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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애플 Johny Srouji, 비전 프로 출시에 반대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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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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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지금 발표안하면 개발자 생태계가 너무 뒤처진다고 생각함 이렇게라도 발표해야 3년후에 쓸만한 앱들 나오지..
23.06.11 23:26

(IP보기클릭)211.109.***.***

BEST
엄밀히 말해서 일개 직원이 반대한 정도가 아니라 수석 부사장이 반대한겁니다 미국은 사장이란 직책이 보통 없고 수석부사장 바로 위가 CEO라 C레벨이 반대한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전자 사장이 반대했는데 이재용이 출시하자 해서 출시한거죠. 뉴스 내용에 대한 찬반과는 별개로 직원이 몇만명이라 그럴수 있다는 비유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23.06.12 01:15

(IP보기클릭)222.236.***.***

BEST
사업가들과는 달리 개발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조금 더 완전한 상태로 내고 싶을듯 1-2년 후면 더 제대로 만들어진다고 생각될 경우 더욱
23.06.11 23:32

(IP보기클릭)124.199.***.***

BEST
삼성 옴니아2 출시때 “아직 미완성이라 출시하면 안되요!” 라고 외치던 임원들 어마어마했다죠.. 개인적으로 뭔가 불안불안 하다면 최대한 출시를 더 미루길 바라지만.. 이미 발표된거 제대로 완성이 되었으면..
23.06.11 23:16

(IP보기클릭)218.152.***.***

BEST
발표가 성급했던 것 같기도 해요. 당장 발표는 했는데 출시는 내년, 그것도 당장은 미국 한정으로 파는거보니..
23.06.11 23:49

(IP보기클릭)182.221.***.***

투자비 엄청들었을텐데 본전이상은 뽑아먹어야지
23.06.11 23:06

(IP보기클릭)121.173.***.***

애플에 직원이 몇명인데 반대파도 있을 수도 있죠.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기도 하고요.
23.06.11 23:12

(IP보기클릭)1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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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옴니아2 출시때 “아직 미완성이라 출시하면 안되요!” 라고 외치던 임원들 어마어마했다죠.. 개인적으로 뭔가 불안불안 하다면 최대한 출시를 더 미루길 바라지만.. 이미 발표된거 제대로 완성이 되었으면..
23.06.11 23:16

(IP보기클릭)61.76.***.***

DokeV!
옴레기와 비교는 .... | 23.06.12 02:19 | | |

(IP보기클릭)182.213.***.***

DokeV!
옴니아2는 cpu도 arm이고 os는 windows CE 였는데, 삼성이 뭘 완성할게 있어요? | 23.06.12 07:24 | | |

(IP보기클릭)183.101.***.***

DokeV!
애플은 그 미완성의 기준 자체가 다름. 저런 완벽주의자들 입장에서은 옴니아 같은 건 그냥 사내 공모전 결과 수준도 안될 듯 ㅋㅋㅋ | 23.06.12 07:37 | | |

(IP보기클릭)223.39.***.***

웅웅우웅
과거 잡스 내쫓은 후의 애플 : ??? | 23.06.12 20:42 | | |

(IP보기클릭)106.101.***.***

26년까지 미뤘으면 ㅂㅅ같은 배터리선은 빠졋을까요
23.06.11 23:20

(IP보기클릭)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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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지금 발표안하면 개발자 생태계가 너무 뒤처진다고 생각함 이렇게라도 발표해야 3년후에 쓸만한 앱들 나오지..
23.06.11 23:26

(IP보기클릭)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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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들과는 달리 개발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조금 더 완전한 상태로 내고 싶을듯 1-2년 후면 더 제대로 만들어진다고 생각될 경우 더욱
23.06.11 23:32

(IP보기클릭)121.173.***.***

루리웹-9579757193
돈 계산 하는 사람과 엔지니어와의 타협점 찾는게 포인트인데 그게 굉장히 힘들죠. 타협이라도 되면 다행이고... | 23.06.11 23:33 | | |

(IP보기클릭)220.125.***.***

여러모로 시기상조인 제품 꼭 애플비전만이 아니라 VR쪽도 그렇지만 이게 한 10년 이르지 않을까.. 무게부터 해서 성능 배터리에 컨텐츠는 기본이고 이걸 꼭 써야할 이유가 없는거 같음
23.06.11 23:40

(IP보기클릭)124.199.***.***

케프
꼭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건 모두가 알죠 ㅋ 지금 구매 대기자들이 기대하는건 이게 ‘확장이 되었으면’ 하는거구요. 아이폰 우리나라 처음 들어올때도 스마트폰을 꼭 써야할 이유가 1도 없었습니다 ㅋ | 23.06.12 06:30 | | |

(IP보기클릭)223.39.***.***

DokeV!
아이폰 3gs는 폰이었죠. 와이파이가 되 인터넷이 되는 최초의 폰이었으니까요. 스마트라는것이 추가되면서도 가격도 싸니 더 난리였고요. 혁신 그자체였으니까. 근데 저건 최초도 아니고 콘텐츠가 많은것도 새로운 혁신을 보여준것도 아니죠. 기존에 있던걸 더 좋게 한것에 불과한데다가 가격경쟁력도 안 챙긴 걸 어찌 하라는거죠? | 23.06.12 21:12 | | |

(IP보기클릭)218.152.***.***

BEST
발표가 성급했던 것 같기도 해요. 당장 발표는 했는데 출시는 내년, 그것도 당장은 미국 한정으로 파는거보니..
23.06.11 23:49

(IP보기클릭)117.123.***.***

크로스경사
아이폰 발표때는 앱 하나 돌리기도 빡센 데모단계여서 앱 1개마다 기기 바꿔치기하며 시연했고 앱 시연 성공할때마다 담당팀들이 샴페인 터뜨렸다는건 유명한 일화죠. 그후 반년정도 후에 출시됐고요. | 23.06.12 00:05 | | |

(IP보기클릭)121.131.***.***

크로스경사
아이팟 시절에는 "오늘 바로 주문 가능합니다" 였던 애플인데, 아이폰 이후로는 기존에 출시 안했던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할 때 유독 그런 경향이 강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애플워치 (첫 스마트워치) : 2014년 9월 발표, 2015년 5월 출시 홈팟 (첫 스마트스피커) : 2017년 6월 발표, 2018년 2월 출시 프로 디스플레이 XDR (첫 전문가용 모니터) : 2019년 6월 발표, 2019년 12월 출시 | 23.06.12 00:34 | | |

(IP보기클릭)210.96.***.***

크로스경사
앱 생태계 확보를 위해서 sdk를 발표해야 하니 먼저 내놓은거죠.. 내일 당장 나와봣자 영상에 나왓던 서드파티앱 세네개가 끝일테니; | 23.06.12 04:28 | | |

(IP보기클릭)221.165.***.***

크로스경사
오늘 발표하고 내일 바로 출시해봐야 하드웨어만 딸랑 있으면 무용지물 | 23.06.12 06:32 | | |

(IP보기클릭)104.28.***.***

HaHAAAAAAHAHAAHA
본격적인 비전os 개발에 앞서서 보안 유지가 어려울것으로 보여서 일찍발표했다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습니다. 물론 sdk, 개발킷 배포를 위해서 1세대 기기인만큼 빠르게 발표하는게 맞긴하지만 최근 유출되었던 비전 혹은 다른 기기에서의 루머들(보통 안 들어맞았던)이 지금와서 보면 비전os 루머가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ios디자인 풀체인지 루머(비전os 디자인이었을듯)라던가 차세대 애플펜슬이 현실의 색상을 피킹할수있는 기능이라던가.. 개인적으로 지금와서 보면 스테이지 매니저도 아이패드나 맥이 아닌 비전os를 위한 기능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 23.06.12 08:01 | | |

(IP보기클릭)61.99.***.***

류사
개발품의 일부 기능을 관련 기기에 차용해서 미리 기술적 한계나 버그를 잡는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니 맞는 말씀 같습니다 : | 23.06.12 09:51 | | |

(IP보기클릭)222.107.***.***

개발자가 안되요 그러면 진짜 미완성 인거임.
23.06.12 00:29

(IP보기클릭)222.107.***.***

루리웹-6942285846
경영자는 타협점을 찾아서 출시 여부 결정하는게 중요한듯 | 23.06.12 00:32 | | |

(IP보기클릭)58.232.***.***

아이폰 때는 안그랬나... 게다가 애플 직원수가 몇만명인데.. 당연히 거기서 반대하거나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기 마련임. 모두가 "콜~" 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한거지 ㅋㅋㅋㅋㅋ
23.06.12 00:39

(IP보기클릭)211.109.***.***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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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서 일개 직원이 반대한 정도가 아니라 수석 부사장이 반대한겁니다 미국은 사장이란 직책이 보통 없고 수석부사장 바로 위가 CEO라 C레벨이 반대한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전자 사장이 반대했는데 이재용이 출시하자 해서 출시한거죠. 뉴스 내용에 대한 찬반과는 별개로 직원이 몇만명이라 그럴수 있다는 비유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 23.06.12 01:15 | | |

(IP보기클릭)211.246.***.***

7h3AK47
그러니까요.. 애플 수석부사장이 몇명인데.. 100%가 일심동체로 “지금 바로 출시해도 된다에 동의 합니다!” 라고 했겠냐 이 말이죠. 애플이란 기업은 말이죠.. 단 한명의 임원이 반대해도.. 기사화 되는 회사입니다. 저런거에 설왕설래 할 필요가 없어요~ 저 기사를 역으로 생각해보면 C레벨 중 저 사람 빼고 나머지는 전부 찬성했다 라고 하면.. 좀 받아들여지는게 달라질려나요? ㅎ 비전프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이 판단 할겁니다. 뭐 이미 절반은 성공한거 같지만요 ㅎ | 23.06.12 08:08 | | |

(IP보기클릭)211.109.***.***

루리웹-0514026165
님 말대로 설왕설래 할 필요 없이 나와봐야 알겠죠. 전 수석부사장 정도가 반대한거면 그래도 의견을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단순히 몇만명중 한명 정도로 권위가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취지로 적은겁니다. 결국 시장이 판단할텐데 설왕설래 하는건 님도 똑같은데 왜 이런 모순적인 덧글을 다시는지... | 23.06.12 12:34 | | |

(IP보기클릭)210.183.***.***

아저씨 왜 cpu 설명 안해줬어요 ㅠㅜ
23.06.12 01:40

(IP보기클릭)218.152.***.***

근데 이런건 애플이니까 애플이 할수있는걸 했다고 생각함. 마소도 비슷한거 만들긴했는데 소비자들한테는 안팔고 결국 사업도 접은걸로 알고있는데 애플이나 마소같은 매머드 기업쯤은 되야 마르지않는 돈과 엄청난 기술력을 때려부어서 신기한걸 만드는거죠 돈이 되나?를 떠나서 이런 시도들이 앞으로 더 좋은 성능과 편의성, 저렴한 가격의 AR/VR 기기가 나오기 위한 밑거름이 될거라고 봄
23.06.12 06:48

(IP보기클릭)183.101.***.***

파이팅 맨
홀로렌즈 안 접었고 군용으로 멀쩡하게 쓰고있다는 댓글만 백번은 본 거 같음 | 23.06.12 07:40 | | |

(IP보기클릭)39.7.***.***

웅웅우웅
군용으로 쓰고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어디 있음? | 23.06.12 16:46 | | |

(IP보기클릭)121.131.***.***

(IP보기클릭)121.140.***.***

역시 애플 1세대 법칙을 따르는건가
23.06.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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