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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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5564_36515.html

[신나게 놀아요]

그럴거면....차라리...편의점에 가는게 나을거같은디...

[김고엘]

오버투어리즘이 걱정이면 그냥 입국세를 늘리면 되지

[Executrix]

일본에 도대체 뭐하러 감?
예쁘게 생긴 체르노빌 보러 가는 거임?

[식사하셨어요?????]

요즘에 엔이 워낙 싸니까, 언젠가 갈거면 지금 기회에 가보자,. 이런거죠. 일본 한번쯤은 가볼만 하니까요.

[Executrix]

체르노빌이나 프리피야트 관광같이 잔류방사능 다 체크하고 입었던 옷가지도 처분하는 그런 익스트림 관광 마인드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는데, 그런 대비도 없는데도 싸다고 가는 건 무슨 생각들인지 모르겠단 말이죠.

[식사하셨어요?????]

체르노빌까지 가는건. 너무 멀리 가신거 같고, 어느 정도 감안하고 가는거겠죠.

[Executrix]

버섯과 생선에서 허구한 날 높은 방사능 수치가 나오고 강에 세슘덩어리가 떠다니는 나라를 체르노빌 취급 안하면 안전불감증이겠죠. 더 나쁜 건 후쿠시마에서 나온 쓰레기를 일본 전역에 흩뿌려서 태웠습니다. 전 솔직히 오키나와 정도 말고는 일본은 갈 만한 곳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심판자z]

그나마 비교적 멀쩡할때 가보자 이런게 아닐까 싶음 어차피 해산물 방사능 수치는 어디서나 이젠 위험한거고 그런것만 피하면 뭐 한번쯤은 가볼만함
체르노빌이야 걍 역사속으로 사라진 폐허인거고 일본은 그래도 지금은 멀쩡해보이는 대도시 가진 나라니깐

[식사하셨어요?????]

그때 일본 사고 당시에, 엄연히 사고 발생 등급이 체르노빌에 미치지도 못했거니와, 그마만큼 주변국에 피해를 입히지도 못했고, 또한 자국내에 방사능 수치도 그만큼 높지도 않기에 체르노빌까지 가는건 멀리 가신 거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현재 국내산 어류 섭취하는것도 안전불감증 입니다. 쟤네 쏟아내는 오염수들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을까요.
어쩔수 없는 현실엔 어느 정도 눈 감고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물론, 걱정되는 분들은 안가시면 되는 거구요. 저도 안갑니다.
가는 분들 등에 대고, 왜 가냐고 빼에엑~ 대며 에너지 소모 할 필요는 굳이 없는거 같네요. 남의 생각 굳이 다 알아야 할까요?

[Executrix]

저도 굳이 가겠다는 사람 안 말립니다. 책임은 자기가 지는 거죠.

[식사하셨어요?????]

네. 글쵸.

[MasterOfNada]

제3 세계 여행중에 등쳐먹는거 눈치채서 따져보면 다들 저렇게 말하죠, 일본도 이제 제3세계 다 되가나 봅니다.

[하마아찌]

우리도 일본인들한테 돈 더 받으면 되겠네.

[곰도리pooh]

이미 하고 있잖슴. 바가지

[ihwa]

[예림이그패사쿠라여]

한국인 중국인은 원래부터 싫은데 싼맛에 몰려와서 돈도 안쓰는 주제에 민폐만 끼쳐서 싫다잖어.. 눈치가 있으면 가질 말아야지

[곰도리pooh]

방구석에서 아무리 가지마 외쳐봤자 현실은 공항 미어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