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의 마이너 업글 버전이라 할수 있는 타이틀..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서울 맵이 오픈월드화 되었다고 해서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레이시티 반에 반도 못따라오는 서울 맵 재현도에 살짝 실망을..
분명 근미래 서울을 표현한건 알겠는데.. 여긴 도대체 어느 차원 세계의 서울인지..
하지만 그 이질감 때문인지 색다른맛에 묘하게 계속 잡고 플레이 하게 되던 게임..
김밥천국은 없고 온통 초밥집, 초밥카페가 난무하는 서울 같지 않은 서울에서 클리어 후 자유 여행을 만끽하였습니다..
길거리에선 중국 음악도 들리고 벚나무도 가득하고.. 근미래 서울은 이미 국제 도시가 된듯.. ㅋㅋ
타이틀 판매량이 안습이긴 하지만 본 게임 자체의 재미가 아예 없는편은 아니에요..
초,중반까진 누구나 재밌다고 확실히 느낄만한큼의 재미를 주긴 하는데 문제는 중반이후부터
반복되는 미션들과 구조만 다른 던전에 점점 지루함을 강하게 느껴간다는것이 이 게임의 단점..
난이도를 좀 올리면 쫄깃한맛에 좀 재밌어지기도 하는데.. 결국 그 마저도 스트레스 받고 내리게 되죠..
그 지루함만 덜했더라면 나름 할만했을 게임이 되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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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내용이 이상해서 그렇지 한국 특유의 분위기는 또 잘 살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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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내용이 이상해서 그렇지 한국 특유의 분위기는 또 잘 살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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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ㅎㅎㅎ | 18.04.06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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