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0월에, 20주년을 맞이하는 TV애니「GEAR 전사 덴도」는,
슈퍼 미니프라의 발매나, 오리지날 상품등도 판매하는 전시 이벤트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20주년을 북돋우기 위해, 야타치 문고에서는, 스페셜 기획으로서 관계자에게 인터뷰등을 실시해 갑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219071
[GEAR전사 덴도] 20 주년 기념 연재 제 01회
제2회는, 전회에 이어 후쿠다 미츠오 총감독과 당시 선라이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던 후루사토 나오타케씨입니다.
제2회
-덴도의 메카 디자인에 관해서는, 주로 반다이에서 진행되었다는 느낌입니까?
후루사토 그렇죠. 노나카씨의 이미지 스케치를 기본으로 이후는 아쿠츠군이 기획에 맞추어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반다이의 상품 전개도 있으므로, 대략 반다이가 주도하는 느낌입니다.
후쿠다 덴도는 날개나 돌출된 파츠가 없기 때문에 멋있게 보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리는동안에도 어떻게 멋있어지지 않을까 하고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공부했습니다 (쓴웃음)
백팩 파츠 등은, 아쿠츠군이 사이버 포뮬러스럽게 디자인해 왔으므로,
그럼 사이버 포뮬러스럽게 연출해 줄려고요 (웃음).
후루사토 설계상 배터리 박스가 백팩이 되었을 때 아쿠츠군은 단지 디자인하는 것만으로는
재미가 없다며 아이디어를 넣어 온 것입니다.
용자 시리즈를 진행하던 때에 메카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씨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사용해 봐」라고 하셨 듯이 여기저기에 아이디어를 주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할 때는 알아봐 주셔서 기쁘지만, 사용되지 않아 눈치채지 못할때는 조금 슬프다 같은 말은 했습니다.
후쿠다 처음에 하이퍼 덴도 전지도 이 완구는 배터리로 움직일 수 있냐는 비아냥거림이었지만요(쓴웃음).
하지만 그런 삐딱한 소재 쪽이 오타쿠에게는 더 잘 걸려들죠.
이쪽은 멋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건 아니니까요(웃음).
건담 SEED도 건전지가 아니라 배터리로 해서 하는 거니까요.
후루사토 역시 덴도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노나카 씨의 고집이 상당히 강한 것이 아닐까요.
후쿠다 노나카 씨는 꽤 세련된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지요.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보통 디자이너가 하지 않을 것 같은 아이디어를 내 오곤 해요.
그런 의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에는 정말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필살기 때 글자를 띄워달라고 한 사람도 노나카 씨군요.
후루사토 아마 노나카 씨 안에, 어린이용은 이렇게 한다는 논법이 있는 것이겠지요.
대사를 듣는 것 만으로는 인상에 남지 않기 때문에,
문자를 낸다든가, 어쨌든 많은 정보를 내고 전하는 것 같습니다.
후쿠다 지금까지 선라이즈 연출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저항이 있었습니다만, 어떤 층에서는 받아들여진 것 같네요.
-덴도는 당초, 말할 예정이었던건가요?
후루사토 당초의 기획으로부터 궤도를 수정해 가며 아슬아슬하게까지 걸려 정리했기 때문에,
실은 1화의 대본에는 덴도 자신의 대사가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계 생명체 같은 이미지였기 때문에 당연히 말하는 캐릭터였습니다.
사실 아슬아슬하게까지 이야기를 한다는 상정 하에 목소리도 임시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누구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를 만났을 때에는
「왜 내 주지 않았나요?」라고 지금도 말합니다(쓴웃음).
후쿠다 역시 리얼리티가 없어져 버리거든요.
로봇도 리얼리티가 없으면 설득력이 없어집니다.
즉 덴도 자체가 거짓말 같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덴도를 거대 로봇으로 한 것도 있고, 역시 마지막 순간에는 말하게 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데이터 웨폰이라는 것은 어떻게 나온 아이디어였나요?
후루사토 반다이로부터 선라이즈에 제안이 있었을 때에는 이미 있었지요.
선라이즈에 반입이 있기 전에 반다이와 비크래프트 가 여러 번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만,
그 안의 아이디어로 나왔습니다.
처음에 아쿠츠군이 그린 디자인에서는 덴도의 적이 되는 4인방 같은 것이 있고,
그것을 쓰러뜨리고 무기를 빼앗아 가는 느낌이었지만, 그 다음 단계에서는 동물 모티브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 「전자의 성수」라고 불리며 GEAR의 무장이 되기도 하는 데이터 웨폰.
덴도, 오거 모두 장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초에는 이 데이터웨폰의 쟁탈전이 주축이 된다.
후루사토 어쨌든 프로듀서로서는 상품 개수가 적다보니 늘려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종류를 많이 낼 수 있는 데이터 웨폰은 고마웠습니다만,
동물의 머리뿐이어서 아이들이 감정이입이 되지 않아, 사지 않을지 매우 불안했습니다.
▲유니콘 드릴을 장비한 덴도. GEAR는 데이터 웨폰을 설치함으로써 무기로 장비할 수 있다.
후루사토 그 뒤 피규어(메테오 파일)등으로 나오긴 했지만, 처음은 상품은 되지 않아도 된다며
몸통도 디자인해 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전투 이외에도 주인공들과 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료자와씨나 라이터진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에일리어스 상태라는 설정도 만들었습니다.
이것으로, 간신히 데이터 웨폰도 캐릭터로서 아이들에게 감정이입해 줄 수 있을까라고.
▲평상시의 데이터 웨폰은, 실체가 수반되지 않는 에일리어스로 불리는
작은 모습으로 긴가나 호쿠토와 우정이 깊어진다.
후루사토 그러는 사이에 반다이 쪽에서 적 캐릭터도 내놓자고 하며 오거가 나왔습니다.
그런 관계로 처음에는 덴도나 오거보다 데이터 웨폰이 더 중요하게 제작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개시가 어긋나고, 2쿨에 걸쳐 데이터 웨폰을 모아 가는 이야기였는데..
1쿨에 전부 모으게 되어 버렸네요(쓴웃음).
▲데이터 웨폰은, 기어 커맨더를 사용해
파일 로드하는 것으로 실체화, GEAR와 함께 싸울 수 있다.
후쿠다 방송이 틀어지면서 구성을 바꿔야 했던 건 잘 기억하고 있어요(쓴웃음).
완구가 메인인 작품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품이 전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구성은 바꾸었습니다.
후루사토 그래서 2쿨째 상품으로 유니콘, 레오, 드래곤이 각각 파워 업해서 등장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머리 뿐만 아니라 전신이 변형되어 무기가 되는 상품입니다.
당초에는 긴가, 호쿠토, 알테아의 데이터 웨폰 1구씩이 파워업 할 것이라는 상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발매할 수 있는 제품이 1개뿐이 되어 유니콘과 레오를 합친 초수왕 키바가 되었습니다.
아깝기 때문에 유니콘과 레오의 파워 업 버전은 소설 버전에 사용을 했습니다.
후쿠다 완구가 메인 시리즈이므로 완구의 발매 계획에 맞추어
구성이 바뀌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로, 선라이즈에서도 옛날부터 그랬으니까요(쓴웃음).
▲드래곤 플레어가 파워업! 된 모습으로 머리뿐 아니라 온몸이 변형돼 무기가 된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키바로 등장하게 되어, 본편 미등장이 되었다.
제3회는, 전회에 이어 후쿠다 미츠오 총감독과
당시 선라이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던 후루사토 나오타케씨입니다.
이번으로 두 분의 대담은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과거 2회와 함께, 잘 봐 주십시오.
제3회
-캐릭터나 장면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건가요?
후쿠다 마음에 든다고 할까, 아직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는 느낌이 드는데,
마지막 회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제대로 다 직접 보고 체크해서 내고 있으니까요.
이미 자포자기했지만, 채워넣을 수 있을 만큼 채워넣은 것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1화는, 원래 스스로 콘티를 그리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까지 인상에 남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에 관해서는 특별히 인상에 남아 있지 않아요.
이 장면에는 이 캐릭터라는 게 안 나온다고 할까 캐릭터가 진하지 않았다고 할까,
전체적으로 싱겁다고 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로는 싫어했어요. 왜 대머리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쓴웃음)
▲가르파 황제의 백업으로서 존재하는 제로.
인간의 모습은 스킨헤드라는 임팩트 있는 모습이었다.
후루사토 저는 우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는 없습니다.
싫어하는 캐릭터는 아예 등장시키지 않아요.
아이디어로 나와도 '후쿠다 씨 이거 하지 맙시다' 이러면서 끊었거든요.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하면 베가, 그리고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강아지 주피터도 귀여웠어요.
C-DRiVE에 관해서는 좋아할지 싫어할지 완전히 실험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히사유키군이 마음대로 그려온 캐릭터였지만,
왠지 아이돌 그룹으로 하면 형태가 될것 같아서 사용했습니다.
완구 스폰서 이외에 빅터 엔터테인먼트가 음악 메이커로 참여했기 때문에
음악 관련 상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히사유키군이 그려 온 3인조 소녀를
아이돌로 노래를 부르게 하고 CD화 등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자신의 역부족으로, 다른 것과의 연동상품 같은 건 하지 않았네요.
당연히 완구를 파는 것이 첫 번째 명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DRiVE가 마이-HiME으로 이어졌으니 저는 좋았죠.
덴도 고마워요.후쿠다 씨,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긴가가 열성 팬인 아이돌 그룹인 C-DRiVE.
제2화의 시작 부분 어뮤즈먼트 파크내에서 흐르고 있는 곡은
그녀들의 곡으로, 긴가의 방에는 포스터도 붙어 있다.
-당시엔 규제 같은 것도 심했을 텐데요.
후쿠다 뭐, 그 시기의 작품이라서, 여러가지 있었지요(쓴웃음).
처음에 납득이 가지 않았던 것이, 1화에서 아이들이 기수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장면이군요.
횡단보도가 없는 곳을 건너지 마시오 라고 하더군요.
위급상황인데, 내 목숨을 지키는게 우선인 상황인데 왜 횡단보도가 있어야하나하면서
배경에 횡단보도가 그려졌으니까요. 이불성설이에요.
이상한 규제들이 많이 있었죠.수영복은 좋은데 배꼽은 안 된다던가(웃음).
후루사토 베가의 가슴 골짜기 선을 지워라,
C-DRiVE의 여자애 배꼽을 지워라, 이런 게 있었죠.
체크가 되서 지워버리면 히사군이 「나는 개구리를 그린 기억이 안 나!」라고, 한참 들어주야 됬으니까요(쓴웃음).
후쿠다 어린이를 위한 속박이 있고, 18시 시간대의 작품이기 때문이라는 것은 압니다만,
클레임이 두려워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다는 자세는 싫었습니다.
작품을 만들 각오 같은 것이 덴도를 할 때는 시들했지요.
그러니까, 어디에도 도전할 수 없는 어중간함이 남아 버렸나 라고..
별로 알몸에 도전하자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웃음).
단지, 제작을 하기에는 매우 모티베이션을 깎을 수 있는 규제가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이 기계제국인 것은.
후쿠다 역시 로봇이 있다는 것에 리얼리티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외계인이 공격해 오는 것은 아웃, 어떻게든 제국 같은 것도 아웃으로 해 나가면
결국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추상적인 존재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존재하는 적이 좋다고… 결국엔 소거법이군요.
후루사토 건담이 인간 대 인간의 전쟁으로, 이데온은 부자지간 싸움 같은 게 있었고
마크로스는 거대한 사람, 이제 에반게리온에 이르러서는 내 마음과 싸우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돼 있었어요.
그러한 흐름 속에서 생각했을 때에, 그 시대(1999년 당시)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는 싸울 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든 기획에서는 이른바 인간은 거의 나오지 않는 매드맥스적 먼지가 날리는
판타지적 세계에서 로봇에 인간 같은 계급제도가 있다는 것만으로
명확하게 적이라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후쿠다 씨가 들어와서, 아이들이 알아보는 현대를 사용한 이야기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변경했습니다만,
제 쪽에는 적의 아이디어는 없었지요.
하지만 후쿠다 씨로부터 적은 컴퓨터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저는 적을 만들기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듣고 납득했습니다.
가르파도 행성을 좋게 하려고 만든 컴퓨터. 자연을 통제해서 인간이 살기 좋게 만들지만,
어느 때 인간이 가장 필요없는 존재는 아닐까 하는 자아를 가지고 인간이 멸망해 간다는,
뭐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딱 떨어졌지요.
덧붙여서, 가르파라고 하는 것은 아마 처음에는 알파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파는 시작이이라는 단어라 썼는데,소리가 적으로서 약해보여
탁음을 넣어서 가르파로 변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르파의 선발대, 나선성의 간부들.
아부조르트, 그루메이, 위터는 디자인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개성 있는 간부들이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후쿠다 『덴도』는 좋은 의미로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하지만, 그것은 상업적인 실패이지, 작품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작품은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인간은 나쁜감정이 더 강해서, 나쁜점만 기억하네요.
후루사토 정말로 한마디입니다만, 「감사합니다」입니다.
기억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20년이 지나면 보통 잊혀지거든요.
만들고 있던 후쿠다 감독이 이렇게 잊고 있으니까요 (웃음).
솔직하게 지금도 팬이 되어줘서, 가끔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다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당시의 타겟을 생각하면 지금 25~35세정도의 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어떨까요?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였던 사람도 있는것인가?
꼭, 미니프라 등에서 앙케이트를 해서 듣고싶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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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기가 너무 보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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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BL요소 싹 지우고 리메이크 함 가자 제발 할때 뱅크왕 후쿠다도 제작진 리스트에서 같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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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드 때문이 아니라 텐도 때문에 모로사와만 생각하면 이가 갈림 다음 슈로대에서 또 한번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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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의 스바루 성전환만 아니었다면............... 그리고 데이터웨폰 원패턴도 좀 개선했으면 좋았을 듯 해요. 중간의 드래곤 플레어는 건담시드의 미티어 디자인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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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슈로대면 데이터 웨폰 다 만들어 줄지를 걱정해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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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는 덴도 작업했을때 싫었다고 함. 사이버 포뮬러때부터 계속 남편이 각본 맡겨서 억지로 하니까 자기 취향이라도 넣은거였음. ...생각보다 개판인데? | 21.01.14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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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드 때문이 아니라 텐도 때문에 모로사와만 생각하면 이가 갈림 다음 슈로대에서 또 한번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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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사와의 스바루 성전환만 아니었다면............... 그리고 데이터웨폰 원패턴도 좀 개선했으면 좋았을 듯 해요. 중간의 드래곤 플레어는 건담시드의 미티어 디자인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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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입니다. 모로사와가 성전환을 한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이너가 먼저 여자로 했다가 감독이 남자로 바꾼것으로 나왔습니다. 모로사와가 성전환을 시켰다는 정보의 출처는 2000년대 중후반때 모로사와를 싫어하던 2ch의 악성루머의 내용을 블로거들이 퍼오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은 아니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 21.01.13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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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
코바야시 야스코를 강판했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입니다. 왜냐면 당시 덴도의 각본가는 코바야시 야스코를 포함해서 5명이었고 코바야시 야스코는 전체 에피소드 중 4화정도만 작업을 했습니다. 게다가 코바야시가 썼다가 안쓰게된 각본같은 경우도 논란의 스바루가 아닌 긴가의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었던터라 이후 시나리오가 바뀌면서 코바야시가 썼던 각본이 자동적으로 의미가 없어져서 안쓰여지게 된것입니다. 이후 코바야시는 강판이 된게 아니라 2002년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시나리오 구성으로 발탁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옮긴것이지 덴도의 강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21.01.13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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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겟타
그부분은 일본쪽에서도 설명이 없어서 좀더 알아봐야할거 같네요. | 21.01.14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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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도 후반부에 2기 사이트까지 만들어 놓고 홍보하고 있었는데 감독이 지 맘대로 뒤엎고 2기가 파토 났다고? 이것도 말이 안되는데? | 21.01.14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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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말을 한적은 없는데요? | 21.01.14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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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임 본인 스바루 남자로 바꾼거는 감독이라고 적었으면서? 2기가 왜 파토 난지도 모르나 본데 스바루는 원래 여성이었고 덴도 2기에서 제2의 베가가 될 예정이었음 이거를 감독이 바꿨다고 하면 감독이 2기를 파토 냈다는 결론밖에 안나옴 | 21.01.15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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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후쿠다가 욕 먹나 부인인 모로사와가 욕 먹나 이제와서는 별 의미도 없고 따질 필요는 없겠네요. | 21.01.15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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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스바루가 아니라 에리스였는데요? 그리고 스바루가 남자로 설정된건 1기초반부터 정해져있었습니다. | 21.01.15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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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금발이라서 헷갈리신거 같은데 베가처럼 금발가발쓰고 나온다는 설정이었습니다. | 21.01.15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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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BL요소 싹 지우고 리메이크 함 가자 제발 할때 뱅크왕 후쿠다도 제작진 리스트에서 같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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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668176028
요즘 슈로대면 데이터 웨폰 다 만들어 줄지를 걱정해야할 판 | 21.01.14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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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웨폰은 파이널어택 무장화가 되겠군요. | 21.01.14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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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도 저 시간대 방영이었는데 ㅅㅅ신 집어넣은거랑 크로스앙쥬때 애니메이션은 본래 천박한 문화라며 규제가 따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한 인간입니다 | 21.01.14 10: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