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도쿄에서 열린 닌텐도 주주총회에서 나온 얘기들입니다....
"MS 의 차세대기 준비에 비해 닌텐도는 뒤쳐져 있고,
소니와의 전쟁에서도 이기질 못하고 있다.
이러한 난국을 돌파할 뭔가가 진짜 있는 것인가 ??"
...란 주주들의 질문에 이와타 사토루 씨는....
"레볼루션엔 아직 밝히지 않은 많은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것들이 하나하나 밝혀질때마다 그 힘은 거대해질 것이다"
...란 멘트로 흥분한 그들을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그날도 레볼루션의 정확한 투입시기를 밝히지 않았고...
단지, 2006년에 북미 시장에 레볼루션이 풀릴 것이라는 얘기만 했다고 합니다...
단, 하나 덧붙인 말이 있다면....
"레볼루션의 발매시기는 아마 소니의 PS3 발매 후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소니의 PS3 는 2006년 봄에 발매 예정이고,
MS 의 XBOX 360 은 올해 연말에 전세계에 거의 동시에 투하될 예정입니다....
그래도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에게 이와타 씨는...
"우리의 계획은 장기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세대기 전쟁에서의 준비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길..."
...라며 차세대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퍼스트 파트 게임 리스트를 공개 했습니다..
그것은..."슈퍼 마리오"..의 유전자가 포함된 새로운 게임과...
젤다..스매브라...메트로이드...동키콩...이 바로 그것이였습니다.
* 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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