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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맥북에서 실패한 '터치 바', 매직 키보드·아이패드에 넣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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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이게 맞는 방향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에 앱이...
21.11.01 12:59

(IP보기클릭)150.246.***.***

BEST
제발 좀 넣으려면 펑션키랑 같이 넣으라고
21.11.01 13:16

(IP보기클릭)175.193.***.***

BEST
어허
21.11.01 12:58

(IP보기클릭)211.62.***.***

BEST
그냥 사설인가.....
21.11.01 13:05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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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F키랑 같이 넣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대찬성했을텐데 F키는 왜 빼가지고 진짜 열불터지게 만듬 ㅡㅡ
21.11.01 14:02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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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21.11.01 12:58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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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방향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에 앱이...
21.11.01 12:59

(IP보기클릭)223.62.***.***

매직키보드 30만원 찍게 생겼네 저거보다 먼저 백라이트 넣어주는게 먼저..
21.11.01 13:00

(IP보기클릭)125.178.***.***

맥북 에어에 넣는게 더 적합한 방향성이라고 생각함. 근데 과연 애플이 '프로' 디바이스에 넣었던 기능을 빼서 엔트리급에 넣을까?
21.11.01 13:01

(IP보기클릭)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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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설인가.....
21.11.01 13:05

(IP보기클릭)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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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넣으려면 펑션키랑 같이 넣으라고
21.11.01 13:16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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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양파
진짜 F키랑 같이 넣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대찬성했을텐데 F키는 왜 빼가지고 진짜 열불터지게 만듬 ㅡㅡ | 21.11.01 14:02 | | |

(IP보기클릭)220.94.***.***

터치바...전 16년 15인치 유저인데요.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쓰던 시절에도 펑션키를 쓰지않던 저에게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버벅임이나 뭐 말을 안듣는다거나 그런건 정말로 한번도 없었어요. 약 5년 동안 써보면서 좀 아쉬웠던건 동영상 앱이나 그런거 사용 중에 타임바 역할로서 살아있어서 가만히 둬도 불이 완전히 꺼지질않아서 마치 영화관에서 옆사람의 폰화면...AOD시계같은게 자꾸 시야 안으로 들어오는 그 특유의 불편함...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이랑... 17년도까지는 ESC가 물리키가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ESC가 직접 손으로 눌렀다는 그 감각이 좀 그리웠습니다. 나중에 18년도 이후 제품으로 나온 녀석들 만져봤는데 ESC 물리버튼 그거 하나 딱 부럽더라구요. (저는 버터플라이 키보드도 그렇게 나쁘지않았습니다. 초기불량으로 교체를하고 그 교체한것도 불량으로 또 교체를 했지만요...) 터치바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들은 보통 영상 편집자나 음악 제작자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한국 유튜버는 잘 모르겠는데 IT유튜버 중에 본업이 따로 있거나, 편집자를 따로 두지않고 직접 편집하는 사람들은 파이널컷이나 프리미어를 사용할 때 터치바를 굉장히 유용하게 쓴 듯하더라구요. 반면에 아주 극혐하는 분들은 프로그래머 속성을 가진 분들이었는데, 정말 그분들의 혐오는 상상을 초월하는... 저같은 라이트한 유저들은 피드백이 없어서 터치바를 터치할때마다 트랙패드의 진동을 일으키는 어플이랑 함께 BTT를 이용해서 제가 직접 만든 버튼에다가 이런저런 어플이나 폴더 열리는 기능을 사용해서 나름대로 잘 쓰긴했어요. 아울러서, ESC 옆에 이모티콘 숏컷이 있는데, 이거도 외부모니터로 연결해서 키보드 단축키를 써서 쓰는거보다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이런 이모티콘? 이모지? 를 쓰는 이유는 보통 텍스트 특문용이라 크게 막 와닿는 느낌은 아니네요. 🤨
21.11.01 13:44

(IP보기클릭)175.209.***.***

미확인생물체
물리버튼 19년도입니다. 제꺼가 18년도 맥북프로 15인치입니다. 파컷이나 프리미어같은 편집쪽은 잘 모르겠는데 에펙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같은 기초제작, 디자인툴은 F키 없으면 환장합니다. 에펙은 F4키 없어서 마우스로 일일히 눌러줘야 되고, 포토샵은 F5, F6, Alt+F9 등등 쓰는 키가 아주 많아요..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예 가장 많이 쓰는 패스파인더가 F키 조합인데 진짜 미치고 환장하고 암걸립니다. | 21.11.01 14:01 | | |

(IP보기클릭)220.94.***.***

여우할아버지
아 19년도군요. 근데 일단 가상 펑션키 설정이 있어서 일단 누르기는 할 수 있을텐데 마우스로 해결을 하시나보군요. 손가락이 제대로 걸리는게 없어서 자꾸 오터치를 하게되서 그런가요? | 21.11.01 14:04 | | |

(IP보기클릭)175.209.***.***

미확인생물체
네 그래서 터치바 인터페이스는 Fn 누르고 누르려면 터치바를 "보고" 눌러야 되서 화면에 시선을떼야 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쓰는 속도도 매우 떨어지는데 가장 중요한 집중도가 정말 상당히 떨어져서 단축키 쓰는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에펙의 경우 저는 0.01초의 단1프레임의 타이밍 오차도 용납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프리미어나 파컷도 마찬가지) 화면에서 시선을 떼는 순간 수정할 타임라인 구역 스캔을 3번 더 해야 합니다. 터치바 쓰려고 10초~30초 버리는 셈이 되죠 ㅠㅠ | 21.11.01 14:10 | | |

(IP보기클릭)175.209.***.***

여우할아버지
글고보니 화면밝기 최하(백라이트 꺼짐)로 해놨다가 터치바 고장나서(소프트웨어적) 화면밝기 못올려가지고 강제셧다운 재부팅시킨 적도 두세번인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 21.11.01 14:23 | | |

(IP보기클릭)175.193.***.***

펑션키 자주 쓰는 입장에서는 정말 저주스런 터치바
21.11.01 14:45

(IP보기클릭)115.139.***.***

무선 키보드에 터치바를 넣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키보드에 LED 넣어서 빛나게 하는것조차 배터리 소모가 급격하게 높아져서 사용시간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디스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과 다른 혁신적인 배터리가 나온다면 몰라도.
21.11.01 15:51

(IP보기클릭)175.223.***.***

정말 터치바가 호불호가 심하던데 성공할까요
21.11.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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