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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애플 ‘맥’도 꺾였다...2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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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니 살 마음이 없지.
15.10.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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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는 어그로 이게 팩트지
15.10.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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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PC 출하량이 10%넘게 낮아졌는데 애플만 3.6% 낮아지면서 점유율은 오히려 늘었네요
15.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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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맞습니다... 저도 맥북을 쓰고 있긴 하지만 동급 사양 노트북 대비해서 비싼거 맞아요
15.10.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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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높아만 지는 가격.
15.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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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맥 값 떨어졌으면 좋겠다.
15.10.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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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반독점법 걸려서 osx좀 풀었으면. X86풀린 주제에 아직도 혼자 다해먹고있어..
15.10.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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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망일 뿐입니다 그려. 맥 쓰기는 싫은데, osx는 써야하는 상황이라서.. | 15.10.11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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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xcode ㅠㅠㅠㅠ 정녕 맥을 사야한단 말이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10.11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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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는 써야되는데 비싼돈주고 사기 싫은거군요 | 15.10.11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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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OS 제품이니 리눅스 때문에 절~때 안걸립니다. 그리고 윈도우도 있구요. | 15.10.11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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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이미 iOS도 풀렸을듯 | 15.10.11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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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랑 기기 연결된게 독점은 아닙니다. 사실 MS 도 원래는 IBM-PC 독점구조지만 IBM 이 PC 소스를 그냥 풀어버리는 바람에 아무나 호환기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버려서 지금과 같은 꼴이 된 거 뿐이죠. | 15.10.11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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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니 살 마음이 없지.
15.10.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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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형태 동급사양 PC중에서 솔직히 비싸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야 저렴한 조립PC 맞추는게 너무 익숙해서 그렇지 아이맥같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PC는 삼성나 HP랑 그렇게 크게 가격 차이나지도 않음 | 15.10.11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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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비싸다면 비싼거지 먼 이유가 많아요.. 아 몰랑 맥 비싸 | 15.10.11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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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맞습니다... 저도 맥북을 쓰고 있긴 하지만 동급 사양 노트북 대비해서 비싼거 맞아요 | 15.10.11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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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사양 에서 가격 편차 심하긴한데 사양 같아도 브랜드마다 고가라인들이랑 비교해 보시길. 사실 맥은 타사대비 엔트리 라인이 없다고 보면 될듯, | 15.10.11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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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나, 맥북 라인, 맥미니&아이맥 라인은 비싸긴 한데, 맥프레 라인과 맥프로 라인쪽은 동급의 PC에 비해 가격면에서 별로 비싸지 않음. | 15.10.11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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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이 비싸다뇨... 다나와 가서 비교해봐도 그렇게 혼자 특출나게 비싸지 않은데요. 다나와 가서 일체형PC 항목에 있는 제품들끼리 비교한번 해보세요... | 15.10.11 0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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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가격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윈도우 같은 경우 같이 껴서 주는 것도 있긴 하지만 조립 피시의 경우는 OS 따로 사는 사람 없죠 | 15.10.11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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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플컴퓨터가 엄청 비싸긴 한데, 의외로 그렇지 않는것도 많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아이맥같은 일체형PC라인에선 아이맥처럼 모바일말고 데스크톱사양 CPU를 때려박은 모델은 그리 흔하진않죠. 아이맥 21.5인치 최저가형은 모바일CPU인 주제 좀 비싸긴한데 27인치라인에선 뭐... 특히 아이맥 5K는 모니터를 샀더니 피씨를주네 하는 수준이라 ㅋㅋ 그리고 애플컴퓨터의 최대장점은 OS X과 윈도우와 같은 기타 OS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거라 생각합니다. 전 대학교 인강때문에 윈도우를 설치하긴했는데 필요에따라 쓸 수도있는거지 아직도 맥북에 윈도우설치한걸로 뭐라하시는건 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피씨는 화끈하게 지르면서 사는편인데 이상하게 폰은 남이쓰던거 중고로 쓰는 경향이있네요. 하긴 폰으로 친구도없고 페북도 안하고 카톡되고 문자,전화,인터넷되고 최신OS만 올리면 땡이라 그런가봅니다 ㅠ | 15.10.11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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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만, 비싼건 사실입니다. 확실히 동급 사양으로 비교해보자면 비싸죠. 맥OS가 windows에 비해서 돈을 많이 받고 팔 만큼 좋지도 않습니다. 맥OS 경험자로써, CS전공자로써 말씀드리자면, OS는 MS가 더 잘 만들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맥을 사용해보시면 윈도우즈에선 군더더기 없이 돌아갔던 많은 부분들에 대해 Mac은 깔끔하게 돌아간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윈도우 시장이 크기 때문에 윈도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다는것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을 쓰는것은 unique한 그 무언가의 매력이 있는 것뿐. 이번에 서피스북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 15.10.11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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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에 대해서 조금더 얘기하자면, Linux와 Windows를 반반씩 섞어놓은 느낌이 들겁니다. 물론 섞어서 만든게 아니지만, 각각의 장점을 더했다고 보면 되겠죠. 다만, 이렇게 잡음이 많은 OS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Mac OS를 써오면서 확실히 Windows가 정말 잘 만든거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즈의 경우는 지금까지 좋은의미의 악순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OS잘 만들어서 시장점유율 높이고, 그걸로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내게 하고, 다시 많은 유저들이 윈도우즈를 사용하게 만들면서 계속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갔죠. MS가 거대 공룡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 15.10.11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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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나 돈없어 비싸. | 15.10.11 0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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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급 해상도 가진 노트북이 별로 없음. | 15.10.11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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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경험자로써, CS전공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왜 난 이 말이... 예전에 그란투리스모 게시판에서 어떤 유저가 포르자 시리즈를 까면서 자신은 자동차 전공했고 자동차 물리학도 공부 했으니 다 닭치셂~이라고 한 이야기랑 같게 들릴까??? | 15.10.11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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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소견이시겠죠. 애초에 유닉스와 윈도우를 비교해서 윈도우가 더 좋은 os 라고 말하는 전공자는 몇없습니다. | 15.10.12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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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높아만 지는 가격.
15.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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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매년 더 싸졌는데 뭔소리?? | 15.10.11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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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동급 사양에서 단순 개선 모델 (CPU세대교체 등) 나오면 가격 다운됐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만 해도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죠. 일례로 아래와 같습니다. http://macnews.tistory.com/861 전반적으로 단가가 확 올라갈 만한 부품이 들어갈 제품군이 나올 경우 가격이 인상됩니다. | 15.10.11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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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최저사양은 159만원으로 프로 레티나 15인치 최고사양은 299만원으로 또 더 많이 인하됐습니다. 정리하면 13인치 최저사양은 227만원 -> 159만원, 15인치 최고사양은 369만원 -> 299만원으로 다운됐습니다. CPU 업글 및 포스터치 장착 등이 포함되면서 말이죠. | 15.10.11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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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PC 출하량이 10%넘게 낮아졌는데 애플만 3.6% 낮아지면서 점유율은 오히려 늘었네요
15.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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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는 어그로 이게 팩트지 | 15.10.11 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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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PC시장은 일정 기간 위축돼 왔고 3분기에도 이같은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 IDC에 따르면 3분기중 세계 PC 출하량은 10.8% 감소한 7천100만대였다. 전세계에서 피씨가 이제 안팔리는 시대가 왔단 소리죠 뭐 인터넷 미디어 게임 전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하는 시대가 왔으니...
15.10.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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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레이크 모델 대기 수요도 한몫했지.. 아직 맥 모델 중에 스카이 레이크 장착 모델이 안 나왔으니.. 다음주에 iMac 21.5" 4K 디스플레이 나오면 드디어 최초로 장착한 모델이겠네.
15.10.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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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카이레이크 나오면 MBP 가려고 대기중인데 나오질 않네요 | 15.10.11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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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카이레이크 13인치 기다리고 있습니다. | 15.10.11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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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윈도우 쓰기 ㅋㅋ
15.10.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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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돈주고 산 맥에 윈도우 깔아쓰든 말든 뭐 어떻습니까 포르쉐 사서 통근차로 쓸수도 있죠 | 15.10.11 0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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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장점: os x과 윈도우를 같이 쓸수있다 | 15.10.11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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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르쉐 비교했다고 또 맥이 무슨 명품차냐 ㅉㅉ 하실분이 있어서 미리 말해두자면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큰 의미 두지 말고 들어주세용 | 15.10.11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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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부트캠프 정식으로 지원해 줌.. 어짜피 윈깔고 써도 자기네들 컴터 팔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으니깐 애플에서도 사업정책으로 적극 활용중 | 15.10.11 0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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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윈도우 쓰는 사람들보고 무식하다고 할까봐 겁나네 | 15.10.11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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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성능 개선이 없는한 지금 컴 살사람은 다 산지라
15.10.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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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왜쓰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예전엔 그래픽 전문가용이라곤 했지만 IBM-PC 계열에 비해.. 할수있는게 상대도 않되는거같고.. 뭐가 특별히 좋은지도..음..
15.10.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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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J 하시는 분 말로는 안정성에서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15.10.11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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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북에어를 써본 입장에서.. - OSX 자체가 가볍고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좋음(윈도우랑 비교안됨) - 트랙패드 정말 유용합니다. 마우스 필요없을 정로도 쾌적합니다. - 아이폰,아이패드,맥 조합 연동 환상적입니다.(사진,전화받기,메시지, 메일 등등) - 무료 OS지만 기본 몇년간 업그레이드 지원해줍니다. - 전체적으로 내구성이나 만듦새가 좋습니다. 머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 15.10.11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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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또 추가하자면 2년간 써보면서 다운한번 없었고, 업데이트 말고는 재부팅할 일이 없습니다. | 15.10.11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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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혀 추가하자면 어도비 프로그램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합니다. 윈도우에서 작업하다가 치명적인 오류로 틩기거나 하면 무조건 세이브했었던 곳까지만 다시 불러올 수 있는데 맥은 세이브를 안했더라도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작업물 거의 직전까지 다시 리커버리 해줍니다.제가 3년간 엄청 함부로 굴리면서 사용했었는데 별다른 다운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15.10.11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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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OSX를 비교했을때 윈도우가 너무 구려서입니다. 안정성에서부터 UI/UX, 인터페이스 그래픽 등.. 윈도우가 나은건 하나도 없죠. OS폰트만 비교해도 윈도우는 답없죠. 가독성이나 조형이나.. 온라인게임 할 거 아니면 윈도우를 쓸 이유가 뭐죠? 진심 궁금함. 아 물론 OS만 비교했을때고 하드웨어는 도찐개찐인데 OS의 차이가 너무 크죠. | 15.10.11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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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컨트롤키와 맥의 커멘드키의 위치만 비교해봐도 윈도우가 얼마나 생각없이 만들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죠.. | 15.10.11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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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래픽 전문가 용으로는 맥 만한게 없습니다.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윈도우용과 맥용 차이가 얼만데요. | 15.10.11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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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용이야기하고 있는데 "맥이 압도적"이라고 한 사람이 없는데 하여간 쉐도우복싱 허구한날 하는 분들 보면 ㅉㅉ | 15.10.11 0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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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이 업인 사람에게는 맥은 필수입니다. 맥으로 반나절에 끝날거 윈도우용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하면 하루죙일해도 그런 결과 내기 힘들어요. | 15.10.11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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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프로페셔널한 작업 하지도 않는데 맥만 쓴지 5년차인데요 (2010 미니로 입문) 1. 이쁘다 2. 트랙패드 짱좋다 3. ios처럼 뭔가 부들부들한 느낌 4. ios처럼 딱히 사용자가 이거저거 막 깔고 세팅하고 할게 별로 없다 뭐 이정도인듯... | 15.10.11 0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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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불편한 점도 많아요... 특히 한국에서... 각종 exe파일들 안되고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안되고... 동영상 플레이어도 무비스트가 개중 낫긴 한데 그래도 작동 불만스럽게 되는 경우도 있고... 뭐 자질구레하게 많음 | 15.10.11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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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사람들이 좋아서 좋다고 하는데 써보지도 않은 인간이 긱사이트에서 털렸네 어쩌네 ㅂㅅ 같은 소리나 해대고 있고... | 15.10.11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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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이 업인 사람에게는 맥은 필수입니다. 맥으로 반나절에 끝날거 윈도우용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하면 하루죙일해도 그런 결과 내기 힘들어요 ------------------- 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그 그래픽 작업이라는게 뭐죠? 일러스트를 그리는건 아닌거같은데, 뭐 영화 특수효과라도 입히는건가요? | 15.10.11 0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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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그래픽 나름이지.. 출판물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은 왠만하면 맥을 선호하는걸 추천 영상 특수효과는 두말하지말고 맥 게임용 삼디 그래픽은 윈도우 만화 작화나 투디 애니메이션 작화같이 손에 모터달고 그리느라 반응속도가 거슬리는 사람일수록 윈도우 (맥도 소프트는 문제가 없는데 현존 타블렛 드라이버가 지원하는 반응속도가 윈도쪽이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발휘해서.. 안정성을 포기하면서까지 윈도로 작업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위엣분들이 맥 칭찬한건 다 맞는말이긴 한데 윈도우를 깎아내려가면서 맥을 칭찬 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저는 맥이 메인이긴 한데 작업종류에따라서 일부러 윈도로 바꿔켜서 하기도 해요. 윈도우도 좋아요. 안정성 문제만 아니면 윈도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나 가독성도 나무랄데 없다고 생각 하는데... 이거는 취향문제죠. | 15.10.11 0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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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디는 전문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삼디도 종류에 따라서는 맥이 더 능률이 좋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스파인이랑 삼디로 게임 만드는 선배가 맥만 가지고 다 하더라고요. 사운드나 음악은 닥치고 맥이라고 하던데, 작곡하시는분들중 윈도우 잡고 일하는걸 본적이 없기도 하고요.. 그러나 윈도우의 절대적인 입지는 또 하나 있죠. 게이밍. 스팀갓... 피시게임은 안하긴 하지만 윈도우와 스팀조합의 플랫폼은 맥하고는 인연이 없으니 종종 부럽네요 | 15.10.11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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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런 대답을 원했습니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봐야 반감만 사죠. | 15.10.11 0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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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써야만하는 전문적인 것들이나... 아니면 아예 아주 간단한 것들은 맥이 편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작업들을 흉내내고 싶을때도 맥 쪽에 있는 어플들은 몇가지 선택만으로 자기가 알아서 그럴듯하게 바꿔주기도 하고요. 그 외에 게이밍이라던가, 그래픽 퍼포먼스는 눈으로 보기에 맥이 더 좋아보일뿐 실제 벤치 돌려보면 동일사양 pc에 비해 아직도 많이 떨어지죠. 요점은 각 os마다 나름의 장점과 특징이 있으니, 그것들을 잘 살려서 쓰면 된다는겁니다. '그거 왜쓰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이 필요가 없어요. 멍청한 소리죠. | 15.10.11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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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대해 전문작업 외에 생활활용성으로만 놓고 이야기 하자면... 조작성이나 직관적임, 안정성, 관리의 편리성은 윈도우도 나날히 발전하고 좋아지지만 맥은 오래전부터 그 부분에선 늘 압도적이긴 해서, 외국에서는 생활이나 서류관리 정도의 용도로도 몹시 흔히 쓰이는 편입니다. 거기다가 타블렛이랑 폰도 애플꺼를 쓰는 사람일수록 맥과 연동시에 편리성이 탁월합니다. 미디어컨텐츠의 관리와 운용의 간편성, 맥에서 바로 일반전화가 걸어지거나, 휴대단말에서 하던 작업을 어떠한 딜레이도 없이 맥의 프로그램으로 바로 옮겨띄워서 이어서 작성한다거나… (반대로도 가능한 쌍방향) 이런 단말기의 연동 부분은 윈도에서는 전혀 채택하지 않는 메리트죠 AS도 애플케어 덕에 과실로 망가뜨리지 않는한 4년간은 특별히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요. | 15.10.11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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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은 일단 아주 비쌉니다. 이 모든 매리트를 취함으로써 윈도용 피씨보다 돈을 더 지불해야 하고, 이건 사람에 따라서 필요 없기도 하잖아요. 맥은 저가라인이 파멸적으로 없어서, 왠만하면 그런 가벼운 용도로보다는 컴퓨터로 뭐를 생산하는 일을하는 전문가들 용도로 쓰일수밖에 없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맙니다. 가성비는 부품 스팩말고 마감이나 디자인, OS의 다중활용가능등의 중요성 면에서 개인차가 있을테니 이건 차치하고요. (제 기준에는 저거 다 포함하니 맥의 가성비는 아주 탁월하다고 생각하지만…) | 15.10.11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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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맥으로 전문작업 하는게 아니어도, 앞에서 말한대로 데이터 관리와 장비관리의 편리성이나 직관적인 조작등이 취향에 맞아 그런쪽으로 향상적인 IT생활을 중시 한다거나, 재력이 넉넉해 브랜드 희소성을 채택해서 소위 말하는 폼으로 얼마든지 쓸수도 있는거고요. 모양새가 좋긴 하니 그거 보고 고를수도 있죠. 역시 생활용으로 갈수록 그냥 취향문제입니다. 아 그런데 이런 정도의 이유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단점이 한국 한정으로 하나 발생하는데, 한국이 인터넷, 문서관리등에 관해서는 액티브엑스와 각종 보안툴, 한컴을 많이 쓰는데다가 맥용 오피스의 한글지원이 끔찍한 편이라는 점. 여기서 맥에서 윈도우를 추가로 설치하면 해결된다곤 하지만, 당연히도 윈도가 기본 동봉이 아니라서 별도로 사다가 깔아야 된다는 점은 고려해야 될테고요… | 15.10.11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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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윈도랑 맥용OSX는 둘다 장점이 있기때문에 그걸 논할게 아니라… 그래서 그걸 쓸수 있는 하드웨어가 뭔데? 라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보고, 그때 맥은 비싼 값를 발휘합니다. 윈도용 피씨는 윈도우밖에 설치 못합니다. 하지만 맥은 윈도와 OSX를 다 쓸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스팩 가성비를 이야기 할떄 이부분이 저는 절대적인 매리트가 되네요. 결국 두 운영체제의 장점을 다 취할수 있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돈이 허락하고 윈도랑 맥의 장점이 다 필요하신 분은 그냥 맥 사시면 됩니다. 맥의 장점이 필요 하지 않은 경우는 윈도우용 피씨를 사는걸 추천합니다.. | 15.10.11 0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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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계열에서 맥이 후달린다는 사람은 맥이나 어도비 프로그램은 써보기는 한건가;;대지사이즈나 작업사이즈 커지면 윈도우에서 세이브도 안될때도 있음. 사양은 겁내좋은대 윈도우가 램관리가안되서 | 15.10.11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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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 쓰고 윈도우도 쓰는데, 윈도우에서도 대용량 작업 잘만 하고 저장 잘 해요. 대체 얼마나 큰 작업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5200*5200 픽셀짜리 작업도 윈도우에 포토샵 조합으로 잘 작업하고 저장 잘 합니다. | 15.10.11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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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과중되고 하면 저장잘안되여 ;스스드에 램16기가 달아도 잘안될때가있음. 5천 픽셀이면 매우작은사이즈네요. | 15.10.11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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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업한창하다가 램부족하면 일러스트 같은경우는 저절로 라인처리되어버리는데. 윈도우는 이때 얄짤없이 재부팅들어가야함. | 15.10.11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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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이즈 이미지면 1만은 넘어야죠; 제가 2001년도에도 1만짜리 해상도 작업하는 걸 봤는데... 훨씬 과부하인 영상작업도 4k 작업이 일반화인 시대에 5k 해상도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죠. 일단 IBM-PC 는 음악작업 할라면 사운드 카드부터 전용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레이턴시 문제로 VSTi 올리면 딜레이 문제로 실시간 작업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고요. 직접 저가형 장비로 세팅하려면 트러블이 좀 많죠, 노트북은 더 골때리고... 맥은 일단 맥으로 그냥 해도 됩니다. 참고로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라서 DJ 나 시퀀싱 앱이 윈도나 안드로이드에 안나오고 유독 아이패드에만 나오는 이유가 됩니다. 윈도 UI/UX가 편하다고 보기도 힘들고 (탐색기 구조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다중창 작업시 엉망에 클릭 작업에 일관성이 없음. 이 일관성 없는 문제는 초보자에게 컴퓨터 알려줄 때 바로 나타납니다) 최근 태블릿하고 UX 통합한다고 메트로 UI 를 탐색기와 오피스 제품군에 그대로 적용하면서 UX가 더 개판이 됐죠. 기능 하나 찾으려면 헬. 여기에 아직도 유니코드를 UCS-2 규격으로 지원하고 (심지어는 MSSQL 조차도 2016버전에서야 지원예정) 유니코드 Normalization 도 안해서 맥에서 한글 쓰면 다 풀려나오고, UCS-4 영역 문자 나오면 앱에 따라 답이 없고... 유닉스, 맥, 리눅스는 10년전에 이미 지원했던 걸 아직도 안하고 있는 MS의 베짱에 감탄만 합니다. 심지어 UTF-8 도 기본으로 안쓰고... OSX 가 그렇다고 문제가 없느냐면 그건 아닙니다. 다국어 입력 전환과 자판이 서로 비동기라 자판 치고 다국어 입력 전환하면 언어 꼬여나오는 문제부터 사람 속터지게 만들죠. 더불어 윈도에 비해 기본 메모리를 많이 먹습니다. 그나마 티가 안나는 이유는 요즘은 대부분 SSD 장착하고 나와서 스왑 병목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뿐이고, 하드디스크 모델 (예를 들어 맥미니) 는 메모리 8기가만 해도 상당히 버벅대죠.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에 비해 IBM-PC 가 생각보다 더 특출난 건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확실히 특출난 건 게임 정도? 동영상 편집쪽만 해도 애플의 파이널컷 시장 점유율이 반이 넘죠. | 15.10.11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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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포스트피씨로 나름 타블렛이 대체가 되는 분들이 좀 계시긴 하는거 같기도. ..
15.10.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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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맥이 좋음 개인적으로
15.10.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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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비싸다고 느끼는 건 바리에이션이 너무 적어서 그럼. 솔직히 맥북프로 13인치를 살까 그와 동급 기종을 살까 고민을 하면서 둘러보면 맥북프로와 같은 가격이던지 더 비싼 울트라북도 많음. 서피스북도 그렇고. 보통 라이벌 기기들은 다 고만고만. 다만 맥os가 들어간 놋북은 맥북. 에어. 프로 이렇게 세가지가 전부이니 그 가격대가 비싸더라도 선택범위가 좁은데 윈도우는 무게와 부피, 재질, 만듦새만 포기하면 비슷한 성능에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너무 많다는게 차이라고 봐야겠지... 그냥 서피스북 살까하고 가격이랑 성능 비교하니 맥북프로보다 살짝 더 비싸서 당황했던...
15.10.1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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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북은 15인치는 기본형에도 못따라옵니다. 안에 든 물건이 급이 엄연히 아래라서요 | 15.10.11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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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여우 그건가?
15.10.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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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한테는 아이폰이 효자네요. 대부분 가격때문에라도 윈도우를 선택하게 되는데 아이폰 덕에 맥에도 관심이 느니 보통 한가지 산업이 줄어들면 점유율이 적은것들은 거의 말라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버티네요.
15.10.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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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인데 저는 작업용 컴이 맥에다 아이폰 패드를 쓰고는 있지만... 맥을 나가서까지 써야될 필요는 없다보니 밖에서 작업하는 컴퓨터를 하나 산다면 윈도우가 들어간 타블렛을 사고 싶네요
15.10.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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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중고 알아보는중 화이트^^
15.10.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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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면 최대 2010까지인데 넘 오래된 시스템 아닌지.. | 15.10.11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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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되고 뉴맥북까지 나온상황에 구맥북을 찾으시다니..실사용은 아니고 콜렉팅용인가 | 15.10.11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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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도 10프로 하락했는데 이정도면 선방이지.
15.10.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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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업계 표준이고 맥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분야가 있겠지만 서무용으로는 맥이 아무래도 윈도우에게 이기기가 힘들죠.. 맥북 쓰지만 오피스류에서는 맥이 윈도우 따라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15.10.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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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가 지상최고라고 하는분 있는데 그냥 장단점이 있는 거지 무슨...; 당장 osx에서 카티아 돌아가요? 설계프로그램중에 대중적으로 쓰인다 싶은 거는 안돌아가는게 태반이던데...
15.10.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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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맥 둘다 쓰는 입장에서 보면 활용도는 다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강사라서 수업내용을 빔으로 만드는데 ppt로 만드는 것보다 키노트로 만들면 시간이 엄청 단축이 되더라구요. 실제 설명회같은 프리젠테이션 만들 때도 작업 효율은 키노트가 더 좋더군요. 제가 느낀 바로는 기능은 윈도 앱이 월등하고 유져 편의성은 맥쪽이 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구요. 후배 강사들도 저 따라 맥을 사기 시작하는걸 보면 수업준비는 키노트가 짱 (아것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5.10.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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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중저가모델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 없다는것뿐이지 , 기왕 고급형모델을 살려고 맘먹은 사람한테는 맥북이 더 낫구만. 안정적이고 편리한 OSX도 쓸수있고 범용성때문도에 윈도우가 필요하면 그것도 쓸수있고. 게임쪽에선 확실히 윈도우전용 머신이 낫지만, 맥북이 후달릴정도의 고사양게임 안하면야 그것도 문제될건 없고, 트랙패드와 디자인, 마감의 하드웨어완성도, 그리고 그 완성도가 주는 가오값도 맥북이 더 낫고. 미국에서 맥북의 사과마크가 화면전면을 뒤덮는 사진들이 종종 나오는 이유들이 다 있구만.
15.10.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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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쪽에선 윈도가 압도적이긴하지만, 일반 사용용으론 맥도 쾌적함. (아, 국내사이트 active X 도배된곳은 제외) 몰래 설치되는 앱도 거의 없어서 뒷통수 당할일도 적고..
15.10.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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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와 레티나를 써본 입장에선 에어 가격이 많이 다운되서 배터리도 오래가고 간단한 작업에도 충분하니 들고다니며 쓸만한데 레티나는 그돈주고 쓸 이유를 잘 못느꼈음... 물론 난 그래픽 전문가도 아니고 음악작업을 하는것도 아니라 그럴 수 있음
15.10.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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