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매직>
오브를 손에 넣었을때 각각 오브의 속성에 해당하는 마법을 사용 할 수가 있다.
오브는 3 개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그 이상 먹으면 경험치가 된다. (오브의 종류에 따라 경험치가 다르다)
저축한 오브는 스타트 버튼으로 종류를 바꿀 수 있으며 사용은 ↓↙←+ 펀치 2개 동시.
마법을 사용하는 포즈에도 공격판정이 있어 연속기로 가능하다.
오브는 전부 여섯 가지가 존재한다.
- 메테오의 오브 -
거신 기어메테우스의 힘을 봉인한 오브.
하늘로부터 화산탄을 내리게하여 공격하는 타격 마법.
그리티아에 전해지는 전설속의 아신(亞神) 기어메테우스.
오래 전 신과 악마가 그리티아를 무대로 전쟁을 벌일때 궁지에 몰린 신이 만들어낸 거인이다.
그는 하늘에서 대지, 그리고 땅속 깊이까지 도달하는 별의 비를 내리게 하여 신군과 악마군의 형세를 순식간에 바꾸어 놓았고, 결국은 신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후 신은 하늘로 돌아갔으나, 기어메테우스가 지상에 내려오면서 흘렸던 땀이 오브로 변화하여 지금까지 전해온다고 한다.
- 바람의 오브 -
바람의 수호자 라파엘의 힘을 봉인한 오브.
작은 돌풍을 무수히 발생시켜 적을 날려 버린다.
어느 변경의 작은 나라에 전해지는 전설.
오래 전 하늘마저 태워버릴 기세의 맹화(猛火)가 대륙 전토를 덮친 때가 있었다.
수많은 나라가 화염 속에 사라졌고 마침내 불이 이 변경의 소국에 까지 왔을 때, 이 나라의 공주는 신에게 불을 멈추어 날라고 빌었다.
그러나 기도가 닿지 않은 것인가 그만 신전과 공주는 불에 삼켜지고 말았다.
그때 사방팔방에서 갑자기 불어온 바람이 불의 전진을 멈추고 비바람을 불러 순식간에 불을 꺼버렸다고 한다.
훗날 신전이 다시 세워졌을 때 신전 앞에는 '풍수(風守)의 상' 이라는 여성의 동상이 세워졌고, 자신을 희생해서 나라를 구한 공주와 똑같이 생긴 이 동상은 그녀의 이름을 다서 '라파엘'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바람의 오브는 이 신전에서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 불의 오브 -
화룡 고란다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수많은 불기둥을 발생시켜 적을 불태우는 공격마법.
오랜 옛날, 고라 전국을 황폐화시켰던 용이 있었다.
그 이름은 고란다.
그러나 지혜와 용기가 넘치는 용사에 의해 활화산 깊숙히 가두어졌다.
화염의 오브는 화산의 화구에서 분출하는 용의 사념이 결정화된 것으로, 오브에서 해방되는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려 한다고 전해진다.
사실은 타오가 신고 있는 화륜화(火輪靴)에는 고란다를 봉인한 용사에 의해 전해진 화룡의 비늘이 들어있다고 한다.
- 독의 오브 -
독마 도그마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독의 연기를 발생시켜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지팡그에 전해지는 민화에 의하면, 산속에 살면서 당대의 권력자를 위해 일하는 일족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일족은 갖은 약과 독을 사용하는데 능통하였지만, 세월과 함께 일족은 약의 부작용에 의해 점차 숫자가 줄어들었고, 마침내 마지막 계승자인 도그마 한명만 남기게 되었다.
도그마는 자신의 모든 힘을 기울여 일생을 궁극의 독약을 만드는데 바쳤다.
그리고 만년에 그가 찾아낸 궁극의 독이란 아이러니컬하게도 수많은 세월을 약에 절어온 일족의 계승자, 바로 자기 자신의 육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육체를 깎아내 독약을 만들었고, 마침내 엄청난 양의 독가루와 양손과 한쪽 다리, 내장이 없는 시체를 남긴 채 숨을 거두었다.
독의 오브는 그의 원념이 자연계의 독소를 끌어모아 결정화된 것이라고 한다.
- 얼음의 오브 -
빙화 스루프닐의 힘을 봉인한 오브.
10개의 날카로운 얼음창이 적을 찔러서 얼어붙게 한다.
아이스란에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오랜 옛날, 영구동토의 대지에 빽빽히 들어선 침엽수림 속에 얼음의 성이 있었다고 한다.
스루프닐은 이 성의 성주로, 환상의 얼음성을 찾아 헤메다 쓰러진 모험자들의 혼을 성으로 데려다 달랜다고 하는데, 이 지방의 설원에서 볼 수 있는 장미와 비슷한 작은 빙화는 그들의 육체가 변한 것이라고 한다.
이 빙화가 다시 변화된 것이 얼음의 오브로 그녀의 성으로 향할 때의 표지판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 번개의 오브 -
뇌수 갈발스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수많은 벼락을 내려 적을 직격하게 하는 공격 마법.
그리디아(그리티아와는 다른 곳)에 전해지는 전설.
아마득한 땅 끝에 온 세상의 구름이 만들어지는 계곡이 있는데, 이곳에 사는 것이 바로 뇌수 갈발스라고 한다.
갈발스는 원래 하늘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이었으나 신과 악마의 전쟁때 악마의 꾀임에 넘어가 하늘의 문을 열어주었다고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산 그는 땅끝의 계곡에 가두어졌고 그 분노와 한탄이 번개구름이 되어 피어오른다고 전해진다.
번개의 오브는 벼락이 떨어진 땅 속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오브를 손에 넣었을때 각각 오브의 속성에 해당하는 마법을 사용 할 수가 있다.
오브는 3 개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그 이상 먹으면 경험치가 된다. (오브의 종류에 따라 경험치가 다르다)
저축한 오브는 스타트 버튼으로 종류를 바꿀 수 있으며 사용은 ↓↙←+ 펀치 2개 동시.
마법을 사용하는 포즈에도 공격판정이 있어 연속기로 가능하다.
오브는 전부 여섯 가지가 존재한다.
- 메테오의 오브 -
거신 기어메테우스의 힘을 봉인한 오브.
하늘로부터 화산탄을 내리게하여 공격하는 타격 마법.
그리티아에 전해지는 전설속의 아신(亞神) 기어메테우스.
오래 전 신과 악마가 그리티아를 무대로 전쟁을 벌일때 궁지에 몰린 신이 만들어낸 거인이다.
그는 하늘에서 대지, 그리고 땅속 깊이까지 도달하는 별의 비를 내리게 하여 신군과 악마군의 형세를 순식간에 바꾸어 놓았고, 결국은 신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후 신은 하늘로 돌아갔으나, 기어메테우스가 지상에 내려오면서 흘렸던 땀이 오브로 변화하여 지금까지 전해온다고 한다.
- 바람의 오브 -
바람의 수호자 라파엘의 힘을 봉인한 오브.
작은 돌풍을 무수히 발생시켜 적을 날려 버린다.
어느 변경의 작은 나라에 전해지는 전설.
오래 전 하늘마저 태워버릴 기세의 맹화(猛火)가 대륙 전토를 덮친 때가 있었다.
수많은 나라가 화염 속에 사라졌고 마침내 불이 이 변경의 소국에 까지 왔을 때, 이 나라의 공주는 신에게 불을 멈추어 날라고 빌었다.
그러나 기도가 닿지 않은 것인가 그만 신전과 공주는 불에 삼켜지고 말았다.
그때 사방팔방에서 갑자기 불어온 바람이 불의 전진을 멈추고 비바람을 불러 순식간에 불을 꺼버렸다고 한다.
훗날 신전이 다시 세워졌을 때 신전 앞에는 '풍수(風守)의 상' 이라는 여성의 동상이 세워졌고, 자신을 희생해서 나라를 구한 공주와 똑같이 생긴 이 동상은 그녀의 이름을 다서 '라파엘'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바람의 오브는 이 신전에서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 불의 오브 -
화룡 고란다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수많은 불기둥을 발생시켜 적을 불태우는 공격마법.
오랜 옛날, 고라 전국을 황폐화시켰던 용이 있었다.
그 이름은 고란다.
그러나 지혜와 용기가 넘치는 용사에 의해 활화산 깊숙히 가두어졌다.
화염의 오브는 화산의 화구에서 분출하는 용의 사념이 결정화된 것으로, 오브에서 해방되는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려 한다고 전해진다.
사실은 타오가 신고 있는 화륜화(火輪靴)에는 고란다를 봉인한 용사에 의해 전해진 화룡의 비늘이 들어있다고 한다.
- 독의 오브 -
독마 도그마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독의 연기를 발생시켜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지팡그에 전해지는 민화에 의하면, 산속에 살면서 당대의 권력자를 위해 일하는 일족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일족은 갖은 약과 독을 사용하는데 능통하였지만, 세월과 함께 일족은 약의 부작용에 의해 점차 숫자가 줄어들었고, 마침내 마지막 계승자인 도그마 한명만 남기게 되었다.
도그마는 자신의 모든 힘을 기울여 일생을 궁극의 독약을 만드는데 바쳤다.
그리고 만년에 그가 찾아낸 궁극의 독이란 아이러니컬하게도 수많은 세월을 약에 절어온 일족의 계승자, 바로 자기 자신의 육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육체를 깎아내 독약을 만들었고, 마침내 엄청난 양의 독가루와 양손과 한쪽 다리, 내장이 없는 시체를 남긴 채 숨을 거두었다.
독의 오브는 그의 원념이 자연계의 독소를 끌어모아 결정화된 것이라고 한다.
- 얼음의 오브 -
빙화 스루프닐의 힘을 봉인한 오브.
10개의 날카로운 얼음창이 적을 찔러서 얼어붙게 한다.
아이스란에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오랜 옛날, 영구동토의 대지에 빽빽히 들어선 침엽수림 속에 얼음의 성이 있었다고 한다.
스루프닐은 이 성의 성주로, 환상의 얼음성을 찾아 헤메다 쓰러진 모험자들의 혼을 성으로 데려다 달랜다고 하는데, 이 지방의 설원에서 볼 수 있는 장미와 비슷한 작은 빙화는 그들의 육체가 변한 것이라고 한다.
이 빙화가 다시 변화된 것이 얼음의 오브로 그녀의 성으로 향할 때의 표지판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 번개의 오브 -
뇌수 갈발스의 힘을 봉인한 오브.
지면에 수많은 벼락을 내려 적을 직격하게 하는 공격 마법.
그리디아(그리티아와는 다른 곳)에 전해지는 전설.
아마득한 땅 끝에 온 세상의 구름이 만들어지는 계곡이 있는데, 이곳에 사는 것이 바로 뇌수 갈발스라고 한다.
갈발스는 원래 하늘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이었으나 신과 악마의 전쟁때 악마의 꾀임에 넘어가 하늘의 문을 열어주었다고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산 그는 땅끝의 계곡에 가두어졌고 그 분노와 한탄이 번개구름이 되어 피어오른다고 전해진다.
번개의 오브는 벼락이 떨어진 땅 속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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