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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신입 개발자는 어디가서 경력을 쌓나요? [89]
ALIVEis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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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125일 L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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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4 (18:47:12)
IP : (IP보기클릭)175.210.***.***
추천 5 조회 22768 댓글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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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경력을 쌓는 방법은 3가지임 1. 부모가 같은 개발업에 종사하거나 2. 대학 다닐동안 교수님께 엄청 잘보여서 소개받거나 3. 선배들과 인간관계를 잘 쌓아서 소개받거나 결국 빽이 있어야 경력쌓기가 가능함 아 하나 더 있다... 왠만한 경력자보다 실력이 더 좋거나
(IP보기클릭)175.200.***.***
갓병재의 그 드립이 배댓을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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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업계가 축소되면서 경력자들이 구직난이 되어버리니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경력 버리고 신입 월급을 받게 되면서 가격에 비해 효율이 잘 뽑히게 되니 같은 연봉으로 신입을 뽑냐 경력자를 뽑냐고 하면 후자를 선택하는게 당연해버리니 저런 꼴이 발생하는 거임. 업계 분위기를 확대시켜야 하는데 이 놈들은 지들 논 밭에서 쥐불놀이 하고 자빠졌으니...
(IP보기클릭)124.111.***.***
어느 기업이나 똑같은 이야기겠지만 눈을 내려버리면 나락으로 가기 쉬우니까 그런겁니다. 게임계의 스타트업 기업은 말할 것도 없겠고 중소기업급 보면 제대로 대우 받기 어려운게 태반입니다. 게다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부당한 야근, 잔업을 시키는건 흔한 일이겠고 그만큼 야근수당이나 인센티브가 오느냐? 그게 어렵다는건 너나할거 없이 알겁니다. 물론 안 그런 착한 기업들도 있겠죠. 근데 아닌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보장된 곳이라도 가고 싶은거죠. 막말로 넷마블 언급하셨는데 그 넷마블 조차도 구로의 등대라고 개까일 정도로 근로 환경이 악질이라는건 아주 유명하죠? 그만큼 큰 기업도 최악인데 아래로 내려가면 어떨까요? 결국 근로 환경이 개떡같으니까 다 피하는겁니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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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병재의 그 드립이 배댓을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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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갈
. | 16.12.04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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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들이 원하는 구인구직이죠. | 16.12.04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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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경력을 쌓는 방법은 3가지임 1. 부모가 같은 개발업에 종사하거나 2. 대학 다닐동안 교수님께 엄청 잘보여서 소개받거나 3. 선배들과 인간관계를 잘 쌓아서 소개받거나 결국 빽이 있어야 경력쌓기가 가능함 아 하나 더 있다... 왠만한 경력자보다 실력이 더 좋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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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으로 다되는 ㅎㅈㅅ 그켬... | 16.12.04 18:56 | | |
(IP보기클릭)223.62.***.***
신입이 대기업에 들어 가기 위한 방법으론 틀리지 않았는데 경력은 그거 없이도 충분히 쌓을 방법은 많음 구지 처음부터 좀되는곳에 가고 싶으면 회사를 연결 시켜주는 학원을 가면되고 | 16.12.04 19:01 | | |
(IP보기클릭)112.170.***.***
그쵸... 어떤 방법으로든 인맥만 쌓으면 되니 ㅎㅎ 그리고 최악의 방법으로는 조건 안따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근데 이 경우는 당연히 챙겨받아야 될 보험이라던지 여러가지 걸러야 되기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에요 | 16.12.04 19:05 | | |
(IP보기클릭)223.62.***.***
추천은 하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 | 16.12.04 19:08 | | |
(IP보기클릭)1.238.***.***
마지막은 재능인거죠 ㅎㅎ; | 16.12.04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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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1.***.***
(IP보기클릭)121.164.***.***
양은 오백원 받는가격은 천원! | 16.12.04 18:58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4.199.***.***
역으로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원할까요? 실력 있는 사람이랑 빠르게 결과물을 내고 싶어할텐데. | 16.12.0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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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이판
어느 기업이나 똑같은 이야기겠지만 눈을 내려버리면 나락으로 가기 쉬우니까 그런겁니다. 게임계의 스타트업 기업은 말할 것도 없겠고 중소기업급 보면 제대로 대우 받기 어려운게 태반입니다. 게다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부당한 야근, 잔업을 시키는건 흔한 일이겠고 그만큼 야근수당이나 인센티브가 오느냐? 그게 어렵다는건 너나할거 없이 알겁니다. 물론 안 그런 착한 기업들도 있겠죠. 근데 아닌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보장된 곳이라도 가고 싶은거죠. 막말로 넷마블 언급하셨는데 그 넷마블 조차도 구로의 등대라고 개까일 정도로 근로 환경이 악질이라는건 아주 유명하죠? 그만큼 큰 기업도 최악인데 아래로 내려가면 어떨까요? 결국 근로 환경이 개떡같으니까 다 피하는겁니다. 이유가 있어요. | 16.12.04 19:03 | | |
(IP보기클릭)223.62.***.***
보통 스타트업엔 이미 각 파트를 담당 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회사를 차렸죠 그럼 그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건 그 아래에서 잡일을 할 사람이 필요한거죠 | 16.12.04 19:04 | | |
(IP보기클릭)223.62.***.***
넷마블은 일하는 만큼 주죠... 신입도 다른 회사 몇년차 개발자 만큼은 받죠 그런데 내가 그런사람과 경쟁해서 이길수 없으면 개떡같은곳 가야죠? 내가 개떡인데 회사는 찰떡을 찾을 수 없겠죠 (찾는다면 그것도 저는 실역이라고 생각 하네요...) | 16.12.04 19:07 | | |
(IP보기클릭)124.63.***.***
경쟁에서 밀렷다고 일한만큼도 안주는곳으로가야한다니... | 16.12.04 19:13 | | |
(IP보기클릭)124.63.***.***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헬 | 16.12.04 19:13 | | |
(IP보기클릭)1.243.***.***
ㅇㅇ개발력으로 보나 복지로 보나 업무 환경으로 보나 블루홀은 업계에서 손꼽히던데.... | 16.12.04 19:26 | | |
(IP보기클릭)222.112.***.***
울며 겨자먹기로 넷마블 ㅋㅋㅋ 넷마블 들어가기가 엄청 쉽나 보네요 ㅋㅋㅋ 넷마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들어가기 빡센곳 중에 하나인데요 업계 아애 모르시네요 ㄷㄷㄷ | 16.12.04 19:32 | | |
(IP보기클릭)211.231.***.***
게임업계는 딴업계랑 틀리게, 어느정도 개발 실력있어야, 개발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니 기준이 높을 수밖에 없줘.. ㅋㅋ | 16.12.04 19:37 | | |
(IP보기클릭)1.230.***.***
넷마블 전체 규모로 주당 100명 빠지고 100명 채워넣는 회사입니다. 들어가기 어려운 곳 아니에요. 애초에 넷마블이 하나의 독립된 회사도 아니고 4개로 쪼개진데다 내부의 프로젝트 단위로도 쪼개지는데; 넷마블이 들어가기 어렵다는 분은 오랜만에 보네요. | 16.12.04 20:10 | | |
(IP보기클릭)1.230.***.***
윗분 말대로 넷마블은 기피 1순위고 경력자들에겐 정말로 취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공고 열기 시작하는 회산데요; 애초에 넷마블의 전신이 판교의 등대 위메이드입니다. 위메이드 인력 1800명일 때 지금의 넷마블보다 악명 높았어요. 위메이드 터지고 축소시작하면서 그 인력들이 넷마블로 다 빨려들어가고부터 구로의 등대화 된 겁니다. 아. 넷마블이 하나 어려운 건 있습니다. 인맥 통하지 않고 수시채용으로 어중간한 고경력자가 들어가긴 정말로 힘든 회사가 맞습니다. | 16.12.04 20:13 | | |
(IP보기클릭)61.77.***.***
어디에서 꼰대소리 듣지않아요? 그거아셈? 꼰대는 지가 꼰대인줄모르고 꼰대에 나이는 없습니다. 신입으로서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곳에서 경력 쌓아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싶은건 만국 공통아닌가요? 그런 바램을 바란다고해서 님 따위에게 비난을 받아야 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사람들에게 이딴 댓글 쓸 자격 따위도 있는지 궁금하고요 | 16.12.04 20:32 | | |
(IP보기클릭)61.77.***.***
자랑스럽게 여기셔도 됩니다 님 같은분들이 바로 헬조선의 원동력이니까요 요즘 ♥♥♥로 시끌벅적한데 ♥♥♥한것도 그사람 능력부족일테죠^^ | 16.12.04 20:45 | | |
(IP보기클릭)112.170.***.***
맞아요... 개떡에게는 개떡을 줘야해요... 그런데 현실은 개떡에게 음식물쓰레기를 주네요... 이것이 정상이라고 보세요? | 16.12.04 21:25 | | |
(IP보기클릭)183.108.***.***
눈 낮춰버리면 문제는 배울게 없다는 거죠. 잡무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입이 가면 써먹을데가 없으니 잡무만시키고 일은 배우지도 못하고 월급은 딴 업계가면 더 받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돼요. 넥슨,넷마블같은곳이야 신입 비싼돈 주고 뽑았으니 어떻게든 원래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 16.12.04 22:18 | | |
(IP보기클릭)106.253.***.***
배울게 없을 수도 있죠 내 일(이라고 생각했던) 말고도 다른 일도 하게 될 확율이 높으니깐요 하지만 거기서 배워내서 다음으로 올라가는게 진짜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이 위로 올라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이 있어서 넥슨 넷마블 엔씨 갈 능력이 되면 가는게 베스트죠. | 16.12.05 01:29 | | |
(IP보기클릭)106.253.***.***
아직 쓰레기를 못받아 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자기가 다니는 곳을 욕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내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런곳에서 일하는데 뭘 어쩌겠나요? 내 수준이 다니는 곳 보다 높다면 더 높은곳을 찾아 가야죠 그걸 찾아가는것도 능력이구요 난 개떡인데 쓰레기를 준다고 생각한다면 자기가 개떡인줄아는 쓰레기 겠죠? | 16.12.05 01:31 | | |
(IP보기클릭)106.253.***.***
신입으로서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곳에 가려면 안정적인 실력이 있으면 되고 그 안정적이다 라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대기업 아니더라도 밥 잘주고 휴가도 필요할때 보내주면 그게 안정적인거 아닌가요? 비난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하고 꼰대라고 생각한다면 꼰대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꿈꾸는건 나쁜게 아니니깐요... 덧글에 하트도 많으신데 잘자요~♥ | 16.12.05 01:35 | | |
(IP보기클릭)61.77.***.***
걍 관종인가.. | 16.12.05 03:30 | | |
(IP보기클릭)112.170.***.***
아... 그런가요? 취업을 하면 4대보험에 들어야하고 월급을 제 날자에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것은 알고 계시죠? | 16.12.05 11:59 | | |
(IP보기클릭)1.230.***.***
정확히는 업계가 축소되면서 경력자들이 구직난이 되어버리니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경력 버리고 신입 월급을 받게 되면서 가격에 비해 효율이 잘 뽑히게 되니 같은 연봉으로 신입을 뽑냐 경력자를 뽑냐고 하면 후자를 선택하는게 당연해버리니 저런 꼴이 발생하는 거임. 업계 분위기를 확대시켜야 하는데 이 놈들은 지들 논 밭에서 쥐불놀이 하고 자빠졌으니...
(IP보기클릭)112.170.***.***
이게 정답임... 기업 입장에서는 급여는 비슷하니 실력좋은 경력자를 뽑죠... 근데 문제는 이렇게 가다가는 경력자가 점차 사라진다는게 문제죠 현재 신입이 신입으로써 대우를 못받으니... | 16.12.04 19:15 | | |
(IP보기클릭)183.108.***.***
아뇨.. 경력자들이 좀사라져야 신입이 신입으로서 대우를 받게됩니다. 경력자가 너무 많아 문제예요. 인력이 너무 많아요.경력자가 신입대우받고 신입은 그냥 필요없는 존재. | 16.12.04 22:20 | | |
(IP보기클릭)112.170.***.***
경력자들이 좀 내려오고 신입이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같은 경우가 지속된다면 인력 자체가 없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16.12.05 12:00 | | |
(IP보기클릭)211.255.***.***
(IP보기클릭)211.255.***.***
그래도 결국 신입일 때 회사에서 데려갈 수준 아니거나 인지도 없으면 오늘 내일 하는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야 됨. 그리고 입사와 동시에 빠른 이직 준비 | 16.12.04 19:15 | | |
(IP보기클릭)211.255.***.***
그리고 나이 먹는 동안 커리어 잘 쌓으면 그나마 버틸 수 있는데 그것도 안 되고 애매한 경력으로 나이 먹으면 조기퇴직임. | 16.12.04 19:17 | | |
(IP보기클릭)58.72.***.***
(IP보기클릭)125.184.***.***
(IP보기클릭)125.184.***.***
지금 당장 국비학원 예산 절반만 없어져도 기업들이 사람 찾아 다녀야 함. | 16.12.04 19:24 | | |
(IP보기클릭)124.111.***.***
진짜 국비학원이 저질화 + T자 구조 업무 환경에 한몫 했다는 생각이...-_- 경영자 입장에선 그냥 싼맛에 굴리는거고(실질적인 질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선 전혀 도움X) 이건 종사자 입장에서도 이득될게 전혀 없죠. | 16.12.04 19:35 | | |
(IP보기클릭)121.88.***.***
저도 공감. 양산형 국비생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 싼 값에 인력 써도 올 사람들이 넘쳐남. 덕분에 대졸 교육 받고 온 사람도 눈물 질질 짜고 오는 경우도 허다함. 그래서 전 국비 지원을 줄였으면 좋겠음. | 16.12.04 19:36 | | |
(IP보기클릭)1.238.***.***
아무래도 수십년간 자바 개발자를 양산해오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앱을 자바VM으로 하는 바람에 계속유지 하는듯 합니다 대단하군요 ㄷㄷㄷ; | 16.12.04 19:37 | | |
(IP보기클릭)1.238.***.***
무조건 인해전술로 밀어 붙이면 결과가 나오는줄 아는 윗사람들이 많다 보니 비정예들만 넘쳐나는 현실인듯 합니다; | 16.12.04 19:54 | | |
(IP보기클릭)121.133.***.***
들은 이야기가 많아서인지 반박할수가 없다.... 국비학원 출신 = 저질수준 개발자로 인식되가고 있음.. | 16.12.04 20:55 | | |
(IP보기클릭)122.46.***.***
매우 바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결국 본인이 말하는건 대학을 나온자와 고졸을 구분하고 있는데 저는 대학을 나왔지만 이건 전부 개인의 차이인데 고졸과 대학으로 나눈다니요 본인 같은 사람들이 헛경력 먹고 꼰대가 되고 그런 사람이 쌓여서 인재가 안나오고 지금의 한국 기업이 된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고졸 출신 인원들은 일본이나 유럽에서 개발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그러면 고졸인데 어떻게 기술 트랜드도 1년 늦는데 그런곳을 가서 잘 다니고 있을까요? 그리고 업계에서도 유명한 곳은 대졸자가 많습니다 그런 회사가 잘되고 있나요? 욕먹고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본인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중에 능력자 한명도 못봤습니다 개인이 얼마나 묵묵히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어느 기준으로 이런 위험한 발상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16.12.05 01:53 | | |
(IP보기클릭)223.62.***.***
크!!!!!!!!!!! | 16.12.06 06:24 | | |
(IP보기클릭)1.228.***.***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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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ㅋㅋㅋ 아 진짜 한달만 쉬고 싶네요. | 16.12.04 23:48 | | |
(IP보기클릭)121.107.***.***
와 님 말이 사실이라면 매우 좋은 선임들이 있는 회사인데 ... 지금은 백수지만.. 회사다닐때 저는 멘토가 없어서 뭐 간단한거 만들어보려고해도 물어볼곳이 없어서 일주일내내 구글링으로 알아본다음 겨우겨우 구현하고 그러는데 게임도 매우 좋아하고 출퇴근 전철안에서는 거의 풀로 모바일게임하고, 쉬는날은 콜솔이나 피시겜하고 거 게임 하다보면 다른겜에서 구현한거 겁나 신기해서 찾아보거나 주변에 해당 게임 만든 개발자분한테 이거 어케 구현했어요? 하고 술자리같은곳에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안그러는 애들이 더 많나보네요.. 지금은 회사 찾느라 포폴하나 만들고있는데 프로그래밍 시작한지도 얼마안되서 되도안되는 실력으로 만드느라 개허접하고 구현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제가 만든 겜은 재미가없네요 ㅋㅋ | 16.12.05 03:12 | | |
(IP보기클릭)123.143.***.***
이바닥이 웃긴게.. 일을 하면 할수록 좋아하던 게임이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는 거죠.. 벤치마킹한다고 하는 게임, 테스트한다고 하는 게임.. 어느덧 게임이 일이되어서 즐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 보이면 좀..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회의가 듬.. 요즘 다시 전직하고 싶어짐... 누구 말을 좀 빌리자면, 내가 이럴려고 프로그래머 됐나,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 16.12.05 11:44 | | |
(IP보기클릭)61.251.***.***
(IP보기클릭)123.143.***.***
오랜 만에 듣네요.. ㅋㅋㅋ | 16.12.05 11:44 | | |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123.143.***.***
흔히 말한는 윗대가리 인데.. 일이 밀리고 쌓여서.. 아래 사람들 가리킬 시간이 없습니다. | 16.12.05 11:45 | | |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43.248.***.***
이 말 정말.. 진심 개썅김트루.. 슬픈 현실 | 16.12.04 22:58 | | |
(IP보기클릭)1.66.***.***
그건 네이버만 그런거도 아니고 어디에나 다 같아요. 근데 솔직히 네이버가 그런소리 할 입장은 아니지. 당장 님도 알고리즘 문제 풀어라그러면 못맞출껄요? 자만하지 마세요. | 16.12.04 23:13 | | |
(IP보기클릭)211.204.***.***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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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를 전부로 확대 해석 하지 마세요.. 전 얼마전까지도 내가 직접 만들어 쓰던 함수가 이미 API에 포함되어 있다는거 알고 놀란 사람이에요. 오히려 요즘 들어 오는 신입들은 책보고, 학원에서 배워서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저처럼 올드한 사람들은 머리속에서 이렇게 만들면 되것네 하면 그냥 만들어 씁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알고리즘, 패턴, 괜히 배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dll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이에요. 다를바 없어요. 다만 그냥 있던거 쓰는건 컴퓨터공학에서 효율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이 발전해서 그런것일 뿐.. | 16.12.05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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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결국 386세대의 유산 | 16.12.05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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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드시는 사내식당 밥만 올리셔도 누군지 아는 사람 나올듯....ㅋㅋㅋ | 16.12.05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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