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xit은 오늘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모델 중 하나를 분해했고, 해체되는 과정에서, 그 수리 사이트는 왜 새로운 태블릿이 "젤리 스크롤"이라고 불리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개요를 제공했다.
일부 아이패드 미니 6 소유자들은 콘텐츠를 스크롤할 때 화면 한쪽에 있는 텍스트나 이미지가 아래로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모든 LCD 화면에 영향을 미치지만 아이패드 미니에서는 특히 두드러진다.
iFixit에 따르면, 젤리 스크롤은 보통 애플의 새로운 8.3인치 태블릿에서처럼 두드러지지 않으며, 그것은 화면이 새로 고쳐지는 방식에 의해 발생한다. 화면이 한 번에 새로 고쳐지지 않고 웨이브와 같은 패턴으로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새로 고쳐진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iFixit은 화면이 스캔하는 방향이 아이패드 미니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컨트롤러 보드의 위치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이것이 세로 모드일 때 젤리 스크롤이 있는 이유라고 추측한다.
아이패드 미니에는 왼쪽의 수직 방향에 위치한 컨트롤러 보드가 있다. 세로 방향에서 같은 문제를 보이지 않는 아이패드 에어는 태블릿 상단에 컨트롤러 보드가 있다.
디스플레이가 새로 고쳐지는 방향으로 평행하게 스크롤하면 디스플레이가 한 번에 새로 고쳐지지는 않지만 텍스트를 분할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 고침의 효과는 눈에 덜 띈다.
이것이 바로 다른 디스플레이에서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다. 젤리 스크롤은 일반적으로 스크롤 동작이 발생하는 방식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새로 고침(또는 스캔)되기 때문에 마스킹된다. 그래서 컴퓨터 모니터는 가로 방향으로 수직으로 새로 고쳐지고 스마트폰은 세로 방향으로 세로로 새로 고쳐진다.
아이패드 미니 디스플레이는 수직 방향으로 유지하면 수평으로 새로 고쳐진다. 일반적으로 아이패드를 잡고 스크롤하는 방식이다.
iFixit은 또한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6에 더 저렴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새로 고침 스캔이 예상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
애플은 젤리 스크롤 문제는 LCD 화면의 정상적인 동작이며, 이는 이 문제를 보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대체품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패드 미니 디스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14일 이내에 태블릿을 반납해야 한다.
아이패드 미니 6에는 다른 큰 놀라움이 없었지만, iFixit의 비디오에서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iFixit은 접착제 및 기타 수리 제한 사항의 초과로 인해 아이패드 미니에 수리 점수를 3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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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종특이 어쩌고 해도 주요 사용환경을 잘못고려해서 유독 말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설계미스인거지 그래도 이게 영상으로 슬로우모션 보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 막상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싶은일도 많으니 결국엔 매장가서 한번 만져보고 결정하면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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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화면사이즈 상 가로보다는 세로모드에서 스크롤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설계 미스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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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디스플레이 화면을 출력할때 눈으로 볼땐 화면이 동시에 출력되는 것처럼 보여도 화면의 1번 픽셀부터 순서대로 매우 빠른 속도로 출력함 마치 잉크젯 프린터처럼 1줄 1줄 순서대로 출력이 되는데 이게 가로모드로 사용 할 땐 화면 출력도 가로줄로 출력이되니까 티가 안나지만 세로모드에서 스크롤 할 땐 수직으로 출력이 되니까 동시에 출력되지 않아서 한쪽 부분이 살짝 느리게 출력되는거임 결론은 디스플레이 종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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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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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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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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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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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무엇 | 21.09.30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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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디스플레이 화면을 출력할때 눈으로 볼땐 화면이 동시에 출력되는 것처럼 보여도 화면의 1번 픽셀부터 순서대로 매우 빠른 속도로 출력함 마치 잉크젯 프린터처럼 1줄 1줄 순서대로 출력이 되는데 이게 가로모드로 사용 할 땐 화면 출력도 가로줄로 출력이되니까 티가 안나지만 세로모드에서 스크롤 할 땐 수직으로 출력이 되니까 동시에 출력되지 않아서 한쪽 부분이 살짝 느리게 출력되는거임 결론은 디스플레이 종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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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문제라 모든 상황에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매장가서 직접보고 판단해야 할듯.. | 21.09.30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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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아아... | 21.09.30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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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화면사이즈 상 가로보다는 세로모드에서 스크롤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설계 미스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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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종특이 어쩌고 해도 주요 사용환경을 잘못고려해서 유독 말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설계미스인거지 그래도 이게 영상으로 슬로우모션 보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 막상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싶은일도 많으니 결국엔 매장가서 한번 만져보고 결정하면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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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hz 주사율이라면 티가 더 안났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 21.09.30 1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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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사율이랑은 상관없지 말입니다. 오히러 고주사율에서는 더 많은 구간에서 찢기기 때문에 더 잘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 21.09.30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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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1이 젤리스크롤 이슈가 있었는데 폴드2때 120hz 주사율로 해결되었습니다. 1초에 120번 새로고침 하는데 당연히 티가 더 안나죠. | 21.09.30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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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크롤은 주사율과는 연관이 전혀 없고 디스플레이 갱신속도에만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폴드2도 정작 아패미니 이슈와 동일하게 슬로우모션으로 찍으면 젤리스크롤 목격됩니다 | 21.09.30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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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스플레이 갱신속도는 고주사율일수록 거기에 대응해서 빠르게 설계하지 않을까요? 폴드2도 폴드1보다 양호하던데 걍 잘 몰라서 여쭤봄 | 21.09.30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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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hz여도 갱신속도 빠르게 만들어버리면 되는거니까요. 고주사율에서 빠른 갱신속도가 요구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낮은 주사율에서도 그게 적용이 안되는건 아니죠. | 21.09.30 1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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