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옵시디언의 다음 RPG는 테이크투의 Private Division을 통해 배급된다

[루리웹-7057523510]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는 14일 Private Division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Private Division은 다른 타이틀들과 함께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작품을 배급합니다. Private Division은, 세계적인 규모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탑급 독립 개발사들을 지원하며 배급할 것입니다. Private Division에 의해 배급되는 옵시디언의 새로운 RPG 게임은 오리지날 폴아웃의 창작자들인 팀 케인과 레오나드 보야스키에 의해 개발 되며 게임이 거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s://wccftech.com/obsidian-entertainment-rpg-fallout/

[파이팅 맨]

테이크투면 베데스다처럼 쪼면서 압박하지는 않겠지...

[젤다야숨]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어떤가요?

글이 굉장히 많턴데 이걸 참고 이겨내면 꿀잼인가여?

아님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겜인가여

[파이팅 맨]

글이 굉장히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이라서.. 전투 자체는 이전 옵시디언풍(발게이, 아윈데, 네윈나등)보다 떨어지는 편이고 본편에 확팩을 2개로 쪼갰는데 분량이 많아서 쪼갠것도 아니고 좀 실망스럽더군요

[파라독스]

글이 많이 나오는 게임인데 그 글을 즐기는게 아니고 참고 이겨내야 할 정도면 안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Darth Homer]

글 읽는거 싫어하면 패스하는게 좋습니다

[스쿤]

일단 취향에 맞으면 꿀잼입니다. rpg 좋아하시면 해볼만 합니다.

[드래곤불]

rpg 좋아해도 로딩이 최후의 난관입니다.

[Durak]

시스템이 기존 디앤디 룰을 세련되게 진화시킨 룰이라 모든 스탯에 버리는 수치가 하나도 없고 다 의미가 있는 수치인점, 빌드와 파티구성이 더욱 흥미롭다는 점에서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일단 발더스 재밌게 하셨으면 한번 해보세요.

[Durak]

그냥 취향 많이 타고 올드스쿨 알피지에 목마른 사람을 대상으로 했을 작품이었을 뿐이지. 똥겜이라고 가볍게 말할만한 작품성은 아닙니다. 메타 89점은 공으로 받았을까요?

[누나의 진동토템♡]

발더스게이트 같은 게임인데 일단 유튜브 영상 보시고 판단해보세요.'ㅅ'/
글이 많은 데 읽다 보면 세계에 점점 빠지게 되요. 그런데 넘기면 꽝이라서ㅠ
전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llllIIlll]

옵시디언 게임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슬퍼하는 어머니 같은 캐릭터는 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벨론 나갔다니 볼일은 없겠지만요

[Simbian]

뭐랄까 이런 류 RPG 를 개발하는데라고 해봐야 옵시디어 하고 라리언 정도인데.. 오리지널 씬2 하기 전까지는 참 맘에 들었는데.. 오리지널 씬 2 하고 나니.. 눈이 높아져서..

[와롱이]

로딩때문에 2회차는 못하겠더군요 저는
하지만 꿀잼!!

[Ripresa]

게임은 취향에 맞았는데..
로딩이 진짜 고통스러웠음.

[시바견 시바시바]

옵시디언... 아머드 워페어 이후로 실망을...

[nikiya]

유저들 추억을 담보로 똥겜만들고 돈버는 옵시디언 아닌가! 니들 겜은 다신 안산다. 뭐 개떡같이 만들어도 찰떡같이 반기며 명작은 이런거지 하고 사주는 사람들 있으니 문제 없긴 하겠지만

[뮤단]

지금 옵시디언은 옛날의 옵시디언이 아니지 않냐
껍데기만 남았잖아

[스쿤]

사실 로딩은.. ssd 없으면 좀 더럽게 길긴 함.

난 로딩 별 생각없이 기다리는 편이라 걍 하드에 담고 하다가... 하다하다 빡쳐서 결국 ssd로 옮겨서 플레이함.ㅡㅡㅋ

근데 ssd로 옮기면 진짜 로딩 속도 괜찮은 편.

[스쿤]

그리고 저 위에 똥겜이란 말은 걸러 들으셈. 위에도 누가 말했듯이 메타 90점 근처가 괜히 나온 점수가 아님. 취향을 타긴 해도 똥겜 소리 들을 작품은 아니고 취향에 맞으면 확실히 갓겜임. 이거 똥겜이라 말하는 사람은 지 취향에 안맞으면 무조건 똥겜이라고 까고 보는 수준인거지 ㅡㅡ

[삐리리재규어군]

티러니 한글 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비탄사격수]

글 많은것도 있지만 그 글내용자체가 체감이 확 되는게 아니라 더욱 어렵게 느껴짐
철학같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고 파판15처럼 세계관내에서 통용되는 이름들도 있어서 가끔 이넘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생각할때가 있다는게 단점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