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가게에 기증된 PS5 대재앙 콘코드 출시 기념패
문을 닫은 개발사 파이어워크 게임즈의 아웃소싱 및 공동 개발 리드인 첼시 그레이스는 콘코드에 대한 애정이 그다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출시 기념패를 미국 중고품 매장인 굿윌에 기증했으며, 이제 여러분도 이 작은 역사의 조각을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액자에는 게임의 박스 아트와 블루레이로 출시된 PS5의 사본, 그리고 그녀의 이름과 불운했던 출시일에 대한 언급이 담긴 라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출시 후 약 2주 만에 판매량이 저조하여 출시가 중단되었고, 이후 전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이 명판은 예비품일 가능성이 있지만, 원 주인은 이 명판과 아무런 상관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게 분명합니다. 다행히 현재 경매에서 2526달러에 입찰되어 있는데, 물론 전액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무자비한 방식으로 문을 닫은 지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콘코드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기는 하지만, 여전히 슬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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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본사를 왜 미국으로 이사한거냐 소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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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페어게임도 추가될 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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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아니냐 아직 시즌 2번 더 남앗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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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져서야 도움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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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페어게임도 추가될 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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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본사를 왜 미국으로 이사한거냐 소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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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대해서 전 짐 라이언의 근무방식에서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본사를 캘리포니아 산마테오로 옮겼으면 수장이 거기서 주로 근무를 하고, 모기업의 모기업이 어차피 일본이긴 하니까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 형태로 만들어서 본사 업무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한달에 1주일은 본사, 1주일은 자기 고향 영국, 1주일은 일본.. 이런식으로 계속 돌아다니니 본인 피로도 쌓였을거라 봅니다. (속사정이야 또 있겠지만, 이러한 피로로 인해 물러나는거라는게 본인의 공식 입장이었음.) 아무리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을 타더라도.. 일단 타면 피곤한게 비행기인데.. 그걸 국내선도아닌 국제선으로 출입국 심사까지 매번 받아가며 전 지구를 돌아다니는데 시간을 썼으니, 본사를 미국으로 옮긴것에 대한 장점도 크게 살리지 못했고요. 본사를 옮기는거에 장단점은 분명 있긴 했겠지만, 장점은 못살리고 단점만 많이 발현된것 같네요. | 25.05.30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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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실업율을 다만 0.0001%라도 낮춰주기 위해? | 25.05.30 0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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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아니냐 아직 시즌 2번 더 남앗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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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74112398
그냥 거하게 말아먹은 정도가 아니라 영화 음악 드라마 게임 등등 모든 문화사업 중 말아먹은 최고액 기록 갱신했음. | 25.05.30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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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프로가 예 때문에 그가격에 출시한것 아닌가요? | 25.05.30 0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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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여러가지 원인중 하나. | 25.05.30 0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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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악의 실패작 톱10에 들어가는 녀석이라 거의 확정적 원인이 아닐지... | 25.05.30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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