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인] 의사의 소득은 얼마여야 정당한가

[URZ-9]

현상황에 목소리 못내는 파업 반대하는 의사들과의 인터뷰 

읽어볼만한 글인듯해서 퍼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측면이 분명히 있어요. 현장에서 의사들이 하는 경험이 정책에 반영돼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의사들은 의료 전문가이지 의료 정책의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의료 제도 안에는 환자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방사선사나 청소 노동자도 있고 다양한 보건의료 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안에서 이들은 각자 다른 경험을 하게 돼요. 이런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정책이 추진되는 거잖아요. “의사들이 모든 것을 다 알아. 그런데 정부는 우리를 무시하고 있어” 이렇게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중 전 이게 제일 공감가네요

출처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

[I.B]

의사면 돈을 밝히는게 아니라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의사가 아니라 그냥 사람 목숨갖고 장난치는 살인마죠.

[갈형]

신고되는 소득보다 몇배는 많이 받는 제약회사 리베이트는???
내가 제약영업할때 갖고 있던 리베이트장부를 잃어버린게 진짜 아쉬운 요즘이네... 다 공개해야하는 타이밍인데...

[마법의장]

살려는 환자들 죽게 내버려두는 새끼들이 제일 잘못한거지

[마법의장]

정부가 그럼 후에 협의하자고 나왔는데도 파업 들어간 새끼들 말을 들을 필요가 있나?

[사자비]

이 기사도 역시나 개소리 같네요

의레기는 걍 솔직해지길 “계속 꿀빨고 싶다 경쟁 그딴거 하기싫다”

[야쿠르트쿠퍼스]

이 색끼들 목표는 정부 이기고 길들이기 하는것임

개신교와 같은 목적

사회 특권 기득권층 특별대우를 받겠다는거

[가면타이거]

우리나라 병원 체계가 의정, 의사, 간호사, 환자의 체계로 돌아가는데 이중에서 일부인 의사가 자기가 의료업계에 전문가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으니 문제지
정작 의사 및 의정까지 같이하는 사람들은 이번 직무유기에 대해서 비판하는 말까지 하고 있으니,
마치 지금 의사들의 행위는 게임계로 치면 게임사주 GM 유지보수인원 유저가 있는데 사주가 원할한 게임운영을 위해 GM 늘린다니까 배쨰 하는거자나 그런데 그 GM들이 알고 보니 돈많은 유저에게 불법으로 게임아이템 생성해서 팔았고 자기들끼리 사기템 만들어 일반유저 학살하고 다니던 애들이었네?

[백다니]

돈 많이 벌고 싶은거야 현대인간의 기본 욕망이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저 사람들이 노력한 것도 있고) 문제는 지금 이 시기에 저 짓을 한 것이 진짜 멍청한 수죠; 민주주의는 여론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것들은 아예 그걸 걷어 차버리고 나락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카라한]

의료계 입장에서 의료 수가 개선 같은 정부에 바라는 숙원사업이 있을 거고 그걸 가지고 정부와 협상해서
얻을 건 얻고 양보할 건 양보하면 될 텐데 협상 같은 거 개나 줘버리고 '전부 아니면 전무' 전략을 취하고 있으니..
전쟁 후 종전 협상에서도 안 할 짓을 의료계가 정부 상대로 하고 있음..

[마쯔다 유사쿠]

전문의 따고 경력좀 붙으면 1500~2천 아닐지?!
이걸 60 넘어서도 유지할런지는 좀 의문

[밀키스광]

의사 월급 300이면 충분하다는게 정부의 입장일 듯

[가면타이거]

의사 월급 병원이 주는건데 무슨 정부의 입장같은 소리 하심?

[브로게이머]

한국 의사 편균연봉 1억 5600인데??

[풍사]

많이 받아도 되는데
하나만 지켜줬으면 좋겠다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의사선생님뿐 아니라 다른 큰힘을 지닌 분들도요.

[61년생 스티브영]

7급 공무원수준이 나을듯. 7급 엄청 부러워하던데

[김곱상]

의협입장에서 의사가 늘어나면 의견통일이 더 어렵고 대체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업을 한다면 지금이 적기지 코로나로 똥줄타기도 하고
그래서 한것 같다.

국민의 반감을 사는 타이밍이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의사수 증원 전에 수가로 힘한번 보여주고 의사수 증원 막으면 개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