 여러가지 스킬이 있는.. 아이폰계의 GTA.강력추천.!!
41.Doodle Jump -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두들 점프"
게임이 이보다 더 간단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올라가기위해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라가는것이 목표지만 '점프' 버튼도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게임이 무려, 온라인 배틀까지 된다니, 믿기십니까?
42.Blades of Fury "3D 대전액션"
싱글부터, 온라인까지 가능한 아이폰계의 '소울칼리버'
43.Samurai2 iphone - 사무라이2 !
독특한 그래픽의 액션게임인데,
특이한것은, 적을죽여서 얻은 골드로 "콤보스킬"을 구입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추가 콤보를 하나하나 구입할때마다 새로운 액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44.Geo Defense Swarm - 중독성 쩌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갈수록 빠져드는 몰입감과, 화려해지는 임팩트가 정말 볼만한 게임입니다.
45.Army Of Darkness Defense - '3D 디펜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필자가.. 이것을 다운받은 후, 반나절정도 쉬지않고 플레이한.. 그러한 게임입니다.
46.Spider-Man: Total Mayhem - 스파이더맨 ~
무료버젼이 있길래 잠깐 다운받고 해보았는데, 의외로 상당한 완성도에 놀라워..
바로 정식버젼을 구입한 액션 게임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47.Toy shot - "오리지날에 버금가는 짝퉁!"
'앵그리버드'가 대박을 터트렸을때, 수많은 짝퉁 앵그리버드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Toy shot은 그냥 짝퉁으로 불리기에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짝퉁중의 최고봉" 이라고도 부르고 싶군요.
48.SmartGo Pro - 바둑좋아하시는 분에게 초강추!
제가 바둑을 별로 못해서 그런지.. 컴퓨터가 무지 잘하더군요,,;;
초보자를 위한 9X9칸부터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1600년부터 2009년까지 수천개의 프로기사들의 승부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49.Dead space - 완벽한게임.
그래픽, 조작, 게임성, 완성도, 한글지원 등등.. 평가까지 완벽한 그러한 FPS입니다.
진짜 그러합니다.
50.Sacred odyssey - 아이폰계의 "젤다의 전설"
젤다의 전설을.. 게임로프트가 만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글게임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영상이 외국영상이기 때문에 거의다 영어네요..;
그리고 '게임' 쪽은 제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개인취향이 많이 갈리기 때문에 대작들을 모으기 보다는,
그냥 여러 유져들의 평점이 좋았던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뒤로가기버튼 을 누르지 않고 끝까지 읽어주신 아이폰유져분들.. 읽는다고 수고들하셨습니다.
조만간 아이폰5의 개봉기와 함께, 더욱더 방대한 정보로 수정 후, 다시 올려봅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4를 기다리던 네티즌의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 하나 추가요 ~
※글 퍼가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모든 HTML의 전체소스를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나 오타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즉시 수정토록 하지요.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시는분중에 아이폰5를 구매하려는 분들도 많을것이며,
또한, 타 스마트폰을 쓰다가 아이폰5로 갈아타려 하시는 분들께 참고도 드릴겸..
이것저것 정보와 애플의 역사,
그리고 동시에 읽을거리를, 여러곳에서 모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글은 원래 '네XX'의 "옴XX 집단배상 준비카페" 라는 카페의 공지에 올라갔던글입니다.
물론 제가 올린것이죠..
이곳을 누르면 그곳(?)으로 이동합니다.(Shift키 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따라서.. 애플과 아이폰에 반감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읽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니,
뒤로가기버튼을 이쁘게 눌러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루리웹에 맞게 상당부분 수정을 하였으며,
본인이 모든 전문을 직필하였기에 출처는 비워놓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대한민국에도 스마트폰판매의 활로를 열었던 아이폰. 그 사건의 발단.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아이폰이 상당히 늦게 상륙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수십곳의 나라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을때,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 언제 만져보나.."를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올까 말까를 반복할무렵, 여러 관계자(?)의
강력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그중 가장큰 이유는, "무료인터넷"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이만큼 성장하기전, 모바일인터넷으로
막대한 수익을 걷어들이고 있었던 통신사들이,
무료인터넷이 가능한 아이폰의 상륙을 쉽게 허락할리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심지어, "와이파이 기능을 뺀 아이폰상륙" 이라는 말이 거의 확실시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기간동안 아이폰에 "담달폰(다음달폰)" 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우리나라에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아이폰이 먼저상륙했던 중국도 처음 아이폰 도입당시,
'와이파이' 기능을 빼버린 아이폰이 상륙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여러사람들이 왜이렇게 '아이폰'에 집착을 했을까요..?
그것은 아이폰이 나오기전, "아이팟터치" 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아이폰3GS가 KT에 처음 들어와서 100만 가입이 넘었을 무렵,
아이폰을 구매한 사람중, 70% 이상이 "아이팟터치" 사용경험자라는 통계가,
여러곳에서 나왔었습니다.
지금 루리웹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지금은 아이폰3GS를 쓰고있지만,
사실 오랫동안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팟터치" 에 전화 기능이 추가된 아이폰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며,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상륙하길 누구만큼이나 기다렸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기 직전, 많은 전문가들이 미래를 내다보며, 이같은 말을 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와도, 우리나라에선 성공을 이루진 못할것이다."
"아이폰이 들어온다한들, 우리나라에는 피쳐폰이 대세일 것이다."(LG전자 CEO)
"아이폰은 많이 팔려야 10만대 ~ 최대30만대 일것이다."
저러한 말을했던 전문가들이 만약 "아이팟터치"라도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분명, 다른태도를 보였을거라고 제가 감히 확신합니다..
또한, 아이폰을 무시하고 스마트폰으로 일찍 뛰어들지 않은 LG전자의 CEO가..
"아이팟터치"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이력이 있었다면..
아이폰때문에 그렇게 무참히 해고될일도 없었겠죠..
여튼, 그 후 아이폰이 우리나라상륙의 초읽기에 들어갔을때,
예약자 수만 단기간에 수십만명이 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아마도 그당시, 3gs 예약자들의 90% 이상이 "아이팟터치" 사용경험자들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팟터치를 모른다면, 듣도보도 못한 비싼 휴대폰을 2년약정 걸어가며 예약할리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이폰이 어렵게어렵게 우리나라에 상륙을 했을때,
'아이팟터치' 유져들의 머리속엔..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능 추가된 아이폰! 드디어 국내 상륙하다!!"
라는 문구들로 언론의 첫페이지에 대문작만하게 걸릴줄 알았는데..
그 당시, 터치 유져들은 '네이X' 의 메인 기사들을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정말 그땐 100개의 언론중에 95개 이상이 아이폰을 깎아 내리는 언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구X' 이라는 검색사이트에는 여러가지 말이 다 섞여 나오는데,
우리나라사람의 70%가 검색한다는 '네이X'에만 아이폰을 비하하는 언론들이 쏟아졌습니다.
여튼, 필자도 처음엔 그사태가 '언플이다' 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않았고,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 라는 생각에 어벙벙 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스마트폰" vs "애플의 아이폰" 간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됩니다.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그당시 우리나라의 어떤폰과 비교를 했는지는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스마트폰(Smart Phone)’이라는 단어를 보고도 이상한 비교를 하는 언론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얼마나 똑똑한 지부터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것이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사를 보면 체력비교부터 먼저 합니다. 프로세서는 무엇을 쓰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어떻다는 둥, 주객이 전도된 상태에서 비교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스마트폰에 대해서 기사를 쓰려면,
그 안에 들어있는 운영체제를 비롯해 그를 뒷받침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사람들의 삶을 정말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언론들은 '심지어, "몇미터 상공 에서 떨어졌을때 무엇이 더 튼튼한가?" 라는 비교까지 등장하며, 아이폰 깎아 내리기에 열을 올립니다.
하지만 그때, 대부분의 아이폰 깎아 내리기 기사들의 밑에 달린 댓글을 보면,
100개중 90개 이상이 그 기사를 비판하는 댓글들이었습니다.
그런 기사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하루에도 수도없이 달렸지만,
언플을 하던 기자들의 기세는 여전히 기세등등하며, 꺾일줄 몰랐습니다.
(이 후, SKx가 아이폰 도입한 후 부터는 아이폰찬양 언론도 거세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를 비롯한, 아이폰 마니아들이..
도대체 왜‘자발적으로 홍보맨이 되어 30분 이상 떠드는지’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해조차 하지 못한 채, 말도안되는 비교로 여러사람들을 우롱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떠들어 대도 최신 아이폰을 계속 기다리는 사용자들의 열망이..
왜 수그러들지 않는지를 한 번쯤은 생각하고 기사를 썼으면 하는 것이 유져들의 진심 어린 바람입니다.
※그래도 당시엔, 정말 극악의 확률로.. 기자들중에는
누르면 이동(Shift키 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 이런 개념있는 기사를 쓰는 기자도 있긴했습니다..
정말 가끔 보였던 이런↖ 기자들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 언론들이 전부 다 죽은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상당수의 사람들이 최근 몇년사이, 언론을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것도사실이며,
필자도 지금 생각하면.. 최근 7인의 사무라이로 유명한 PSPgo 도.. 언론에서 말만 잘하면,
상당량의 판매량을 기록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언론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담으로.. 애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전선한것이지,
만일에 우리나라의 다른 중소기업이 "앱스토어" 같은 마켓을 만들고,
아이폰 같은 단말기를 만들었을경우 여러 대기업과 수많은 언론때문에,
그냥 묻혀 사라졌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을 걸어오고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그럼 이제부터 전세계가 왜'아이폰'에 열광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2.앱스토어의 역사.
2008년 7월초 - 500개의 무료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앱스토어가 문을엽니다.
2008년 7월 10일 - 앱스토어가 아이튠즈에 등장한 첫째주,,
1천만번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앱스토어의 대박신화를 예고합니다.
2008년 8월 - 앱스토어가 문을연지 한달만에 600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합니다.
2008년 9월 - 앱스토어개장 두달만에 어플이 3000개를 넘어서며,
1억의 다운로드 수를 돌파합니다.
2008년 11월 29일 -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의 수가 10000개를 넘어서게 됩니다.
2009년 1월 - 앱스토어 개장 6개월만에 15000개의 어플이 등록되며,
다운로드 횟수가 5억건을 돌파합니다.
2009년 4월 - 앱스토어 개장 9개월만에 40000개의 어플이 등록되며,
10억건의 다운로드횟수를 돌파합니다.
2009년 상반기 - 앱스토어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어플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을때가 이 때 입니다.
2009년 12월 - 앱스토어에 갑자기 출연한 앵그리버드로 인해,
개발자들의 대박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2010년 1월 - 앱스토어의 어플수가 10만개를 달성하면서,
30억의 다운로드횟수를 기록합니다.
2010년 상반기 - 앱스토어가 양적으로 가장 팽창한 시기입니다.
엄청난 수, 그리고 엄청나게 다양한 어플들이 등록된 해입니다.
국내에도 아이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사용자를 위한 어플이 가장 많이 출시된 해이기도 합니다.
2011년 1월 - "아이폰"단말기의 누적판매량이 무려, 1억대를 넘어서며,
동시에 100억번째 어플다운로드 사용자가 나옵니다.
2011년 5월 - 앱스토의 어플수가 50만개를 돌파하지만,
최신 os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개발자들이 포기하거나,
애플의 규칙을 위반하는 등의 이유로 무려, 10만개의 어플을 삭제했습니다.
이때 남은 40만개의 어플중 약 37%가 무료어플이라고 합니다.
2011년 8월 현재. - 다운로드 횟수가 150억건을 돌파하며,
어플수는 45만개를 돌파합니다.
애플이 갑자기 이렇게 고속성장을 하면서 새역사를 쓰기시작한 것이,
수십년전도 아닌, 불과 36개월전 이라는것을 생각하면,
휴대폰 업체는 물론이고 여러 게임업체들까지,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역대 모든어플중에 지금까지 전세계인이 가장많이 다운받은 상위권 어플 14가지는?
1위 Angry Birds.
2위 The Moron Test.
3위 MoTo Chaser.
4위 Flight Control.
5위 iShoot.
6위 Skee-Ball.
7위 Tiny Wings.
8위 Where's Waldo?.
9위 Angry Birds Rio.
10위 Camera Zoom 3.
11위 Secure AppBox.
12위 iFart Mobile.
13위 Ocarina.
14위 Pocket God.
이쯤에서 우리는, 현재에도 꾸준한 1위를 달리고 있는'Angry Birds'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니의 휴대용게임기에는 "몬스터헌터"가 있고,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에는 "마리오"가 있드시,
여러 기종에는 그 기종만의 "킬러타이틀" 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기도 아닌 '아이폰' 이라고 하는.. 무려 "휴대폰"단말기에..
놀랍게도 킬러타이틀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앵그리버드"가 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나 닌텐도 게임의 경우, 소프트 판매량이 100만을 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100만을 넘는다면, 그야말로 "초대박히트게임" 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아이폰 단말기의 한계를 궁금하게만들 정도의 놀라운 물리엔진을 보여준,
핀란드산 앵그리버드는 약 2년전에 아이폰으로 개발되어,
몇개월만에 무려, 50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였으며,
앵그리버드가 유명세를 탄 후, 안드로이드마켓으로 출시되었을땐,
단 2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합니다. (2011년 1월, 총 1억 다운로드돌파.)
이는, 각종 IT사이트 및 스마트폰시장에서, 최고의 앱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0.99$' 라는 싼값이 한몫했겠죠?)
값싼 게임이지만, 앵그리버드의 게임 제작비가 1억이 안된다는걸 생각하면,
경악스러운 수익입니다. 이때문에 스마트폰시장은,
여러 게임개발사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거대한 게임시장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필자는 수년간 여러콘솔게임을 사용해 왔으며, 아이폰5와 더불어, 현재는
소니의 VITA도 필구목록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댓글에 기종싸움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말을..z;;)
여튼, 앱스토어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현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명의 개발자당 평균4.6개의 어플을 등록했다고 합니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의 순수가치는 89000불에 달하고,
10억이 있어야, 앱스토어의 모든어플을 구매할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앱스토어에 등록된 유료어플의 평균가격은 3.64$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수년간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을 쓰면서,
사용했던 유용한 어플과, 재미있는 게임들을 나열해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써본 이력이 없으신분들중 아이폰5를 희망하시는분은
여기서 맘에 드는것을 골라서 다운받아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엔터테인 어플들은 전부 필자가 직접 사용해봤던 어플들이기 때문에, 크게 손해보진 않을겁니다.z..
※아래 어플들은 오래전부터 제가 쓰던 아이튠즈에 모여있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보고 하나씩 마구마구 써내려가는 것이니,
현재는 몇개정도의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몇가지 기능이 달라졌을수도 있고,
자체에 유료컨텐츠가 추가 된 어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유료어플들은 항상 가격변동이 심해 따로 가격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상당수의 어플에 영상을 포함하였습니다만,
대부분의 영상들이 1~2년전 영상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업데이트로 인해 여러가지 기능이 대거 수정된 어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동영상들은 '대충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세요.
3.엔터테인먼트 & 유틸리티 추천어플.
1.N드라이브(무료) - 닥치고 필수어플입니다.
어떤 확장자의 동영상도 아이폰에서 바로 감상할수있고,
자막지원까지 됩니다. 또한 필자의 경험으로, 3g로 볼때도 끊김없이 재생이 되더군요.
더욱 놀라운것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아이폰끼리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구동영상을 찾아보아도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용법 잘 적어놓은곳을 링크해드립니다.
누르면 N드라이브 사용법으로 이동합니다.(SHift누른채로 클릭하면 새창)
2.아프리카TV(무료) - 인터넷 방송놀이 "아프리카TV"를 아이폰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폰으로 실시간 방송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추가기능을 제공합니다.
3.olleh tv now(무료) - 아이폰으로 TV를 봅니다.(구동영상 없어서 ㅈㅅ.;)
TV채널은 몇개 안되지만 프로야구,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방송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약 6000개의 컨텐츠가 있으며, 아이패드 버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보다 아이폰에서의 구동이 더 원활합니다.;;
4.scansearch(무료) - 너무도 유명한 "증강현실" 어플~
스마트폰을 전혀 접하지못한 사람에게 이런것이 가능할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지금은 절대로 불가능한.. 먼 미래의 일이라고 말을합니다...
이 어플은 현재 자기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부터,
은행, 바, 찻집, 병원, 공원, 주유소, 슈퍼마켓, 서점 등등
어마어마한 위치정보가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또한, 상공을 비추면 "날씨"와 "현재온도"를 보여주기도 하며,
화면에 떠다니는 여러상점가게에 전화도 쉽게 걸 수 있으며,
놀라운것은, 현재 '아르바이트' 를 구하는 곳만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로 책표지를 찍으면 책의 가격부터 근처서점까지 찾아주며,
음반CD의 표지를 찍으면 그 음반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나옵니다.
거기에 바코드찍는 기능은기본으로 들어가있으며, 영화 포스터에 대한 정보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모든것이 "무료" 라는것.
5.Ultimate Guitar Tabs - 기타 다루시는 분들의 필수어플입니다.
엄청난양의 악보코드를 가지고있습니다. '음악검색' 부터, '즐겨찾기'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으며,
현재 '2.99$'이긴하지만, 악보검색후 받을때 따로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6.하철이(무료) - 지하철 어플의 종결자.
국내에 존재하는 그어떤 휴대폰안의 지하철 지도보기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가졌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안드로이드에도 나왔죠,
※원래, 왠만한 어플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먼저 나옵니다.
(아, 그들이 몰려온다.. 그래도 사실을 아니라고 할순 없지 않습니까.ㅋ)
7.Egg, Mon(무료) - 바코드찍기의 종결자!
바코드 스캔및 검색기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QR코드 스캔과 생성/관리를 할 수도 있고,
포스트잇 서비스와 더불어 ~
방사능등에 대한 유해제품 경고기능도 있습니다.
8.Olleh navi(무료) - 이거슨, 네이게이션!
KT에서 만든 네이게이션입니다. 업데이트도 상당히 자주하더군요.
이게 도대체 왜 무료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담고 있습니다. 강추!
(화면에선 구동영상만 보이지만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습니다.)
9.FastFinga - 초간단, 초스피드 메모기록 어플 ~ 자판을 이용하여 문자 입력을 하는것이 아니라,
액정 아무곳이나 큼지막하게 글씨나 그림을 그리고 왼쪽밑에 손가락 그림을 터치하면,
준비되어있는 칸에 자동으로 크기조절이 되면서 오른쪽으로 줄줄이 나열해줍니다.
직접 연필로 노트에 쓴것과 같은 스피드와 글씨체라고 할 수 있죠.
10.Music Studio - 피아노입니다.
2011.8월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된 '피아노' 어플의 종류가 무려 200개가 넘는데,
그중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어플입니다.
무려 14.99$라는 가격의 이어플은,(14.99$짜리 피아노가 하나 더있긴 합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어마어마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이것으로 "작곡"도 가능할만큼 놀라운 기능들이 많습니다.
Music Studio의 기능을 도저히 여기에 다 적을 수가 없군요..
원래부터 피아노에 관심이 많던 필자도 수개월간 이 어플을 사용해봤지만,
아직도 이 어플의 모든기능을 다 사용하진 못했습니다..
11.G700 - 마치 아이폰안에 디카가 들어있는것 같은 놀라운 어플,
아이폰 화면안에 디카를 보여주며 그 디카를 조작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기능이좋다' 라기보단, 그냥 '재미있다'가 정답일것 같군요.
12.MARRON - 사진에 여러가지 아름다운 효과와 글씨를 써넣을 수 있습니다.
13.iRetouch - 이것은.. 아이폰계의 "포토샵"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14.Layar(무료) - 또다른 "증강현실" 어플 ~ 아이폰을 들고 거리로 ㄱㄱ!!
사용해본 모든 증강현실 어플중 가장 신속한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15.Genius - 아이폰 카메라에 무수한 기능을 추가시켜줍니다.
"왜 아이폰 카메라엔 이러한 기능이 없지" 라고 생각하신적 있으시다면 꼭 받으셔야 합니다.
줌-아웃 기능은 물론, 소리만으로 찍기, 아무데나 화면 클릭해서 찍기,
손떨림방지, 타이머, 연속촬영등등, 아이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지만..1.99$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미안(?)한 어플입니다.
또한 업데이트도 상당히 수시로 합니다.(최근 업데이트 - 2011.7.11)
16.TalkingCarl - 아이들이 무진장 좋아하는 어플입니다.
아이폰 스피커에 말을하면 귀여운 케릭터가 귀여운 목소리로 말을 따라합니다.
왠만큼 길게 말해도 다 따라합니다.. 간지르면 웃음소리내고, 톡톡 치면 아야(?)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에도 이같은 어플들이 많이 있는데 이 어플이 '최초' 였습니다.
하긴.. 왠만한 유명한 어플들은 아이폰으로 먼저 나오죠.. (댓글싸움예상)
또한, 이어플도 업데이트를 자주하더군요..; (최근 업데이트 2011.8.4)
17.어썸 노트 - 적을거 많은사람들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정말 화려한 기능들이 담긴 메모장이며, 메모 정리가 기막힐정도로 깔끔히 됩니다.
유료긴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90~100점만 매길정도로 찬사를 받은 어플입니다.
18.Seoul Bus(무료) - 버스 출퇴근자의 필수어플.
자신의 주변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들을 찾아주며, 정류장검색, 버스번호검색은 기본.
가장 놀라운것은 정류장에 정확히 몇분후에 몇번 버스들이 오고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본인이 시험한결과 시간이 놀라울정도로 정확하더군요.
19.YBM영한영사전 - 그 어떤 단어를 입력해도 지금까지 필자가 봐온 사전보다 방대한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20.행복밥상(무료) - 이것저것 수십가지의 요리법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요리책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재료들을 가상의 냉장고속에 넣었다 뺄 수도 있는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21.AgingBooth - 아이폰 카메라로 얼굴을 찍으면 80세 노인으로 만들어주는 재밌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안에 저장된 사진도 가능합니다.)
22.FatBooth - 이것은 무진장 살찐 얼굴로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주의 : 여러 여대생들에게 사진찍어 주겠다며 21번 22번 어플을 사용한적이 있는데..
표정들이 많이 안좋았습니다..(농담이 아니라 진짜 심각..) 아마 똥을 씹어도 그런 표정은 안지을 겁니다..
23.Olleh 날씨(무료) - KT에서 제공하는 날씨어플입니다.
한국 아이폰사용자 3명중 1명이 다운 받았다는, 정말 잘만든 날씨어플 입니다.
24.기분좋아져라 - 아이폰 배경화면 뭘로 할지 고민되시는분은 이거 받아보면 해결됩니다.
25.MovieMovie(무료) - 솔로들을 위한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고픈 영화와 보고픈장소, 시간 등등을 입력한 후 서버에 올려놓고,
조건에 맞는사람이 그거보고 반응(?)을 보이면 같이 채팅도 하면서..
야르 ~ ^%^ &## &#
(다운은 무료지만 자체유료컨텐츠 입니다.)
26.XingPlayer(무료) - 눈으로 즐기는 음악!
아이폰에 내장된 mp3를 인터넷을 통하여 가사를 입혀주며, 여러가지 방식으로 가사를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리듬의 높이에 따라서 글씨의 높이도 달라지게 볼 수 있다는것~
27.OKESTRA - 미디사운드의 노래방 반주소리가 아닌, 실제 가수들의 MR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합니다.
아이폰에 저장해놓은 mp3음악에서 가수들의 목소리만 뺄 수 있으며,
목소리를 뺀 그 음악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어가 내장되어 있어서 최신곡을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턱대고 다운받진 마세요,, 자체 버그가좀 있습니다..
나중에 업뎃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받으세요..)
28.배달통 - 필수어플이.. 너무도 많군요..
자기 주변, 수 킬로미터 내에 모든 배달 가능한 음식점을 알려줍니다.
전화도 바로 걸 수 있으며, 거리별검색, 메뉴별검색, 메뉴판보기 등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전화가 무료인 매장은 '무료전화'라고 따로 표시 해놓았습니다.)
29.Ringtone Factory - 아이폰 벨소리 종결자.!
인터넷에서..
"아이폰 벨소리 만드는것좀 도와주세.."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너무 어렵..ㅠ.ㅠ"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3시간째.."
이러한 글 쓴적 있으신분도 이어플 받아보세요.
아이튠즈 연결도 필요 없으며, 아이폰 자체에서 벨소리 만들 수 있습니다..
벨소리는 자기 목소리도 가능하며, 아이폰안의 mp3도 가능합니다.
(음악을 짧게 자르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초기 사용자들은 어플내의 설명서를 정독 하시고 기능을 완벽히 습득하셔야합니다.
30.김군 만취사건 - 술자리에서 '복불복' 게임할때 정말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단순히 복불복 게임인데, 이것이 감히 '유료어플' 입니다.
하지만, 유료의 값을 톡톡히 하는 녀석입니다.
단순히 사다리나 룰렛돌리기.. 정도의 대결이 아닙니다.
사실 '운'이라기보단, '실력'을 가리는 어플이지요,
31.wetakelucky - 이것도 술자리 '복불복' 게임이긴한데..
ㅇ ㅣ 긴 한 ㄷ ㅔ . .
하지만 이것은.. 이것은... 이.것.은..... ㅇ ㅣㄱ ㅓ 슨 . . .
'승부조작' 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32.아이스타트(무료) - 인터넷 웹서핑 자주 즐기시는분들 필수!
수십가지의 유용한 웹싸이트를 아이폰에 최적화되도록 모아놓았습니다.
무료인데 놀라울정도의 업데이트 지속능력을 보여주더군요..
33.CrazyRemote Pro - 아이폰으로 pc를 원격조정 하는, 정말 놀라운 어플입니다.
원격 조정이라고 해서, 그냥 컴퓨터 끄기, 파일열기만 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도 아이폰으로 출력되며, 텍스트입력도 가능합니다.
(글 입력시에는, 컴퓨터 자판과 동일한 자판이 제공됩니다. 'Alt와 Ctrl'사용의 즐거움도 있겠죠?
또한, 아이폰이 윈도우계열이 아니라서 상당부분의 인터넷 동영상을 볼 수 없는데,
이것은 가능하다는거~.
게다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도 놀랍지만, 특히 아이패드에서는 정말 "신세계"를 볼수 있는 어플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기능들을 담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도 어마어마 하다는거..;;
이 어플의 가격은 무려, 19.99달러 입니다..(2011년 8월 현재)
34.iPostCard4U - 편지쓰기 종결자.!
내장되어 있는 여러종류의 이쁜 바탕그림이 있으며, 카메라로 직접 배경을 찍어서 글씨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편지지 모양과 사진 보내기 등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편지작성후, 결과물을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이쁘게 나옵니다..ㅋ
35.버즈니 영화 가이드 V2(무료) - 영화좋아하시는분 필구!
현재, 여러가지 영화어플이 있지만 이것보다 좋은 어플이 없었습니다.
모든 영화어플중 가장 안정적으로 동작하기로도 유명하며,
현재 상영작, 개봉예정작, 예매율순, 영화리뷰, 등등..
님들이 생각하는거 다 있음요.ㅋ
36.소비자 신문고(무료) - 억울한일 당하신거 있습니까? 그럼 여기다 신고하세요.
이 어플은 소비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했을때 피해신고를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소비자 전문 신문이라고 합니다.
직접 써보니 다른 소비자들의 피해사례와 해결방법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하네요.
현재 무료 어플이고, 소비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어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7.holiday alarm(무료) - 알람종결자!
Home버튼을 눌러서 알람앱을 꺼놔도 작동하며,(멀티탭에서 제외시키면 무작동)
어플의 메인화면에서 '정각알림'을 빠르게 지정하거나, 알람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설정, 다시울림, 메모, 등등은 기본이고 반복설정에서 '공휴일'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외의 공휴일 선택도 가능하며, 알람음역시 mp3나 음성을 녹음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알람 기능에 대해서는 가장 한국의 상황에 잘 맞게 구현이 된 알람 종결자 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8.맥스성경찬송 - 성경책이 아이폰속에 ~ 이젠 교회에 성경책대신 아이폰을 들고 갑시다.
글씨크기도 쉽게 조절 할 수 있으며 깔끔한 정리로 책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영문성경 KJV, 찬송가, 역사로 보는 성경, 인물로 보는 성경..
등등 9가지의 카테고리 기능이 있습니다.
39.BUMP(무료) - 파일을 주고 받는 어플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두 아이폰을 서로 부딪혀주면
서로 상대방 단말기를 인식해서 사진과 연락쳐는 물론, 몇가지 어플도
교환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폰어플입니다.
또한, 짧은 근거리가 아니더라도 3G나 와이파이를 통한 전송도 가능합니다.
40.두들 영단어(무료) - 영어단어 외우고 싶으신분들 필수!
41.simsimi(무료) - 이녀석을.. 추천어플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화장실에 잠깐 앉아 있을때 꺼내들면 심심하지 않은 어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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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의 60% 이상이 게임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하니,
게임을 따로 빼놓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빼놓았습니다..
4.추천게임어플소개.
1.Angry Birds - 현재도 스마트폰 게임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게임을 빼놓을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여러편의 시리즈가 등장했으며 최근에나중에 나온,
'Angry Birds rio'까지 모두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2.plants vs zombies - 디펜스게임의 종결자입니다.
3.Korashi - 기발한 아이디어와 충격 그 자체!
죽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사는것보다 죽는것이 더 어려운 게임입니다..
죽는방법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영상한번 보시죠.ㅋ
4.Starfront - 아이폰계의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무료다운이긴 하나, 자체 유료(배틀넷 등등) 서비스 입니다.
저처럼 스타크래프트 수년간해온 분이라면 분명 만족할겁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인해, 밸런스 개선도 상당부분 이루어졌으며,
3D인데도 끊김없이 잘 돌아가며, 터치에 맞도록 잘 구현되었습니다.
유닛이나 건물, 맵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5.Infinity Blade - 휴대폰 게임에 혁신을 일으킨 그 게임!.
이건.. 휴대폰 게임이 아닙니다.
아이폰의 성능을 초월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경악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6.Cut the Rope - 발매직후부터 지금까지 게임순위 상위권을 내주지않은,
독특한 퍼즐게임 입니다.
두뇌와, 컨트롤을 동시에 요구하는 아주 지능적(?)인 고난이도 퍼즐게임입니다.
7.KOF-i - 최근에 나온 설명이 필요없는 그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최신작입니다.
8.STREET FIGHTER4 VOLT - 최근에 출시된 국민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최신작입니다.
(온라인 대전 대박!)
9.Zentomino - 단순한 조각맞추기 게임인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고 스테이지가 방대합니다.
10.TETRIS - 국민게임 테트리스입니다.
11.HeavYGunner - 우리나라에서 만든 총쏘는 게임인데(FPS아님) 총의 종류도 많고 타격감이 상당합니다.
12.Zen Bound - 좀 오래된 게임인데 모르는분이 은근히 많더군요..
도형들을 밧줄로 꽁꽁 묶는 게임인데,
지하철에서 하면 옆사람들이 매우 신기하게 쳐다보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13.We Rule - 지금은 열기가 거의 식은 단계이지만.. 한땐 '앵그리버드' 만큼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집짓고 가꾸고 키우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
14.Sway - 인형이 두팔로 벽에 매달려 목적지 까지 가는 게임인데,,
역시 지하철에서 하면 사람들이 무진장 신기하게 쳐다보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 아이폰도 들어오기전, 아이팟터치로 지하철에서 이게임할땐, 진짜 옆사람들 관심집중이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ㅋ)
15.클럽맞고 - 여러종류의 고스톱어플중 하나인데 지금도 새벽까지 온라인엔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더군요.
16.StarDefense - 행성에서 진행하는 3D 디펜스 게임입니다. 스마트폰계에서 유명한 디펜스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17.ShiningCore - 1:1 대전게임인데 칼,방패,스킬,마법 등등이 그려진 퍼즐조각을 맞추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액션도 볼만하고, 상점에서 여러가지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는,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더군요.
18.Sonic Winter - 소닉올림픽인데, 와이파이 기능으로 대전도 되지만,
온라인에 사람이 별로 없는게 너무 아쉬웠던 게임 입니다..
19.Siberian - 비행슈팅게임 좋아하는분이 아이폰구입하면 이게임 꼭 해보셔야합니다.
20.Ridge - '휴대용 게임기'에서 아주 유명한 레이싱게임 '릿지레이서' 입니다.
21.슬라이드 잇 - 우리나라 '컴투스' 에서 4명의 소수멤버로 개발한 퍼즐게임인데,
한때, 앵그리버드의 1위자리를 여러차례 위협한 이력이 있는 대단한.. 또, 독특한 퍼즐게임입니다.
22.Real Racing - 조작감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릿지레이서 만큼이나 자주하는 레이싱게임입니다 ~
23.seedfantasy - 디펜스와 RPG가 만났습니다.! 강추!!
24.TAPSONIC - 리듬게임 좋아하시는분 필구입니다.
25.Powerpros -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야구게임입니다.
26.NFSU - 이거슨 ! 레이싱게임의 선두주자. 니스포스피드 ~
현재, 상당히 많은 니스포 시리즈가 있더군요.
27.Asphalt6 iphone - 아스팔트!
레이싱 게임을 너무 많이 소개한거 같아 그만하려했는데..
도저히 이것을 빼놓을 수 없더군요, 아스팔트6!
28.Let's golf - 이것은 '모두의 골프' !
29.Katamari - "아바마마오셨다 어서굴려라"
루리웹 유져라면 대부분 알고 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릅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이걸 잡으면 손뗄줄 모르더군요,
30.ifighter - 2D비행기 게임인데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게임평도 상당히 높았죠,
31.HeavyMach - 국산탱크 ~ !
아이폰이 들어오기전, 아이팟 터치 유져였을때 정말 많이 플레이 했던, 중독성 쩌는 우리나라게임.!
32.FS5 Hockey - 직장상사나 친해지고 싶은분과 같이 대결해보세요 ~ 급친해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33.GHOSTS'N G... - 게임계에서 이것을 모르면 뉴비라고도 할 수 있죠, 마계촌3D!
34.Third Blade - 요고요고.. 물건입니다 요고.
35.섯다On - 고스톱의 또 하나의 꽃(?) '섯다' 입니다.
온라인, 당연히 가능 ~ (긴말할 필요도 없는 게임이지만, 마침 영상이 없군요)
36.CW-Gunner - 유명한 카툰워즈 시리즈중 하나 입니다. 강추!!
37.nine heroes -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 디펜스 게임인데,
왜그런지 별로 알려지진않아서 모르는사람이 많습니다.. 암튼 강추.! (유투브에 영상도 없는..;;)
38.danmaku-unlimited - 비행슈팅게임인데 화려한그래픽 케이브게임과 같이 편리한 조작감,
다양한 아이템등. 탄막게임을 즐기지않는사람도 그재미를 충분히 느낄수있습니다. 역시 강력추천.!!
39.Cartoon-Wars - "졸라맨 디펜스"!
우리나라 게임 최초로 유료게임 상위권을 점령했던 게임입니다.
위 영상은 카툰워즈2인데, 2가 정말 대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인기는 1이 더 좋았다는..?
40.9mm(9미리) - 정말 완성도 높은 액션 대작입니다.
친절한 한글 스토리와 함께, 여러가지 스킬이 있는.. 아이폰계의 GTA.강력추천.!!
41.Doodle Jump -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두들 점프"
게임이 이보다 더 간단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올라가기위해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라가는것이 목표지만 '점프' 버튼도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게임이 무려, 온라인 배틀까지 된다니, 믿기십니까?
42.Blades of Fury "3D 대전액션"
싱글부터, 온라인까지 가능한 아이폰계의 '소울칼리버'
43.Samurai2 iphone - 사무라이2 !
독특한 그래픽의 액션게임인데,
특이한것은, 적을죽여서 얻은 골드로 "콤보스킬"을 구입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추가 콤보를 하나하나 구입할때마다 새로운 액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44.Geo Defense Swarm - 중독성 쩌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갈수록 빠져드는 몰입감과, 화려해지는 임팩트가 정말 볼만한 게임입니다.
45.Army Of Darkness Defense - '3D 디펜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필자가.. 이것을 다운받은 후, 반나절정도 쉬지않고 플레이한.. 그러한 게임입니다.
46.Spider-Man: Total Mayhem - 스파이더맨 ~
무료버젼이 있길래 잠깐 다운받고 해보았는데, 의외로 상당한 완성도에 놀라워..
바로 정식버젼을 구입한 액션 게임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47.Toy shot - "오리지날에 버금가는 짝퉁!"
'앵그리버드'가 대박을 터트렸을때, 수많은 짝퉁 앵그리버드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Toy shot은 그냥 짝퉁으로 불리기에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짝퉁중의 최고봉" 이라고도 부르고 싶군요.
48.SmartGo Pro - 바둑좋아하시는 분에게 초강추!
제가 바둑을 별로 못해서 그런지.. 컴퓨터가 무지 잘하더군요,,;;
초보자를 위한 9X9칸부터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며,
1600년부터 2009년까지 수천개의 프로기사들의 승부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49.Dead space - 완벽한게임.
그래픽, 조작, 게임성, 완성도, 한글지원 등등.. 평가까지 완벽한 그러한 FPS입니다.
진짜 그러합니다.
50.Sacred odyssey - 아이폰계의 "젤다의 전설"
젤다의 전설을.. 게임로프트가 만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글게임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영상이 외국영상이기 때문에 거의다 영어네요..;
그리고 '게임' 쪽은 제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개인취향이 많이 갈리기 때문에 대작들을 모으기 보다는,
그냥 여러 유져들의 평점이 좋았던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뒤로가기버튼 을 누르지 않고 끝까지 읽어주신 아이폰유져분들.. 읽는다고 수고들하셨습니다.
조만간 아이폰5의 개봉기와 함께, 더욱더 방대한 정보로 수정 후, 다시 올려봅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4를 기다리던 네티즌의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 하나 추가요 ~
※글 퍼가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모든 HTML의 전체소스를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나 오타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즉시 수정토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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