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질 살리고 산화한 프랑스 군인들..부친 "아들은 할일 했다"

[팔만원]

작전 중 전사한 알랭 베르통셀로(28) 상사 부친 인터뷰

"아들에게 중요한 것은 임무 완수하는 것"

"고등학교 마치고 해군 입대, 특수부대원은 천직"

"아들은 언제나 준비된 상태, 할 일을 한 것"

마크롱 대통령은 14일 오전 11시 파리 중심가에서

대대적 추모식 주재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511204425053

[sd.kfz.234]

감사합니다

[Black 47™]

눈물이 앞을 가릴텐데... 감사하다는 말밖엔...

[예비역]

참 고맙고 미안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국민 1명도 오늘 나온 뉴스보니까 베넹에서 납치된게 아닌 외교부 여행자제,주의 지역인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되었다는데 가지말라는데는 좀 안갔으면 좋겠네요.

특수부대들 구출작전하면 그냥 들어가서 다때려부수는게 아니라 정보수집하고 치밀한 준비와 사전연습도하고 실행하는데 작전중 생각치도못한
추가인질들 있으면 현장에서 임기응변으로 작전변경해야하고 위험부담 더 커지기마련인데 첨엔몰랐다가 임무중에 알았다던데 만약 전사가 그 영향이 있었다면...........

[꽃미남효지니]

당연히 그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죠..

인질이 한곳에 같이 있었다면 또 모르겠는데 다른곳에 분산되어있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럼 작전이 2곳으로 동시에 되어야 하고 그럼 인원과 화력이 분산될수밖에 없는상황이었을텐데..

[천공의섬라이타]

에휴... 맘이 무겁고 또 안타깝고 고마운 복잡한 심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