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소니와 아타리 간부였던 필 해리슨이 MS에 입사했다. 어떤 영향이 생길지 분석해보자.
IDC 리서치 매니저인 루이스 워드는
"XBOX 360의 서유럽 점유율은 북미보다 낮습니다. 필 해리슨은 서드파티 게임과 컨텐츠/동영상 파트너쉽에 도움을 줘서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DFC 인텔리전스의 데이빗 콜도 비슷한 말을 했다.
"필 해리슨을 영입해서 얻는 가장 큰 소득은 유럽쪽 사업입니다. MS는 북미의 강자지만 유럽쪽은 그정도는 아니니까요. 해리슨은 유럽 사업을 전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이는 아직 XBOX의 포텐셜이 크게 남아있다는 말이죠."
M2 리서치의 빌 피젼은 해리슨의 영향력이 다음 XBOX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 개발사들과 강력한 커넥션을 맺고 있고 이는 MS가 다음 세대 XBOX를 런칭할 때 컨텐츠 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겁니다."
워드는 해리슨이 MS가 유럽쪽 개발사들과 관계를 맺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MS와 유럽 개발사들은 다소 어려운 관계였지만 SCEE의 수장이었던 해리슨 덕에 유럽의 개발자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겁니다. "
그는 더 나가서 해리슨을 데려온 것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가이카이에서 일한 경력 덕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콘솔에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도입할 것인가?
"다음 XBOX는 2013년 말쯤 나오지 않을까요? 필 해리슨이 가이카이의 이사였다는 건 흥미로운 얘깃거리가 될겁니다. 다음 X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당히 밀어줄 것으로 보고, 해리슨은 유럽쪽 인프라 보급에 토대를 까는 역할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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