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롤드컵] 'V4' 대기록 달성한 T1과 '페이커'가 전하는 말

[가면라이더 쿠우가]

Q. ('페이커'에게) 이번 우승이 앞으로 선수 생활에 어떤 의미가 될 것 같나. 또, 오랜만의 우승인 만큼,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페이커' : 이번 롤드컵을 통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웠다. 개인적으로 중독에 취약해서 스스로 이번 롤드컵을 준비하면서 쓸 데 없는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그걸 개선하고 싶다. 요즘 유튜브나 틱톡 같은 게 중독성이 강하다. 많은 분들이 그런 걸로 고생하실 것 같아서 같이 화이팅 하자고 말하고 싶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42/0000167454

[루리웹-6857961375]

대상혁도 쉽지 않은 틱톡, 유튜브의 중독성 ㄷㄷ

[scama]

어느새 코코넛 껍질 까는거를 보고있는 나

[후추곰]

숏폼이랑 취향이 맞지 않아서 다행이네
취향 맞았다면 진짜 큰일났겠다

[norigaey]

난 너무 취향이라서 일부러 숏츠는 안나오는 설정으로 해놓고 있음.
재밌긴 한데, 뇌가 놀고 있단게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싶어.

그나마 어른은 머리가 궂은 상태이긴 한데, 어린아이들에겐 진짜 독이다 싶다.

[Endgame]

혹시 숏츠 안나오게 어떻게 설정하나요?

[norigaey]

그냥 유튜브에선 안되고 리배스드 설치해야 가능해요.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되어있는데도 4k 해상도 고정과 쇼츠 차단때문에 리배스드 사용하는중;;;

[HideOn]

유튜브 요약본으로 모자라서 숏츠로 장면 몇개만 보고 컨텐츠 다 소비했다는거 보면.. 어린애들이 중독되면 큰일날듯

[부들부들03]

정확한;

[최전방고라니]

[해피엔딩이좋아]

ㄹㅇ쇼츠는 봐도 안 넘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함.

[blackalbum]

아 쇼츠 같은거 하나보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보게되는 마력같은게 있었나보네요 전 그냥 궁금해 보이는거 보면 그거만 보고 바로 끄고해서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