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다크소울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만든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그의 놀라운 게임 디자이너 팀은 일본에서 저에게 그들이 작업하고 있는 새로운 게임의 배경과 역사를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비디오 게임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오, 저는 옛날에 철도 재벌, 삼국지 로맨스, 그리고 오리온의 마스터 같은 전략 게임들을 주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안은 거절하기엔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프롬소프트의 미야자키"와 그의 팀은 멋진 예술로 획기적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저에게 원했던 것은 단지 약간의 세계 건설이었습니다. 깊고 어둡고 공명적인 세계가 그들이 계획한 게임의 토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상을 창조하고 상상 속의 역사를 쓰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제 역할을 다했고, 일본에 있는 제 새로운 친구들에게 넘겼어요.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그것을 가져갔어요. 세월이 흘렀어요 비디오 게임은 요즘 영화만큼 크고 제작 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엘든 링"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정말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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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책좀 끝냈으면 한다 상업작가로써 최소한의 의무는 쓰던 책은 끝을 내야지 아무리 잘난 작가라도 자기책의 끝을 못내면 상업작가 이름 걸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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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대된다 플스5 언제 켜보나 할겜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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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으로 관여했던 게 아니었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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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소설 분량 따라잡아서 마지막 시즌을 제작사 각본가들이 써서 스토리 망한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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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야자키 게임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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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대된다 플스5 언제 켜보나 할겜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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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책좀 끝냈으면 한다 상업작가로써 최소한의 의무는 쓰던 책은 끝을 내야지 아무리 잘난 작가라도 자기책의 끝을 못내면 상업작가 이름 걸지 못하지
(IP보기클릭)221.151.***.***
현재 시대 기준으로 저 냥반보다 더 성공한 상업작가 누가 있을까요? ㅎㅎㅎ 자기책 끝을 못 내도 잘남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해서 그런 걸까남. | 21.12.19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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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이 있긴합니다. | 21.12.1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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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 21.12.19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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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소설 왕좌의게임 완결은 언제쯤 할련지 참.. | 21.12.19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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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환 양경일 콤비,형민우,양영순. | 21.12.20 0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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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단행본 산 썰 푼다. 엔딩보고 진심 불태울까 고민함 | 21.12.20 16:5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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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똘배
왕좌의 게임 작가인데.... | 21.12.19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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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똘배
이래서 사람은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함. 특히 이름가지고 뭐라하니 더 없어보임 | 21.12.19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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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으로 관여했던 게 아니었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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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Supremacy
이전에도 배경만 했다고 얘기 나왔던걸로 기억함. | 21.12.19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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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야자키 게임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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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곡의 소지가 있는데 드라마 스토리 조진건 오히려 마틴옹이 드라마 제작에서 이탈하고 남은 각본가들이 오리지널 전개로 가면서 시작된거고 소설도 신작 발간이 너무 느려서 그런거지 소설 자체는 평가가 좋습니다. 이영도 작가가 작품 안내고 과수원 운영만 하고있어서 빨리 소설 내라고 닥달하는것과 비슷한 맥락. | 21.12.19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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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가 소설 분량 따라잡아서 마지막 시즌을 제작사 각본가들이 써서 스토리 망한건뎅 | 21.12.1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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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드라마 조지는데 기여하긴함 책이 너무안나오니 드라마가 추월하면서 드라마작가들이 지멋데로 가기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갔으니... | 21.12.19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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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큰줄기는 미드 제작사에게 알려줬다고 들었음...작가의 의도였을겁니다. 큰 줄기의 스토리는 | 21.12.19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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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옹은 90년대부터 부업으로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만.. 그리고 본인이 프롬소프트웨어와 연결이 된 내력을 말했을 뿐인데 잘난척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격이 참 배배꼬여있으시네 | 21.12.19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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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왕좌의 개임 모름? ㅋㅋㅋㅋㅋ | 21.12.19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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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개임.. | 21.12.19 12:51 | | |
(IP보기클릭)106.102.***.***
왕좌의 게임 모름? | 21.12.19 14:45 | | |
(IP보기클릭)221.151.***.***
저 양반이 멀 쓴 사람인지 알려주려고 왕좌의 게임 모름? 이라고 댓이 달렸는데 그게 잘난척이라고 짜증을 내시면 정작 본인이 지금 귀를틀어막은 채로 앉아서 승질만 내고 있는 거잖음? | 21.12.19 16:05 | | |
(IP보기클릭)220.82.***.***
예의 운운하면서 예의없게 댓글다는거 보소 ㅋㅋㅋ 싸가지를 밥말아드셨나 | 21.12.19 16:24 | | |
(IP보기클릭)116.47.***.***
왕자의 게이 모름? | 21.12.19 20:59 | | |
(IP보기클릭)222.113.***.***
말투보소ㅋㅋ | 21.12.20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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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랑은 다르지... 죽기직전까지 작품활동해오신분이랑 인기많아지니까 다른거로 활동하면서 시간보내시는분이랑 어케 같음... 베르세르크는 완결 못냈지만 그래도 죽기직전까지 작품하시다가 가신분이라 손가락질 아무도 못하지... | 21.12.19 14:57 | | |
(IP보기클릭)121.88.***.***
아뇨아뇨 둘이 똑같다는 소리가 아니라 좋아하는 작품 완결 안나서 몇년씩 힘들게 기다리다 작가가 돌아가시거나 손절 하거나 해서 이젠 기다리기도 지치는게 안타깝다는 그런 의미였어요. 죄송합니다. | 21.12.19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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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옹이 왕좌의 게임 하나때문에 그때부터 인기 얻고 명성을 쌓은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그전부터 SF장르의 최고 예우라 할 수 있는 휴고상도 타는등 문학계에선 스티븐 킹과 동급으로 거장인 작가입니다..코믹스 같은 축제 많이 참가하는것도 그 이전부터 코믹스광이였으니까 가능했던거고..이미 문학계에서 인정 받았고 인세때문에 돈걱정도 할게 없는 양반이 더 많은 인기와 돈을 얻으려고 본업은 제쳐두고 쓸데없는거나 한다? 이건 인과관계가 반대가 된겁니다. | 21.12.19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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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전 샌드킹이란 단편SF 읽고 강한 임팩트를 받았는데 나중에야 이 작품이 왕좌의 게임 마틴옹 작품이란걸 알았음 | 21.12.19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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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드아
마케팅 전략 이런거 보다는 프롬 미야자키 사장이 조지 마틴의 엄청난 광팬이라 같이한번 일해보고 싶었을듯 미야자키 사장은 어린시절부터 조지마틴의 소설을 엄청 즐겨읽었다고함 조지마틴 소설을 잔뜩 사와서 읽어보라고 회사에 돌린적도 있었다고 하고 | 21.12.19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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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치도 고려는 했겠지만 미야자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JRR마틴의 피버드림이라고 함. 블러드본 인터뷰 시절부터 말했던 거니까 본인 취향이 가장 크겠지. | 21.12.20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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