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디지털 라이프 커벤션이라고 뉴욕에서 컨벤션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기에 엑스박스 360, 플레이
스테이션3, 위 가 시연되고 게임들이 공개됬죠. 밑에도 포럼 쪽 반응을 게임 콜렉터 님이 올렸주셨는데
Hydrocandle님도 올려주시고요... 사실 출시 임박한 플스3가 큰 주목을 받아야할 행사였는데 엑스박스 360
이 UBI의 두 타이틀 <스플린터 셀4: 더블 에이전트>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로 쇼 플로어를 완전 압도해
버렸다고 합니다.
<스플린터 셀4: 더블 에이전트>
일단 역시 격이 다른 킬러 타이틀로서의 포스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게임 자체도 압도적으
로 재미있었는데다가 대부분의 소감들이 스셀4가 압도적으로 그래픽이 가장 뛰어난 타이틀이였다고 하더군
요. 사실 이 컨벤션이 제가 사는 뉴욕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해서 저도 왠만하면 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제 흑인 친구 한명이 갔다왔습니다. 이 녀석 말이 역시 스셀이라고 하더군요. (이 놈이 스
셀빠이긴 함~) 멀티 플레이하고는 또 싱글 플레이 그래픽이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번 데모
에 싱글 플레이가 추가되지 않은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진짜 입 딱벌어질 정도라고... <레지
스탕스> <헤븐리 스워드> 같은 타이틀들이 모두 스셀4에 비해 굉장히 초라해보였다고 하더군요.
이전까지 스셀4 그래픽에 태클걸던 스셀까들이 게임 출시되면 그냥 버로우 될꺼라고 친구 녀석이 장담하더
군요. 고리3와도 격이 다르다고 ㄷㄷㄷㄷ 아무튼 대단한 반응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10월 19일 ㄷㄷㄷ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도 굉장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새로 도입한 여러 기능들
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다는 평이내요. 어떤 포럼이던 이구 동성으로 엄폐물 이용 시스템을 극찬하고 잇더군
요. 도대체 어떻게 구현되길래... 여러모로 베가스도 스셀4 만큼이나 포스가 있었다는 평입니다. 격렬한
전투의 느낌이 잘 살아있고 고리3 처럼 분대 전투의 묘미가 잘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번 쇼의 가장 큰 이변이라면 큰 기대를 받던 <레지스탕스> 의 평이 굉장히 안 좋은 편이라는 겁니다. 그
래픽도 굉장히 실망스럽고 (360으로 구현 못하는 그래픽이라더니... 인섬니악...) 게임 자체도 1가지 레벨
만이 주어져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그냥 단순한 FPS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내요. IGN의 하프
2의 싱글과 언토의 멀티를 지닌 게임이라는 평가는 좀 거품이였던거 같습니다. 헤븐리 스워드 평은 생각보
다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평이 UBI의 두 타이틀이 완전 레벨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3인
칭 액션 게임 의 평도 좋더군요.
친구하고 방금 통화했는데 스셀4 얘기밖에 안해서... 내일 다시 얘기하고 또 다른 얘기도 올리죠. 아무튼
UBI ㄷㄷㄷ
PS. 솔직히 <레인 보우 베가스> 는 출시일 좀 늦춰서 10월 - 스셀4, 11월 - 기어스 오브 워, 12월 - 베가
스 이렇게 평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360 12월 라인업이 그리 좋지 않아서...
클럽 ms 에서 퍼왔고요..스샷도있었는데..전 어케 첨부하는줄몰라서..TT
스테이션3, 위 가 시연되고 게임들이 공개됬죠. 밑에도 포럼 쪽 반응을 게임 콜렉터 님이 올렸주셨는데
Hydrocandle님도 올려주시고요... 사실 출시 임박한 플스3가 큰 주목을 받아야할 행사였는데 엑스박스 360
이 UBI의 두 타이틀 <스플린터 셀4: 더블 에이전트>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로 쇼 플로어를 완전 압도해
버렸다고 합니다.
<스플린터 셀4: 더블 에이전트>
일단 역시 격이 다른 킬러 타이틀로서의 포스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게임 자체도 압도적으
로 재미있었는데다가 대부분의 소감들이 스셀4가 압도적으로 그래픽이 가장 뛰어난 타이틀이였다고 하더군
요. 사실 이 컨벤션이 제가 사는 뉴욕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해서 저도 왠만하면 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제 흑인 친구 한명이 갔다왔습니다. 이 녀석 말이 역시 스셀이라고 하더군요. (이 놈이 스
셀빠이긴 함~) 멀티 플레이하고는 또 싱글 플레이 그래픽이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번 데모
에 싱글 플레이가 추가되지 않은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진짜 입 딱벌어질 정도라고... <레지
스탕스> <헤븐리 스워드> 같은 타이틀들이 모두 스셀4에 비해 굉장히 초라해보였다고 하더군요.
이전까지 스셀4 그래픽에 태클걸던 스셀까들이 게임 출시되면 그냥 버로우 될꺼라고 친구 녀석이 장담하더
군요. 고리3와도 격이 다르다고 ㄷㄷㄷㄷ 아무튼 대단한 반응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10월 19일 ㄷㄷㄷ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도 굉장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새로 도입한 여러 기능들
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다는 평이내요. 어떤 포럼이던 이구 동성으로 엄폐물 이용 시스템을 극찬하고 잇더군
요. 도대체 어떻게 구현되길래... 여러모로 베가스도 스셀4 만큼이나 포스가 있었다는 평입니다. 격렬한
전투의 느낌이 잘 살아있고 고리3 처럼 분대 전투의 묘미가 잘 살아있다고 합니다.
이번 쇼의 가장 큰 이변이라면 큰 기대를 받던 <레지스탕스> 의 평이 굉장히 안 좋은 편이라는 겁니다. 그
래픽도 굉장히 실망스럽고 (360으로 구현 못하는 그래픽이라더니... 인섬니악...) 게임 자체도 1가지 레벨
만이 주어져서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그냥 단순한 FPS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내요. IGN의 하프
2의 싱글과 언토의 멀티를 지닌 게임이라는 평가는 좀 거품이였던거 같습니다. 헤븐리 스워드 평은 생각보
다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평이 UBI의 두 타이틀이 완전 레벨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3인
칭 액션 게임 의 평도 좋더군요.
친구하고 방금 통화했는데 스셀4 얘기밖에 안해서... 내일 다시 얘기하고 또 다른 얘기도 올리죠. 아무튼
UBI ㄷㄷㄷ
PS. 솔직히 <레인 보우 베가스> 는 출시일 좀 늦춰서 10월 - 스셀4, 11월 - 기어스 오브 워, 12월 - 베가
스 이렇게 평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360 12월 라인업이 그리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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