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봉준호 "송강호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 불발 실망" 美 인터뷰

[클틴이]

봉준호 "송강호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 불발 실망" 美 인터뷰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22171327153

[존맛]

에반데?

[부천사는유부남]

실망할수도있죠... 에바까진 아닌것 같은데요...

[꾸라꿈꾸라]

그냥 아쉬움을 표한거 같은데 진짜 이래서 기사 제목이 중요한거구나..

[나는_누구냐]

레기가 또 제목질 했네

[꽃게색이야]

근데 주연 아님?

[그대도 이미덕후]

주연은 기택이죠.ㅋ

[다크나이트클럽]

송강호씨가 기택역입니다

[D.J Steam]

기우?

[카악투]

기레기 쓰레기

[이름없는아저씨]

남우주연상이 아니라 남우조연상??

[link]

몇몇 배우는 시나리오 완성 전에 이미 캐스팅 해놓고 시나리오를 작성했다고 하죠. 그 뼈대가 되는 배우가 송강호.. 즉, 송강호가 없었으면 시나리오가 시작조차 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그런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죠.

다만, 극 전체로 보면, 배우들 하나하나의 앙상블이 뛰어나서 매 씬의 주인공이 달라지는 느낌이 있죠. 그렇기에 배우 하나에만 주목하기는 어려운 영화일 수 있음.

하지만, 상기했다시피 '송강호'라는 배우가 없었으면 감독은 이 영화를 시작하는 것 조차 어려웠을 수 있음. 감독은 그런 차원에서 아쉬움을 얘기한 것일 수 있음.

즉, 보는 이에겐 캐릭터가 덜 부각되어 보였을지라도 실제론 그가 아니었으면 '영화 자체가 성립되지않았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말한 인터뷰인데, 그런 걸 기재하지않고, 단순히 아쉬워 한다..고 하면, 말하는 논점이 달라지지.. 기자들은 어떤 기사를 쓰려면, 그 이면의 것들도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안 그러면 기레기라 불려도 별 수 없지-_-;

[안전한게좋아]

조커 - 프리져급 나머진 지구인..

[서슬달]

안 될수도 있지 노미된 라인업들도 전부 쟁쟁하구만

[클-린웹]

뭐 한 개인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는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