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미시간 새벽 3시 22분 입니다만...
내일 시험인지라 새벽까지 앉아있다가 레볼 패드의 공개로 공부도 못하고
계속 동영상만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
IGN과 gamesp0t에 올라온 레볼 패드 사용기의 내용을 조금 해석해 드리려고 합니다
두 웹사이트 다 닌텐도에서 초청해 레볼패드를 사용하고 총 8개의 데모를
시연했습니다
처음 7개의 데모는 간단하게 레볼패드의 성능을 시험해 볼수 있었던 데모였고요
일일히 설명하기는 길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
마지막 데모 - 큐브로 나온 메트로이드2 에코즈를 레볼패드를 사용해 데모로
즐긴 감상문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
일단 레볼패드로 메트로이드를 다시 플레이해보니 완전히 다른 게임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감이 다르다고 합니다
PC로 일인칭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이 부드러운고 세밀한 조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큐브 버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락온 기능이 거의 불필요할 정도라고
합니다
미야모토씨의 말로는 레볼패드로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트로이드 3 편은 세밀한 조준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기능을 이용한 많은 옵션들이 생겨나 창의적인 게임의 개발에 열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답니다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이고 조준은 역시 본 패드로 움직이며
A 버튼이 점프, B 버튼이 발사 그리고 모프볼로 변신은 셀렉트 버튼으로 한다고
하는데 중간에 위치한 셀렉트 버튼을 사용하는것이 그렇게 편하다고 하네요
옛날 닌텐도 게임을 하고 싶을때는 간단히 패드를 옆으로 잡으면
패미콤 스타일의 패드로 변신해 사용가능 합니다
예전에 레지씨가 강조했던 모든 닌텐도 게임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바로 이것이었군요 ^^
럼블 기능도 가능하고 신기하게 보이는 패드도 편할 뿐더러 게임에 더 몰입하게
해준답니다
신중하게 보고있는 GameSpot과는 달리 IGN은 닌텐도의 새로운 패드에 대해
a BALD Move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이지만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지 못한 다른 서드파티에겐
오히려 큰 장벽이 될것이라고도 보고 있네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장점의 잠재력이 워낙 무한하기 때문에 닌텐도가 실제 게임들을
공개해야지만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감이 잡힐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IGN의 필자도 기대감을 숨길수가 없다네요
예를들어 젤다를 레볼 패드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제는 락온으로 적을 락 해놓고 버튼을 연타하는것이 아니고
직접 팔을 움직여 적을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 할 수있습니다
화살도 유용하게 조준할수 있겠죠? ^^
또한 두개의 패드를 한손씩 사용한다면 복싱게임을 실제처럼 할 수있을테고
타임 크라이시스 또한 재미있게 할수 있죠
닌텐도나 게임제작자, 그리고 게임 전문가가 아니어도
여러분의 머리에는 벌써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마구 솟아 오르고 있을 것니다
닌텐도는 이미 패드가 80-100 인치 사이즈의 티비에서도 잘 작동되고
LCD, 플라즈마, 프로젝션 스타일의 티비에서 다 작동한답니다
그러니 HDTV에서 작동을 안할리가 없겠죠?
어쨌든 이번 패드의 공개가 획기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닌텐도의 과제는 이것을 100% 사용가능하고 다른 서드에서도 쉽게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것이겠죠 나머지는 게임 제작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면 되니깐요
갑자기 예전에 레지씨가 한 말이 생각나는 군요
"레볼루션의 개발비는 타기종에 비해 굉장히 쌀 것이다
요즘 게임들의 블록버스터 화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게임개발자들을
막고있고 시장을 위축하고 있다
따라서 닌텐도는 레볼루션을 통해 이런 게임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냥 대학생인 저도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어떻겠습니까?
이번 패드 공개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
추가로 미야모토씨의 말로는 세가의 나카유지씨가 이 패드를 굉장히 맘에 들어
한다네요
내일 시험인지라 새벽까지 앉아있다가 레볼 패드의 공개로 공부도 못하고
계속 동영상만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
IGN과 gamesp0t에 올라온 레볼 패드 사용기의 내용을 조금 해석해 드리려고 합니다
두 웹사이트 다 닌텐도에서 초청해 레볼패드를 사용하고 총 8개의 데모를
시연했습니다
처음 7개의 데모는 간단하게 레볼패드의 성능을 시험해 볼수 있었던 데모였고요
일일히 설명하기는 길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
마지막 데모 - 큐브로 나온 메트로이드2 에코즈를 레볼패드를 사용해 데모로
즐긴 감상문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
일단 레볼패드로 메트로이드를 다시 플레이해보니 완전히 다른 게임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감이 다르다고 합니다
PC로 일인칭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이 부드러운고 세밀한 조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큐브 버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락온 기능이 거의 불필요할 정도라고
합니다
미야모토씨의 말로는 레볼패드로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트로이드 3 편은 세밀한 조준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기능을 이용한 많은 옵션들이 생겨나 창의적인 게임의 개발에 열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답니다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이고 조준은 역시 본 패드로 움직이며
A 버튼이 점프, B 버튼이 발사 그리고 모프볼로 변신은 셀렉트 버튼으로 한다고
하는데 중간에 위치한 셀렉트 버튼을 사용하는것이 그렇게 편하다고 하네요
옛날 닌텐도 게임을 하고 싶을때는 간단히 패드를 옆으로 잡으면
패미콤 스타일의 패드로 변신해 사용가능 합니다
예전에 레지씨가 강조했던 모든 닌텐도 게임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바로 이것이었군요 ^^
럼블 기능도 가능하고 신기하게 보이는 패드도 편할 뿐더러 게임에 더 몰입하게
해준답니다
신중하게 보고있는 GameSpot과는 달리 IGN은 닌텐도의 새로운 패드에 대해
a BALD Move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이지만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지 못한 다른 서드파티에겐
오히려 큰 장벽이 될것이라고도 보고 있네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장점의 잠재력이 워낙 무한하기 때문에 닌텐도가 실제 게임들을
공개해야지만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감이 잡힐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IGN의 필자도 기대감을 숨길수가 없다네요
예를들어 젤다를 레볼 패드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제는 락온으로 적을 락 해놓고 버튼을 연타하는것이 아니고
직접 팔을 움직여 적을 다양한 각도에서 공격 할 수있습니다
화살도 유용하게 조준할수 있겠죠? ^^
또한 두개의 패드를 한손씩 사용한다면 복싱게임을 실제처럼 할 수있을테고
타임 크라이시스 또한 재미있게 할수 있죠
닌텐도나 게임제작자, 그리고 게임 전문가가 아니어도
여러분의 머리에는 벌써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마구 솟아 오르고 있을 것니다
닌텐도는 이미 패드가 80-100 인치 사이즈의 티비에서도 잘 작동되고
LCD, 플라즈마, 프로젝션 스타일의 티비에서 다 작동한답니다
그러니 HDTV에서 작동을 안할리가 없겠죠?
어쨌든 이번 패드의 공개가 획기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닌텐도의 과제는 이것을 100% 사용가능하고 다른 서드에서도 쉽게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것이겠죠 나머지는 게임 제작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면 되니깐요
갑자기 예전에 레지씨가 한 말이 생각나는 군요
"레볼루션의 개발비는 타기종에 비해 굉장히 쌀 것이다
요즘 게임들의 블록버스터 화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게임개발자들을
막고있고 시장을 위축하고 있다
따라서 닌텐도는 레볼루션을 통해 이런 게임개발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냥 대학생인 저도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어떻겠습니까?
이번 패드 공개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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