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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소프트] 폴아웃4 제작 시스템 한글자막 영상 (E3 2015)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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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568 | 댓글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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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워요 리얼보이!!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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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퀘스트 수준을 무시하시네요... 3는 좀 선형적인 면이 있습니다만 개개의 선택이 추후에 영향을 주고 뉴 베가스 같은 경우는 퀘스트들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모양이 상당히 짜임새 있었습니다. 물론 버그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폴아웃의 크래프팅은 3에서 조금 시도되었다가 뉴베가스에서 재료모아 탄환 만든다던지 레시피 찾아서 약물이나 음식 제조하는 등 이미 시도되고 있었던 겁니다.
15.06.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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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랑 차별화 되는 폴아웃4의 가장 큰 강점으로 보이는데요. 저런거 하나 하나가 게임 오래 잡게 만드는 중요 가치중 하나입니다.
15.06.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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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 열심히 하시네요 본받고 싶은 남자..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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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재미삼아 하고 버릴것이다. 저거 때문에 퀘스트에 자원이 덜 들어갔을 것이다 이렇게 가정을 하고 말해버리면.. 그리고 그런 거 걱정할 정도로 전작이 퀘스트 부실한 게임도 아니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15.06.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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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한글자막은 ㅊㅊ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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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워요 리얼보이!!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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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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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 열심히 하시네요 본받고 싶은 남자..
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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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청소기
15.06.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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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내집마련!
15.06.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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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세퍼드 한 종류인가?
15.06.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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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15.06.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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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엽다
15.06.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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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이님께서 게시물을 올리셨다 -> 일단 추천을 누른다 -> 그리고 감상한다
15.06.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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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진짜 최다고티 예상한다
15.06.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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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횽 ㅋ
15.06.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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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온라인 생각난다
15.06.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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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 마지막 핍보이 불켜지는 장면은 진심 소름돋았음
15.06.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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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연결하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정말 여기서는 못 하는게 뭐지? 하고 생각함
15.06.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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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1,2에 있었던.. 창녀와 ㅇㅇ라던가 몸을 판다던가.. 등은 없어진.. | 15.06.15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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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 15.06.15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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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모든걸 집어넣었습니다.
15.06.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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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이님은 무조건 리얼!
15.06.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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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이님은 ㅊㅊ라고 배웠습니다
15.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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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하겠습니다 헤헤
15.06.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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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매우 높은확률로 매음굴 제작 가능한 모드가 나올거 같다
15.06.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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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리얼보이님^^
15.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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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문 번역가인가???
15.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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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할 말을 잃게 만듬 확실함
15.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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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도 내집마련이 존나 힘들겠지 ㅜㅜ
15.06.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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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박이다!!!!!!!!!!!!
15.06.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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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작시스템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15.06.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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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시스템 같은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시스템 만들 자원을 퀘스트 만드는데 썼으면 좋았을텐데.. 위쳐3 하고 보니까 RPG는 퀘스트 퀄리티가 좌우한다는걸 새삼 알게됬네요. 아케이드 요소도 전무하고, 전투도 검과 표식수준이고, 집만들기니 동료시스템이니 거점이니 요즘 AAA RPG들이 필수라고 생각해서 넣는 요소가 하나도 없고 그거 할 바에야 전부 퀘스트에 쏟아부었더니 전설급 RPG가 탄생... 폴아웃도 그냥 잡다한건 또하나의 게임 수준 아니면 치워버리고 퀘스트만 집중해줬으면... 저 하우스메이킹이 무슨 심즈급도 아니고 걍 미니게임 수준이라 진행시 필수요소로 넣지 않으면 걍 한두번 재미삼아 하고 버릴것 같은데..
15.06.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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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퀘스트 수준을 무시하시네요... 3는 좀 선형적인 면이 있습니다만 개개의 선택이 추후에 영향을 주고 뉴 베가스 같은 경우는 퀘스트들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모양이 상당히 짜임새 있었습니다. 물론 버그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폴아웃의 크래프팅은 3에서 조금 시도되었다가 뉴베가스에서 재료모아 탄환 만든다던지 레시피 찾아서 약물이나 음식 제조하는 등 이미 시도되고 있었던 겁니다. | 15.06.15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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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일부분일뿐" | 15.06.15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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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랑 차별화 되는 폴아웃4의 가장 큰 강점으로 보이는데요. 저런거 하나 하나가 게임 오래 잡게 만드는 중요 가치중 하나입니다. | 15.06.15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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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재미삼아 하고 버릴것이다. 저거 때문에 퀘스트에 자원이 덜 들어갔을 것이다 이렇게 가정을 하고 말해버리면.. 그리고 그런 거 걱정할 정도로 전작이 퀘스트 부실한 게임도 아니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 15.06.15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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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는 스토리에 올인한것도 아니고 애매하면서 정작 즐길건 스토리밖에 없는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 외에는 오픈월드로써 할만한게 전무합니다. 하우징도 없고, 팩션? 팩션따위도 없고 npc 상호작용은 그냥 겁주기 외엔 전무하고. 맵만 넓은 위쳐2. 선택지? 선택지가 다양한건 필라스죠. 위쳐는 그냥 두개중 하나 선택이고 | 15.06.15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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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퓨리티가... 배달부의 여행이... | 15.06.15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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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다양한것보다 선택의 결과가 극과 극이죠. 무슨 선택지를 선택하든 비슷한 진행을 보인는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우징은 저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팩션은 뭔지 모르겠고. 스토리에 올인 안한것 치고는 풀보이스에 13만줄의 텍스트에 선택분기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이정도가 스토리에 올인하지 않은 게임이라니...저로서는 스토리 볼륨으로 이만한 싱글게임은 뭐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15.06.15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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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폴아웃,뉴베가스 본편이랑 DLC퀘스트까지 전부 클리어했지만 그 수많은 퀘스트중 위쳐3의 가장 심플한 컨트랙트 퀘스트에 비견할게 못될정돈데요... | 15.06.15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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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라...엘더스크롤,폴아웃,GTA,세인츠로우,웨이스트랜드2,디비니티 신,어썌신 크리드,파크라이,저스트 코즈,아캄.. 이 모든 게임 컨텐츠는 퀘스트가 중점이고 미니게임이나 야리코미는 서브에 불과할뿐인데... 위에 언급된 게임 시리즈를 대부분 풀클리어한 입장에서 이런 미니게임이나 야리코미 요소의 자원을 퀘스트에 쏟으면 대작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실증된게 위쳐3였습니다. 솔직 오픈월드 미니게임이니 야리코미니 재밌나요? 맵 돌아다니면서 뭔가 모으는걸로 요약되는데...모으지 말고 인상깊은 퀘스트 하나를 넣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15.06.15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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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은 세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3는 사실 이게 약했죠... 엔클레이브와 BOS정도가 주 세력이고 탈론 컴퍼니도 있었네요... 뉴 베가스에선 시저의 군단, NCR, BOS 등등 다양하게 있었죠... 주인공 선택에 따라 뉴베가스 패권이 어느쪽으로 가는지 결정되기도 했고 | 15.06.15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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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미니게임을 좋아하고 하지 않고는 개인 취향이니 뭐라 할 건 아닌데 폴아웃이 퀘스트가 힘이 떨어지는 시리즈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그냥 저건 그 위에 부가로 즐길거리를 더 제공해 주는 거고 있으면 더 좋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싫으면 저 부분은 대강하거나 안하는 방법도 있죠... | 15.06.15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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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메인퀘스트나 뉴베가스 부가퀘스트들 보세요...3는 메인 퀘가 처참했고 뉴베가스는 서브퀘가 처참했는데... 쓸데없는 요소 만들 자원을 시나리오에 쏟았으면 3도 메인퀘가 괜찮고 뉴베가스도 서브퀘가 괜찮았을지 모릅니다. | 15.06.15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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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건 개인의 차이네요 저는 프로젝트 퓨리티가 처참하다고 느끼진 않았거든요 정화 장치 작동 이후 제퍼슨 기념관 앞쪽만 깨끗한 물로 바뀐게 흠이긴 했지만 일종의 뿌듯함(?)도 느꼈구요 NV도 분이랑 관련된 퀘스트라던가 데드 머니의 '찾아내는 것은 쉽지만 놓아주는 것은 어렵다' 론섬 로드의 마지막 대사 등등 폴아웃 시리즈 퀘스트가 힘이 없다는 의견은 동조하기 어렵네요 | 15.06.15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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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월드에서 부가요소들이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솔직히...? 저는 퀘스트보다 저렇게 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부가 요소가 더 좋네요. 게임 속 세계안에서 정말 살아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럴거면 오픈월드로 만들 필요가 없지 않나요? | 15.06.15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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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처에도 미니게임 있잖아요. 그 궨트라고 불리는 카드게임. 그거 사람들이 잘만들었다고 우스개소리지만 따로 모바일로 만들어서 팔으라는 사람들도 있네요. 요런 오픈월드에서 게임의 질을 결정짓는건 사소한 디테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디테일은 쿠ㅔ스트의 질도 포함되겠지만 하우징이나 펫처럼 부가요소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글고 찔려서 말하는거지만 저 위처깐적없어요. 오히려 고평가 | 15.06.15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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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오픈월드게임이 꼭 스토리 빨은 아닙니다만...이것저것 내맘대로 하는걸 원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오히려 그런 유저들에게는 위쳐3는 아쉬운 작품이죠. | 15.06.15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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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쳐랑 비교하면서 별로라는거지ㅋㅋ 위쳐는 퀘스트와 스토리가 강점인 게임인거고, 폴아웃은 저런 경험들이 강점인 게임인건데요. | 15.06.15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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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도전과제 다깨고도 미니게임한참 남아있는 미니게임천국 와치독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나요? 길가는 사람 자동해킹되서 프로필 다 뜨고 전화까지 하면서 살아있는 세계 경험의 궁극을 만들었지만 결국 시나리오가 망해서 망했는데...? | 15.06.15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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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좀 처지긴 하지만 rpg라고 꼭 멋드러진 스토리에 중점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베데스다 오픈 월드 rpg는 샌드박스로 플레이어 자신이 그 세계를 탐험하고 생활해 가는 느낌을 주는 게 가장 큰 목표에요. 주인공의 개성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도 그런 이유고요. 위처가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그건 플레이어가 게롤트의 뒤꽁무를 쫓는 이야기지 플레이어가 그려가는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뭐가 좋다 나쁘다고 따질 게 아니라 방향성이 다른 겁니다. 위처의 게임성은 위처에서 찾아주세요. | 15.06.15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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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난 개인적으로 폴아웃3 메인퀘스트가 좋았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대다수의 리뷰어나 플레이어들은 3메인퀘는 폴아웃 시리즈 최악이라고 인정하는 바고, 실제 오픈월드에서 이것저것 맘대로 하는걸 다 없애버리고 퀘스트에 집중한 위쳐3가 여타 오픈월드 게임중 GTA 이상가는 최고의 게임인 이상 오픈월드에서 잡다한거 신경쓰는건 오히려 게임을 망친다는 증거가 됩니다. GTA도 사실상 부가요소도 전부 간단한 야리코미뿐이고 그 역량을 전부 영화같은 스토리에 집중해 마치 영화를 플레이하는것같다는 평가를 받죠. | 15.06.15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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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고의 폴아웃이라 칭찬받는 2도 동선의 제약없는 자유로움이 시나리오에 버그를 가져다 주지 않은게 그 이유중 하나고 온갖 자유로운 방식의 플레이에도 스토리가 진행되는 스토리 집중이라 그런거지 뭐 팩션이나 하우징이니 미니게임이니 이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 15.06.15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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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갓게임 위쳐3 재밌게 하십쇼! 저희는 조잡한 폴아웃 시리즈 재밌게 하겠습니다. | 15.06.15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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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 거 아닙니다. 친구가 위처3 하는거 보니까 퀘스트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폴아웃 하겠습니다. | 15.06.15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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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를 아예 rpg 게임 개발이 걸어가야 할 기준 비슷하게 잡으시네요 훌륭한 게임은 맞지만 최고의 게임이라는 점은 동조할 수 없네요 누군가에겐 최고의 게임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같이 이야기하신 GTA 5는 저에게 약간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오히려 전작인 3, VC, SA가 더 재밌게 느껴졌을 정도니까요 | 15.06.15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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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시나리오 안중요하대요... ㅋㅋㅋ 제가 말하는건 부가요소들을 너무 무시하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왜 꼭 퀘스트랑 미니게임이랑 두가지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죠? 님 그리고 님이 언급한 그타도 이 방면에서는 빠지지 않지 않나요? 그타 스토리만 보고 플레이하는 사람보다 게임 내 여러 컨텐츠나 자유로운 활동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 15.06.15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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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퀘스트만 신경쓸거면 솔직히 그 넓은 게임 속 세계는 낭비아닌가요? 뭐하러 들판을 만들고 산맥을 만드나요 그저 경치용으로요? 전 퀘스트의 질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님의 의견도 없는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퀘스트만 중요한 게 아니라구요. 님이 얼마나 정교한 서브 활동을 원하시는 지 모르지만 지금 게임에서 구현되는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들 많아요 . 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와치독스는 문제점이 그것만 있어서 까인건 아닐텐데요 | 15.06.15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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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퀘스트 빈약한 스카이림은 왜 전설급 게임이 된걸까... | 15.06.15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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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님..... 이야기를 하려면 무대가 필요하겠죠? 그 무대가 바로 맵입니다. 한국 온라인겜만 해보셔서 멀뚱히 서있는 엔피씨한테 퀘스트 수주받고 몹 10마리 잡고 오시는거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오픈월드 퀘스트 역시 기본은 수주와 해결이지만 그 과정이 전혀 다릅니다.. . 땅에 떨어진 피, 바위에 긁힌 조각, 부서진 수레, 핏자국 따라가니 수레가 나오고 수레에서 떨어진 와인향 추적해가니 시체들이 나오고 시체 조사하니 어떤 몹이 죽였는지 알게되고 그에 따라 준비하고 왜 죽었는지에 대한 배경설정나오고 준비한뒤 추적 재개하고.. 이모든게 님이 말하는 단순 경치라는 무대에서 벌어집니다. 걍 쓸데라고 없는 상자따기,문서찾기 이런거랑 차원이 다르죠. | 15.06.16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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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자따기 퍼즐 이딴게 무슨 생동감을 준다구요? 웃기지도 않네요.... 길가던 시체마다 왜 죽었는지 배경설명이 있고 모든 사건에 이유가 있는거랑 걍 맵에 문서조각 100개 떨어져 줏으러 가는거랑 뭐가 좋다고 보시나요? | 15.06.16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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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쓸데없는 볼륨늘리기용 야리코미요소에 자원 투입할바에야 그 자원으로 제가 말하는 퀘스트같은거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나은게 당연한데도... 인정을 못하시니 답이 없네요. | 15.06.16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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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ta에 뭐 자유활동을 더 좋아한다..? 겜 안해본티 너무 내시네요. gta 메인 시나리오 끝내면 남는게 미니게임(다트,당구,볼링),레이싱,친구만나기 뭐 이딴 자잘한건데 여기서 미니게임은 거의 트로피용으로 의무적으로 하고 친구만나기는 후일담 나오서 재밌는데 이 후일담도 일종의 스토리죠. | 15.06.16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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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을 사람들이 왜 하고 왜 기다렸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실 거 같네요. 전 사실 온라인 즐기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이들이 GTA 온라인에서 참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죠. | 15.06.16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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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취향이 아닌걸 가지고 남들이 본인취향하고 안맞으면 수준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이네 내가 왜 댓글을 썼을까... 그리고 부가요소같은게 무슨 100개모으기 노가다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빠시는 위처의 궨트는 한번 해보시기나 했나? | 15.06.16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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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GTA5 온라인이 무슨 미니게임 천국인줄 아시네요. 랭크 104인데 온라인도 결국 스토리 중심의 습격과 스토리 중심의 npc 의뢰 수주 중심으로 돌아가지 님들 좋아하는 미니게임 레이싱 이딴거 아무도 안하는데요. 트로피용으로 작업맵 만들어 억지로 하거나 핵이나 쓰지. 걍있으나 마나수준. 궨트요? 궨트는 스토리가 아닌줄 아시나보네. 궨트도 토너먼트니 큰손이니 해가면서 전부 스토리 중심에 궨트 카드라는 소재를 사용한겁니다. ㅋㅋㅋㅋ 겜못알듯 개소리 노답이네요. 겜도 안해보고 개 뻘소리야. | 15.06.16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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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궨트도 퀘스트 전부꺠고 버그로 졸탄카드 못얻은거 빼고 카드수집도 전부했습니다. ^^ 근데 이게 무슨 퍼즐모아라 이딴거였으면 그냥 없는 컨텐츠로 묻혔겠죠. 이야기가 있는 컨텐츠라 다들 좋아하는거지. 카드 한장한장에 배경설정 있는건 아시나몰라. | 15.06.16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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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중심이라는게 어떤건지도 모르네요. 폴아웃은 유니크템 걍 길가에 널려있고 왜 널려있는지 아무 설명도 없죠. 걍 노가다로 모으는거라 성능좋은거 아니면 대부분은 걍 무시합니다. 하지만 위쳐3의 교단셋은 다르죠. 이 아이템을 누가 입었고, 무슨일을 했었으며, 어째서 죽었고, 왜 여기에 있고, 이 아이템을 기록한 맵은 어떤 사람이 연구하느라 만들었고... 이런게 있는게 진정한 퀘스트,이야기중심이고 이런거에 힘을 쏟아야지 하우징에 힘을 쏟는건 걍 뻘짓 이상이 아니라 보이네요. | 15.06.16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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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트랙 만들어 뻘짓 하는 거 보신 적도 없으신가 보네요... 자전거 트랙이나... 미션만 죽어라 하시니 그러신듯... | 15.06.16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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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 말이 없네요 처음부터 의견 개진 방향이 잘못 됬다고 봅니다 쓸만한 퀘스트 많은 폴아웃 시리즈 퀘스트 힘이 약하시다고 하질 않나 위처는 잡다한거 신경 안쓰고 퀘스트에 신경 써서 GTA 이상 가는 최고의 게임이다 고로 폴아웃이 하우징 등과 같은 잡다한 것에 신경 쓰면 망할 것은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위처 만능설 주장하시는데 그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누군가에겐 최고의 게임이 아닐 수도 있음을 좀 아시길 바랍니다 전 폴아웃 사서 집 잘 지을게요 | 15.06.16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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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올릴목적,방송목적 아니면 유희트랙 놀이 한두번 할까말까인데 그걸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어이있음? 없어도 그만인 컨텐츠, 있으니 한다 수준이지. 그리고 언제 폴아웃 퀘스트 안좋다 그랬나? 위쳐에 비할바가 못되고, 알피지로 정점 찍으려면 딴거 집중하면 안된다 그랬지. ㅉㅉ 왜곡까지 노답! ㄴ | 15.06.17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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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담하는데 하우징이 진행중 필수요소 아니면 안건드리는 사람이 태반일테고 필수적이면 필수적인만큼만 딱하고 마는 사람이 태반일듯. 리소스 집중한 컨텐츠가 이렇게 쓰레기취급받을바예야 메인스토리에 집중하는게? 나오고나서 이 글 북마크한뒤 다시와서 보시고 반성하길. | 15.06.17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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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기억해두죠 | 15.06.19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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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좋네요ㅋㅋ
15.06.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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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쓰면 욕먹을거 같지만 이거 왠지 버그 쩔거같다;;;;버그 꼭 잡아서 나와주길!!!
15.06.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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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 리얼보이!!!!!
15.06.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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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트레일러 하나 가지고 엄청 까대더만. 그 많던 까들 다 어디감?
15.06.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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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집까지 실시간으로 꾸밀 수 있다니... 매우신기
15.06.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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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 심즈
15.06.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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