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너티독 미술감독 출신인 앤드류 막시모프가 만든 프로메씨언 AI는 '80년대 10대 소년의 방' 같은 컨셉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에
필요한 3D 공간을 AI가 스스로 만드는 툴이다.
게임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 툴은 대부분의 3D 에디터와 연동되어, 간단하게 디자이너가 컨셉을 지정하면
AI가 그에 맞게 3D 공간을 창조하며, 그대로 제작 중인 게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과물을 디자이너가 손쉽게 수정을 할 수 있다.
막시모프가 밝힌 바에 의하면, 초기 버전만 가지고도 게임 제작시 50% 정도 효율성이 올라갔다고 한다. 향후 수십배이상 효율성을
올리는 것이 목표.
프로메씨언 AI의 목표는 PS1 시절의 극히 소규모의 인원이 AAA 게임을 만들던 시절로 복귀하는 것. 단순 노동에 시달리는
디자이너들에게 게임 제작의 즐거움을 다시 돌려주는 것이 목표.
현재 몇몇 얼리어댑터 스튜디오에게 제공중.
아래 동영상은 GDC에서 앤드류 막시모프가 관련해서 강연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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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자이너 줄초상 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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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딸이탈출
4차혁명은 이렇게 대량 백수 양산하는 혁명이죠. ㅋㅋ | 18.11.27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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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을 지정할 수 있으니 그림체도 지정할 수 있다고 봐야죠. 뭐 물론 직업이 사라지진 않을겁니다. | 18.11.27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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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wind1
무슨 말 하는거죠? | 18.11.27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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