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늘의 궤적 1st 스크린샷

[osten]

스토리에 따라 마을 주민 대사가 바뀌는게 나쁜건 아지만 별로 좋은 것도 아닌 듯 한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뭔가 스토리가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장치 같았는데 종장까지 오니까 거의 의미 없는 잡담들만 잔뜩 있는 느낌이군요. 거기에 의무감에 전부 다 보고 다닐려고 하다보니 뭔가 스토리 진행을 늦게 만드는 원인도 되버렸고 말입니다orz

이거 마을 주민과 대화 전부 다 보는 도전과제가 있는 시리즈가 있었던 모양인데 하늘의 궤적은 부디 없기만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벨]

마라톤 싹 해야하는 도전과제는 제가 기억하기론 없는! 아마 다른거랑 헷갈리신듯? 마라톤은 취향껏 ㅎ 1인칭 모드나 UI 제거 기능 때문에 확실히 스샷이 깔끔하네요 ㅋㅋㅋ

[osten]

대화 몽땅 보는걸 마라톤이라고 부르는가 보군요. UI 제거 기능은 처음부터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Rhymebell|]

그런거 없고 그냥 npc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그런거 관심있는분들이 마라톤뛰는거에요.
시간이없는분들은 조연들의 대화만 훑어도 무방함.

[osten]

NPC 스토리라인이 초반에는 좀 재미있었는데, 종장은 정말 일부 빼면 잡담 덩어리인게 아쉽더군요.

[레벨1889]

잉? 마라톤은 저같이 변태들이나 즐기는 겁니다. 편하게 하세요 편하게~

[osten]

도전과제가 없으면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