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주주총회 질의 응답 내용
Q4. 올해 5월 주식회사 포켓몬이 개최한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공식 대회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e스포츠에 대한 대처에 대해 말해 달라.
A4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지적하신 시스템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포켓몬 전반의 이벤트를 포함한 브랜드 관리에 관해서는 당사의 지분법 적용 회사인 주식회사 포켓몬이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양사가 협력하여 양사가 협력하여 포켓몬의 세계를 넓혀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e스포츠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게임 대회라는 것은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며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당사는 이전부터 '스플래툰 코시엔'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대회를 개최하여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에서 주최하는 게임 대회는 연령이나 게임 플레이 경험에 관계없이폭넓고 많은 분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한 '닌텐도 라이브 2022'에서도 다양한 게임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게임 대회를 포함한 'Nintendo Live 2023 시애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Q5. 닌텐도는 화투와 트럼프 카드 제조 판매에 뿌리를 둔 회사지만 TCG 분야에서는 2022년에 지원이 종료된 파이어 엠블렘 사이퍼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앞으로의 TCG 전개에 대한 생각을 말해달라.
A5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TCG와 관련해서는 현재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예를 들어 'amiibo'에서는 피규어 형태의 제품뿐만 아니라 '동물의 숲 amiibo 카드'와 같은 카드 형태의 제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회사이기 때문에,고객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게임기 이외의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Q6. 2023년 1월 20일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 대해 전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 비해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전작의 경우, 이전에 판매했던 카드 게임 'TCG 파이어 엠블렘 사이퍼'나 관련 이벤트로 흥행을 유지한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서는 그런 시책이 부족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는건 어떤가?
A6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개별 타이틀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고객이 게임 캐릭터 등 IP에 대한 애착을 오래도록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새로운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 게임 외의 공간에서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직영 공식 스토어에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거나, 파트너사에게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당사의 캐릭터와 게임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도 당사 IP를 접할 수 있는 인구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관련된 시책에 대해서는 귀중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Q7. 얼마 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 '슈퍼 닌텐도 월드'에 다녀왔다. 정말 즐거웠지만 조금 좁게 느껴졌다. 닌텐도는 자사 캐릭터로 승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넓은 지역으로 테마파크를 확장하면 어떨까 싶다.
A7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현재 전개하고 있는 '슈퍼 닌텐도 월드'에 대해서는 확장 계획이 있으며, '동키콩'을 테마로 한 새로운 구역이 2024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3월부터 시작된 'NO LIMIT! 마리오 자동차 플로트가 슈퍼 닌텐도 월드 에리어 밖에서도 참가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물 뿌리기 축제인 '슈퍼 마리오 파워업 서머'도 예정되어 있다.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슈퍼 닌텐도 월드'는 오사카에 이어 올해 미국 할리우드에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미국 올랜도, 싱가포르에도 오픈할 예정으로, 전 세계 더 많은 고객들이 우리 캐릭터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7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 이사 펠로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닌텐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세대에 걸쳐 닌텐도 캐릭터와 게임을 즐겨주시는 분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전 세계에 계신다는 것은 우리의 강점이자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앱과 영화 제작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IP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관련해서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에 가서 함께 즐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스 &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엑스페리엔시스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스 & 익스피리언스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스 & 익스피리언스에서 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영상도 여러 가지로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의 IP를 전 세계 모든 세대에 전 세계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알리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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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인게이지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그냥 게임자체가 전작보다 못만들어서 판매량이 떨어진거지. 전투연출 말고는 스토리, 성장, 다회차플레이 뭐하나 풍설보다 나은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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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은 패미컴 때부터 해왔는데 시대한계상의 제약을 왜 게임 아이덴티티인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투도 중요하긴 하지만 파엠은 결국 캐릭터와 스토리가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과 차별화 되었기 때문에 SRPG라는 신장르를 개척한거에요. 초창기부터 클래스체인지나 능력치 랜덤성장등 성장요소도 중요했고 이미 패미컴판 외전에서도 자유로운 클래스체인지가 가능하고 실질적인 2편 성전부터 자식세대 시스템으로 스킬코디가 가능했어요. 풍설은 그 시스템 발전의 연장선상에 있는거지 이질적인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인게이지가 풍설의 장점을 계승하지 못하고 이프, 각성 정도에 머무른 건데 인게이지를 변호하기 위해 이제와서 파엠은 전투만 중요했다고 주장하는건 그냥 시리즈를 부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IP보기클릭)118.235.***.***
풍설도 코에이는 개발쪽에 지원해준거지 스토리나 큰 틀은 인텔리전스시스템이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게이지 스토리가 그렇게 된게 더 이해가 안되는거죠.
(IP보기클릭)121.180.***.***
경쟁형 게임이라도 이스포츠화보다는 파티 게임을 지향하고 대회 개최도 그 시각의 연장선상에서 한다는 닌텐도의 스탠스는 좋든 나쁘든 여전히 확고하구만… 아예 용어조차 취급 안할 수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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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코리아 못 생긴 게 진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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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형 게임이라도 이스포츠화보다는 파티 게임을 지향하고 대회 개최도 그 시각의 연장선상에서 한다는 닌텐도의 스탠스는 좋든 나쁘든 여전히 확고하구만… 아예 용어조차 취급 안할 수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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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인게이지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그냥 게임자체가 전작보다 못만들어서 판매량이 떨어진거지. 전투연출 말고는 스토리, 성장, 다회차플레이 뭐하나 풍설보다 나은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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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_
파엠은 패미컴 때부터 해왔는데 시대한계상의 제약을 왜 게임 아이덴티티인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투도 중요하긴 하지만 파엠은 결국 캐릭터와 스토리가 다른 전략시뮬레이션과 차별화 되었기 때문에 SRPG라는 신장르를 개척한거에요. 초창기부터 클래스체인지나 능력치 랜덤성장등 성장요소도 중요했고 이미 패미컴판 외전에서도 자유로운 클래스체인지가 가능하고 실질적인 2편 성전부터 자식세대 시스템으로 스킬코디가 가능했어요. 풍설은 그 시스템 발전의 연장선상에 있는거지 이질적인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인게이지가 풍설의 장점을 계승하지 못하고 이프, 각성 정도에 머무른 건데 인게이지를 변호하기 위해 이제와서 파엠은 전투만 중요했다고 주장하는건 그냥 시리즈를 부정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 23.06.27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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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풍화설월 무쌍)의 스토리는 참 코에이가 큰일 했구나 싶었습니다. 파엠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일본게임 중에 전쟁 묘사를 그렇게 체계적으로 묘사한 작품은 별로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전쟁은 참혹한 것이라는 메시지도 확실하게 느껴졌고요 | 23.06.27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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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현타 느낌... 이게 다회차 플레이가 안 된다고? 그럼 후반에 얻는 애들 지원 회화 보려면 또 개고생 하라고? 그리고 스토리는 진짜 에휴, 건담 시드도 울고 갈 스토리... | 23.06.27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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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풍설도 코에이는 개발쪽에 지원해준거지 스토리나 큰 틀은 인텔리전스시스템이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게이지 스토리가 그렇게 된게 더 이해가 안되는거죠. | 23.06.27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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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파엠은 분기 없음 이러는것도 웃기죠 패미컴 암흑룡조차도 동료 1명만 선택이라는 작은 분기가 있었고 풍설처럼 큰 분기를 가진 게임은 없었지만 중간에 스토리 엇갈리는 방향이 하나정도는 있어서 2회차는 해봐야 모든 스토리 다 즐길 수 있던 요소가 있는데 이번 파엠은 1회차때부터 모든 동료 다 데려오고 외전조차도 분기가 없으며 결혼이 불가능한 신문장 빼고 마이유닛 나온 게임에서 남캐여캐 죄다 결혼 가능 후일담 복붙은 사상 처음 봄 | 23.06.27 21:06 | | |
(IP보기클릭)172.226.***.***
이프 각성에 머물지도 못했다고 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각성 이프는 남캐 여캐 결혼 대상도 나눠져있고 자식도 있어서 자식 성별도 갈리며 지원회화가 조금씩 달랐는데 이건 이럴거면 남캐 여캐 왜 나눠놨는지도 의문.. 각성도 일직선 스토리 아니냐 하는 사람 있을텐데 각성은 동료 결혼 요소로 2회차때 다른 커플 지원회화 보면서 자식 조합 다르게 해볼 수 있는데 인게이지는 정말 2회차할 요소가 없죠 캐릭들 직업 다른걸로 키워보면 되잖아 하는데 캐릭 직업은 2회차 안 가고도 있던 세이브로도 해볼 수 있는거라.. 오히려 전 퇴화라고 봅니다 | 23.06.27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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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코리아 못 생긴 게 진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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