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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라인-야후 문제로 폭발한 반일감정, 루세라후이무에도 불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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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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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소리 길게도 써놨내 ㅋㅋ
24.05.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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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병 신이라는 건 아주 잘 알겠다 ㅋㅋㅋㅋ
24.05.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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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항목은 '기타', 신고 사유는 대충 '기사 전문 번역 개제' 정도가 적절하겠군요.
24.05.23 18:5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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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 개소리애 같잖은걸로 물타기하지말고 일본이 먼저 시작한 좀도둑같은짓이나 멈춰라 애꿎은 아이돌은 왜 들먹여 ㅂㅅ들이
24.05.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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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애들 감정적으로 행동한디고 또 일본 특유의 선민사상마냥 갈라치기 기사 쓴건데 과연 우가 더 감정적일까 이런 문제에 기어코 아이돌 끌고온 너희들같은 쓰레기들이겠지 쪽발이 황색 언론아
24.05.23 21:12

(IP보기클릭)175.193.***.***

한국에서 '노재팬' 운동이 다시 시작될지 궁금하다. 지금 반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조국씨와 그의 일행이 다케시마 근처의 울릉도에 도착했다. 여기에서 다케시마로 향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원인이 된 LINE Yahoo Japan에 대한 일본 총무성의 행정 지도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발이 계기가 되었지만, 한국 야당 정치인들의 지나친 항일 선동으로 일반 대중의 반일 기세도 강화되었습니다. "LINE은 일본에 인수된다!", LINE Yahoo Japan의 자본 관계 변화에 대해 한국에서 반일 감정이 다시 폭발합니다. 한국 업계는 긴장된 표정으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급격히 개선되기 시작한 한일관계가 산업 측면에서 선순환을 만들고 있지만 '노재팬' 분위기는 빠르게 식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요계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는데, 특히 일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인기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이 그랬다. ■ 용감하게 다케시마에 상륙하여 일본을 비판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카메라는 소니 사제 먼저 야당 정치인들의 '항일 선동'을 살펴보자.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갓 창당된 신생정당임에도 12석을 얻어 돌풍을 일으킨 조국개혁당 대표는 라인야후재팬 이슈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반일 메시지 발신에 나선 정치인이다. 그는 13일 당 간부 8명과 함께 독도(일본명: 다케시마)에 상륙해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인 대일 외교를 비판하면서 "사태를 주도한 일본 내무대신(마쓰모토 다케아키)의 외할아버지는 침략의 선봉에 섰던 이토 히로부미", "윤석열 정권은 친일을 넘어 추종일, 정일정권"이라며 일본과 윤석열 정부를 맹렬히 공격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날 조국 대표단의 독도 방문을 기록한 모든 사진은 소니 ILME-FX3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국내 최대 정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라인야후재팬'을 빌미로 항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선동하고 있다. 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한국진보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정기적인 항일 시위도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과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한국 사회의 이러한 비상식적인 분위기는 한일 정치권뿐만 아니라 산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무의미한 비난 받다 뉴스시스 등 복수의 외신은 "일본 브랜드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행업계가 네이버 라인 야후 재팬 사건을 계기로 반일 정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놀랍게도 인터넷 여론에 가장 민감한 K팝 산업은 우려했던 유통·여행 산업이 아닌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 고조로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다. 특히 일본 멤버를 포함한 걸그룹들이
24.05.23 18:43

(IP보기클릭)175.193.***.***

데뷔 전부터 이미 대인기 아이돌이었던 미야와키는 르 세라핌 데뷔 직후 그룹의 인기에 가장 큰 공헌을 했으며, 현재도 가장 인기 있는 멤버다. 반면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한국 네티즌들로부터는 늘 비판을 받아왔다. '르 세라핌'으로 데뷔하기 전 그는 "AKB48 시절 무대에 올라 군국주의를 찬양했다", "노래를 불렀다", "자위대를 선전했다" 등의 비난을 받았다. '세라핌'으로 데뷔한 뒤에도 한국인들이 '광복절'이라고 부르는 8월 15일을 '종전기념일'이라고 불렀다가 질책을 받았고, '사이고 다카모리를 존경한다'고 말해 '우익'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덧붙여서, 한국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는 "조선 정복" 이론을 주창한 우익 활동가로 인정받고 있다. ■ 마치 음모론과 같다. 최근에는 미야와키뿐만 아니라 르 세라핌 그룹 전체가 '우익 걸그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첫 정규앨범 '용서받지 못한 자'의 수록곡 'Burn the Bridge'의 홍보 영상(PV)에 "우익 콘텐츠가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매우 터무니없는 것이지만 여기에 그들의 주장 중 일부가 있습니다. 1. 영화 초반 흰 바닥에 붉은 잉크가 퍼지는 장면은 '일장기'를 상징한다 2. 붉은 석양의 배경은 '일장기'를 상징하며, 석양을 배경으로 서 있는 나무에 푸른 액체를 주입하는 장면은 한국(청색) 정신이 일본에 주입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3. 카즈하의 등에서 뻗은 흰 날개에 불이 붙어 검은 날개로 변하는 장면은 자위대 전투기인 미쓰비시 F-2에 대한 은유입니다 4. 수면 위의 미야와키의 옆모습은 독도(얼굴은 서섬, 가슴은 동도)를 상징하며, 이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1년 전 한국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에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이 주장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는 '배신자 아이돌', '소개가 일장기라는 게 농담이 아니다', '이게 K팝인지 J팝인지 모르겠다' 등 비판적인 댓글이 가득하다. ■ 더 이상 지루하지 않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모든 것이 음모론으로 보입니다. 그는 올해 4월 코첼라 페스티벌과 지난해 말 NHK의 '코하쿠우타갓센' 무대에서 일본 국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배경을 사용했다"며 "방시혁 하이브 회장은 일본 문화의 괴짜"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브가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 레이블 &
24.05.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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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이브가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 레이블 '어도(ADOR)' 대표 민희진과 심각한 내분을 빚고 있는 것도 르세라핌에 대한 비판의 원인이기도 하다. 방희석 하이브 회장과 민희진 ADOR 대표이사는 ADO의 경영권을 두고 언론을 통해 서로를 거세게 비판해왔지만, 민 대표는 "하이브는 방시혁 회장이 직접 제작한 '르세라핌'과 민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를 차별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는 K팝 팬층에 큰 영향을 미쳤다. K팝 아이돌에 대한 여론은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다수는 진보적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이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개혁당이 부추기는 반일감정에 동조하기 쉽고, 인터넷상에서 근거 없는 반일 주장에 적극 가담하는 경향이 강하다. 야후 재팬 문제에 대한 야당 정치인과 언론의 입장은 감정에 휩쓸리기 쉬운 한국 젊은이들을 점점 더 '반일'로 몰아가고 있다.
24.05.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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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소리 길게도 써놨내 ㅋㅋ
24.05.23 18:46

(IP보기클릭)175.193.***.***

아래 댓글은 기사 전문을 크롬 자동번역한 것을 고유명사 몇개만 수정한 것임.
24.05.23 18:47

(IP보기클릭)175.193.***.***

기사의도가 참 절묘하지?
24.05.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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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agggnetA
신고 항목은 '기타', 신고 사유는 대충 '기사 전문 번역 개제' 정도가 적절하겠군요. | 24.05.23 18:59 | | |

(IP보기클릭)11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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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병 신이라는 건 아주 잘 알겠다 ㅋㅋㅋㅋ
24.05.23 19:00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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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 개소리애 같잖은걸로 물타기하지말고 일본이 먼저 시작한 좀도둑같은짓이나 멈춰라 애꿎은 아이돌은 왜 들먹여 ㅂㅅ들이
24.05.23 21:11

(IP보기클릭)211.234.***.***

BEST
버틸수가 없다
결국 한국애들 감정적으로 행동한디고 또 일본 특유의 선민사상마냥 갈라치기 기사 쓴건데 과연 우가 더 감정적일까 이런 문제에 기어코 아이돌 끌고온 너희들같은 쓰레기들이겠지 쪽발이 황색 언론아 | 24.05.23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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