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MULTI] 탐정 진구지 사부로: 다이달로스, Young and Foolish [29]




(499369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8876 | 댓글수 29
글쓰기
|

댓글 | 29
1
 댓글


(IP보기클릭)121.137.***.***

BEST
저는 리뷰 전에 이런저런 배경설명까지 곁들일 수 있는 리뷰어가 근래는 너무 드물에서 이분의 리뷰가 귀중하더군요. 리뷰에 나온 게임을 모두 해본 적은 없기에 100% 들어맞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해본 게임은 나름 리뷰랑도 잘 맞았고 리뷰 매체가 디지털 구독으로 바뀌면서 저런 지식 자랑마저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게임 리뷰어가 정말 멸종 직전임.
19.06.11 11:15

(IP보기클릭)210.221.***.***

BEST
느와르물에 대한 설명은 이 게임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19.06.12 14:29

(IP보기클릭)222.113.***.***

BEST
이 분 리뷰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고 이 게임은 재밌을 수가 없음 IGN 저팬 리뷰점수 4/10이면 대체..
19.06.08 09:32

(IP보기클릭)112.164.***.***

BEST
리뷰에도 나와 있지만 진구지-요코의 만남이 상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게 묘사돼서 당황스러웠어요. 진구지 사부로 캐릭터도 아무리 미성년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작들의 탐정 진구지와는 이질적인 구석이 많음
19.06.05 18:59

(IP보기클릭)211.210.***.***

BEST
해 아래 오리지날은 없으니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들을 설명하면 그 하나를 다면적으로 이해하기 좋음. 그런 면에서 난 이 리뷰어의 글이 좋음.
19.06.13 11:42

(IP보기클릭)112.164.***.***

BEST
리뷰에도 나와 있지만 진구지-요코의 만남이 상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게 묘사돼서 당황스러웠어요. 진구지 사부로 캐릭터도 아무리 미성년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작들의 탐정 진구지와는 이질적인 구석이 많음
19.06.05 18:59

(IP보기클릭)211.112.***.***

전 챕터 1 꺨 때 사건의 진상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2회차 플레이해도 그대로네요. 아니, 뭐 어릴 적 일이라 기억이 가물하다하더라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단하게 사건 정리 나레이션을 틀 수는 없는 거였나? 최종 챕터 2회차에서 진범을 잡긴했는데, 이쪽도 사건 정리 안해주고 그 진범이 어떻게 되었는지 후일담도 안 알려주더군요; 역전재판 시리즈는 적어도 사건이 진상이 어땠는지는 진범 잡은 뒤에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편인데, 이 시리즈는 대체 왜;
19.06.05 21:50

(IP보기클릭)175.121.***.***

카인드 오브 블루, 이노센트 블랙을 꽤 재밌게 즐겨서 구매하려다 관련 정보를 보니 이질감이 많이 들어서 패스했는데 역시 이번작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19.06.06 16:13

(IP보기클릭)58.126.***.***

이제 시간은 많지 않으며 마지막을 정하는건 그대들
19.06.06 20:13

(IP보기클릭)223.39.***.***

작성자 PforP가 거창하게 사전 배경 설명 늘어놓으며 까는 게임 리뷰들은 막상 해보면 다 재밌음
19.06.07 01:10

(IP보기클릭)222.113.***.***

BEST
윈터후프
이 분 리뷰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고 이 게임은 재밌을 수가 없음 IGN 저팬 리뷰점수 4/10이면 대체.. | 19.06.08 09:32 | |

(IP보기클릭)115.23.***.***

이 리뷰어의 리뷰는 이름 확인 안하고 그냥 글만봐도 알수 있음. 게임리뷰와 그닥 상관없는 곁들이는 자신의 과다한 지식이 너무 많음. 항상 많음. 난 게임에 대해 알고 싶은거지 리뷰어의 영화에 대한 박학다식은 그다지 궁금하지 않음.
19.06.09 11:51

(IP보기클릭)210.221.***.***

BEST
Fenomeno
느와르물에 대한 설명은 이 게임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 19.06.12 14:29 | |

(IP보기클릭)211.210.***.***

BEST
Fenomeno
해 아래 오리지날은 없으니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들을 설명하면 그 하나를 다면적으로 이해하기 좋음. 그런 면에서 난 이 리뷰어의 글이 좋음. | 19.06.13 11:42 | |

(IP보기클릭)223.62.***.***

개똥게임입니다.
19.06.09 15:48

(IP보기클릭)121.137.***.***

BEST
저는 리뷰 전에 이런저런 배경설명까지 곁들일 수 있는 리뷰어가 근래는 너무 드물에서 이분의 리뷰가 귀중하더군요. 리뷰에 나온 게임을 모두 해본 적은 없기에 100% 들어맞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해본 게임은 나름 리뷰랑도 잘 맞았고 리뷰 매체가 디지털 구독으로 바뀌면서 저런 지식 자랑마저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게임 리뷰어가 정말 멸종 직전임.
19.06.11 11:15

(IP보기클릭)221.158.***.***

VOLTCRK
저도 이분 리뷰 좋아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감상을 쓰는 게 아니고 공부한 사람이 분석을 통해 내놓은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와 장르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봐요. | 19.06.16 21:18 | |

(IP보기클릭)175.198.***.***

'P.S.1 번역 같은 경우, 오타라던가 어투가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 번역의 문제를 지적하는 문장이 정작 '든가/던가'를 틀리는 아이러니가 몹시 눈에 띄는군요.
19.06.12 20:49

(IP보기클릭)122.128.***.***

Aruarian Dance
무조건 번역 트집잡고 보는 부류들이 있음. 내가 하면 더 잘할거라 이건가? | 19.06.12 23:21 | |

(IP보기클릭)223.39.***.***

completeidiocy
아마추어 번역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번역이란 직업으로 돈을 버는 프로는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 19.06.18 00:53 | |

(IP보기클릭)58.140.***.***

돌콩만한게
직역체로 안해서 원문 느낌이 안난다고 트집잡는 사람도 봤어요. 그게 싫음 원문으로 보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자기가 원문 읽을 정도의 일본어 실력은 안된다고.... | 19.06.22 15:50 | |

(IP보기클릭)121.160.***.***

Aruarian Dance
든가 / 던가 가지고 꼬투리 잡는 것도 웃긴거죠.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 번역가와 리뷰하는 것과 같나요? | 19.06.24 14:26 | |

(IP보기클릭)106.154.***.***

Aruarian Dance
반지성주의 운운하면서 요즘 유행이니 하는데 도대체 리뷰어가 자뻑을 하는것도 똥고집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보면 진짜 배알꼴려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긴 하다 싶음. | 19.06.26 23:20 | |

(IP보기클릭)14.39.***.***

필름 누아르에 관심이 많은데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메트로폴리스는 고전영화인데도 참 놀랍더라고요.
19.06.13 10:42

(IP보기클릭)180.230.***.***

꿈의 끝에서 던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끔 듣죠. 일러스트와 음악만으로 진짜 먹어주는 작품
19.06.13 22:52

(IP보기클릭)1.231.***.***

이시리즈 볼때마다 정태룡님이 생각남
19.06.14 10:19

(IP보기클릭)125.131.***.***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19.06.14 13:35

(IP보기클릭)14.43.***.***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19.06.14 17:21

(IP보기클릭)113.130.***.***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런 리뷰도 볼수있는곳이 얼마없군요. 다른 글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19.06.15 13:05

(IP보기클릭)122.43.***.***

콘솔이 없어서 모바일로밖에 못 즐겨서 나머지는 대충 유투브에 올라오는 영상으로만 때웠는데 후속작들이 계속 나사빠진 모양세로 나온다니 몹시 안타깝네요...
19.06.16 16:07

(IP보기클릭)1.229.***.***

오~ 호텔더스크 느낌난다.
19.06.23 00:44

(IP보기클릭)121.160.***.***

저도 팬심에 발매전 부터 기대하고 일판을 먼저 했지만, 사고의 나무가 처음엔 신선해도 점점 갈수록 몰입에 방해만 될 뿐이고... 추리라고 해봤자 조사 조금 하면 끝나고 대부분 정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대화 위주... 그마저도 뭔가 흡입력있는 전개를 보여준다면 지루하진 않았을텐데, 하다보면 그냥 졸립니다. 불면증 있을 때 이 게임 30분 넘게 하면 바로 잘 수 있어요.
19.06.24 14:25

(IP보기클릭)122.45.***.***

진구지 나오
19.06.27 23:16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5)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763 리뷰 (RULIWEB) 48 120983 2019.07.22
1762 리뷰 (RULIWEB) 28 94029 2019.07.19
1761 리뷰 (RULIWEB) 40 154456 2019.07.15
1760 리뷰 (RULIWEB) 20 66154 2019.07.09
1759 리뷰 (RULIWEB) 38 138422 2019.06.28
1758 리뷰 (RULIWEB) 24 122267 2019.06.27
1757 리뷰 (RULIWEB) 17 93362 2019.06.20
1756 특집 「RULIWEB」 15 37640 2019.06.19
1755 리뷰 (RULIWEB) 15 83530 2019.06.07
1754 리뷰 (RULIWEB) 25 131968 2019.06.06
1753 리뷰 (RULIWEB) 34 78876 2019.06.05
1752 리뷰 (RULIWEB) 48 62897 2019.05.29
1751 리뷰 「RULIWEB」 87 183289 2019.05.23
1750 리뷰 (RULIWEB) 30 154453 2019.05.17
1749 리뷰 (RULIWEB) 13 95708 2019.05.15
1748 리뷰 (RULIWEB) 34 140141 2019.05.07
1747 리뷰 (RULIWEB) 25 81185 2019.04.30
1746 리뷰 (RULIWEB) 15 68784 2019.04.29
1745 리뷰 (RULIWEB) 52 162849 2019.04.22
1744 리뷰 (RULIWEB) 74 118835 2019.04.18
1743 리뷰 (RULIWEB) 43 107467 2019.04.15
1742 리뷰 (RULIWEB) 39 100036 2019.04.09
1741 리뷰 (RULIWEB) 21 113219 2019.04.05
1740 컬럼 「RULIWEB」 20 43142 2019.03.29
1739 리뷰 (RULIWEB) 47 106443 2019.03.28
1738 리뷰 (RULIWEB) 68 126729 2019.03.25
1737 리뷰 「RULIWEB」 30 113700 2019.03.22
1736 리뷰 (RULIWEB) 63 103822 2019.03.20
1735 리뷰 (RULIWEB) 11 56080 2019.03.18
1734 리뷰 (RULIWEB) 19 92697 2019.03.15
글쓰기 2173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