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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조국 외면하면 검찰개혁 할 수 없어… 당내 반개혁세력 판치면 곤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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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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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개혁세력 수장이 누군지는 아시겠죠? 사면발의하신..
21.09.13 15:38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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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쿠데타를 제압하고, 검찰 개혁 완수하겠다"고 강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모든 국민을 속이려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한낱 권력을 탐하는 정치검찰이요,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라도 안색을 바꿔 버릴 수 있는 모리배에 불과했다" 속 시원하게 말씀 잘 하셨습니다 추미애 전 대표님(전 법무부 장관님)
21.09.13 15:39

(IP보기클릭)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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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면발의도 문제되지만 당대표 되고 나서 180석 되고 조국, 추미애 장관 시절때 지원사격 제대로 한것 있나 싶음. 협치니 뭐니 하다가 밀어 붙이지도 못하고 국민의 힘당에 끌려다니다가 세월보내고 결국 개혁해라고 믿고 지지한 민주당 지지자들 속병만 나게 만들었지.
21.09.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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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 누구든 배신 할 수 있다?
21.09.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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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부에서 잘 알려주잖아. 협상하자고 하는 놈, 바로 그놈이 범인이다.
21.09.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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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개혁세력 수장이 누군지는 아시겠죠? 사면발의하신..
21.09.13 15:38

(IP보기클릭)175.114.***.***

딸기토미

참고로 홍남기 투척도 이 분 작품.. | 21.09.13 15:44 | | |

(IP보기클릭)221.167.***.***

딸기토미
딱히 정치 관련 해서는 그냥 보고만 있으려고 했는데 굳이 한마디 드리자면 공수처 설치, 수사권 분리등 검찰개혁을 위한 작업이 미완이긴 하지만 이낙연이 시작도 하고 어느정도 성과도 낸건 확실히 사실이긴 하잖아요 검찰권 통제를 위한 법안도 발의 했는데 이런류의 말도 안되는 트집은 진짜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마무리 짓지는 못했죠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금 민주당 대표는 검찰개혁은 아예 손 놓고 있는 상황인데 그 사람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추미애도 법무부 장관으로써 민주당이 하나도 도와주지 않아서 망했다 이런식으로만 나오는데 당의 지원도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본인이 인정하는 셈 아닌가요? 박범계는 아무말 없는데...왜 유독 추미애만 저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책임 돌리고 싶겠죠 그런데 그 책임을 오로지 이낙연한테만 몰아가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국회의원 입장으로써 법안 발의등을 계속 진행해왔고 그에 대한 법안 처리 안한고 어물쩡 넘어가며 협치를 중용한건 박병석 국회의장이지 않습니까? | 21.09.13 15:56 | | |

(IP보기클릭)39.7.***.***

사자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이낙연 전의원의 정치적 스탠스는 보수에 가깝습니다. 사면발의가 증명하고요, 검찰개혁에 대한 스탠스도 추미애 의원이 몇번이고 증명하지 않았나요? 섭섭한 부분이 없었다면 1위 주자인 이재명이 아니라 이낙연 전 의원을 저렇게 대놓고 저격은 안했겠죠. 사실 국회쪽은 당대표보다는 원내대표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대표는 결국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거기다 현재 이낙연에게 빨대꽂는건 민주당의 암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 당내 보수세력, 동교동계입니다. 이낙연 전 의원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개혁세력에 안정지향의 반개혁세력의 수장이 되었어요. 이재명 과반표는 결국 개혁을 원하는 당원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고요. 여기서 개인적 자질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가 의미하고 추구하는 정치노선의 차이죠. | 21.09.13 16:26 | | |

(IP보기클릭)112.171.***.***

사자비
당없이 모든게 해결가능하면 노무현대통령은 왜 그 고생을 했겠습니까? 박범계는 추미애에 비해 너무 순둥순둥하게 일처리하고 있어서 '배신자냐?', '당이 안도와주니 어쩔수 없다'로 지지자들끼리도 설왕설래하고 있는데요? 송영길도 개혁법안 재대로 처리 못하고 있어서 욕엄청 먹고 있습니다. 개혁이미지가 없는게 약점이면 캠프에 잔득있는 현역의원들 끌고가서 개혁법안에 투표하고 발의 하고 투쟁한다음 이걸로 언플했으면 효과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안그랬고 그럴 생각 조차 없었고, 심지어 개혁법안 투표날에 경선준비한다고 출석도 안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래놓고 이제와서 억울하다고 해봐야.... | 21.09.13 18:36 | | |

(IP보기클릭)14.178.***.***

딸기토미
검찰개혁 관련해서는 김종민 의원이나 추미애 의원이 다른소리 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양쪽의견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검찰개혁 TF 만들어서 공수처법 개정이나 검경 수사관 조정에 힘 실어준것도 당시 당대표였던 이낙연 의원이었습니다. 반개혁세력의 수장이라는 평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낙연 의원의 공약이나 이전 정책에 반개혁적인 부분이 어디 있었죠? 당내 보수세력, 동교동계를 말씀하셨는데 누구를 말씀하시는거죠? 이낙연, 설훈의원말고는 이제 남은 사람이 없지 않나요? | 21.09.13 18:41 | | |

(IP보기클릭)122.47.***.***

BEST
"검찰 쿠데타를 제압하고, 검찰 개혁 완수하겠다"고 강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모든 국민을 속이려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한낱 권력을 탐하는 정치검찰이요,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라도 안색을 바꿔 버릴 수 있는 모리배에 불과했다" 속 시원하게 말씀 잘 하셨습니다 추미애 전 대표님(전 법무부 장관님)
21.09.13 15:39

(IP보기클릭)58.233.***.***

BEST
화이팅건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 누구든 배신 할 수 있다? | 21.09.13 15:41 | | |

(IP보기클릭)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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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사면발의도 문제되지만 당대표 되고 나서 180석 되고 조국, 추미애 장관 시절때 지원사격 제대로 한것 있나 싶음. 협치니 뭐니 하다가 밀어 붙이지도 못하고 국민의 힘당에 끌려다니다가 세월보내고 결국 개혁해라고 믿고 지지한 민주당 지지자들 속병만 나게 만들었지.
21.09.13 15:46

(IP보기클릭)59.8.***.***

vantag1
엄밀히 보자면 조국 장관땐 이해찬이 당대표였었고 엄중하신 분은 총리이긴 했는데… 이해찬이나 이낙연이나 대단히 밍기적거렸단 건 똑같았죠 | 21.09.13 15:56 | | |

(IP보기클릭)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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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부에서 잘 알려주잖아. 협상하자고 하는 놈, 바로 그놈이 범인이다.
21.09.13 15:47

(IP보기클릭)223.62.***.***

정말로 지지합니다
21.09.13 15:56

(IP보기클릭)82.144.***.***

문재인 정권 5년간 뼈저리게 경험했잖아. 수꼴적폐는 정도만으로 제압할수 있는 집단이 아니다. 누군가가 손에 칼을 들고 휘둘러야 해.
21.09.13 16:04

(IP보기클릭)125.184.***.***

엄중,신중,진중하게 지켜만 보던 그 분 얘기네요. 추미애 인터뷰 들어보면, 민주당이 검찰개혁 내내 강건너 불보듯이 구경만 하니까 반개혁 세력들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판사들도 결국은 자기 사회생활이니 눈치 안보고 판결 때린다고.
21.09.13 16:09

(IP보기클릭)125.184.***.***

졸라 개혁적인 인사로도 될까말까인데 눈치나 살살 처 보느라 김앤장출신을 공수처장 앉혀놓으니까 검찰한테 조희연 수사건의나 하고 자빠져있음 ㅋㅋ
21.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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