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아마존 베조스,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자랑 “나 따라 해봐” 경쟁사 도발

[一生即死]

베조스 “나는 오늘 소매 대기업 경쟁자들에게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리든지 차라리 16달러로 싸움을 걸어 올 것을 바란다. 이런 경쟁은 모든 사람에게 이점이 될 것”

출처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41211042242429ecba8d8b8_1&md=20190412110704_K

[사쿠라모리 카오리P]

유산한 여직원 바로 출장 보낸 양반이 뭔 바람이 들어서 직원 걱정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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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쟁사들도 같이 올려서 똑같이 돈 내자라는거죠

[LuxDS]

경쟁자들이 15불 받고 연방세금 얼마 내는지도 까보자고 나오면 어떻게 답할지 궁금하네

[루리웹-9663936100]

[예상] 베조스는 말이 없습니다.

[O2H2]

(나 따라 해 봐) <물류 센터에서 화장실 제 때 못가고, 과로로 쓰러져 911 응급차에 실려가는 직원 짤>

[아덴시아]

주위에서 압박하고. 그룹 이미지가 나빠지니까.. 그제서야.. 겨우 생색내기로 올려놓고는... ㅡ.ㅡ;

[みかん]

저렇게 올리는건 부럽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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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간당 최저 임금이 15달러로 인상됨에 따라 성과급과 주식 보상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저임금 노동으로 비판받던 아마존이 연방정부의 최저시급 7.25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인상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이로 인해 아마존의 일부 장시간 노동자들은 임금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미 시급 15달러 이상을 받고 있는 아마존의 장시간 노동자들은 이번 임금인상으로 시간당 1달러 정도 더 받게 된다. 하지만 인센티브 제도가 사라지면서 결국 임금이 줄어들게 됐다고 이들은 강하게 반발한다.

아마존의 창고 직원들은 현재 연말마다 아마존 주식 1주(3일 종가 1952.76달러, 약 220만원)를 받고 있으며 5년마다 추가로 주식을 더 받고 있다. 주식은 2년 보유 뒤에 거래를 통해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또 이들은 현재 성과급으로 월급의 8%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연간 3000달러(338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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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조삼모사인것.

[언브로큰]

올해 쿠팡 지게차 운전직이 이렇게 되어 버렸음
작년보다 급여 줄어듬

[청색별]

노동자 들 더 짜낼수 있으니 개이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