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면 좋은 친구 AK 턴에인입니다.
여러분 중에서 여친이 있으시거나 이미 결혼을 하신 분 계신가요?
여친, 혹은 아내의 손에 이끌려(혹은 강제로 끌려....) 여성복이나
화장품 매장에 발을 들이고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우리와는 다른 세계
다른 동선, 그리고 다른 사고 방식에 충격과 공포(...)를 느끼신 분이
적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8월 신간인 『엉터리 댄스』 제2권!
여기서도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돌 오덕인 미도리와 사귀게 된 신이치로.
지난 권에서 같이 콘서트장에 동행하더니만, 이번 2권에서는
무려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에 도전합니다. ^^;
아예 미도리 쪽에서 단단히 경고(!)를 합니다만,
무려(!) 제발로 들어간 신이치로. 이번에는 어떠한
컬처 쇼크를 느끼게 될까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미인이지만 아이돌 오덕인 미도리와 멀끔한 꽃미남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에 스토커 기질도 다분한 경찰관 신이치로.
두 사람의 덜그럭대는 연애 라인은 과연 어느 방향으로...?
2017년 8월 신간 『엉터리 댄스』 제2권!
8월 10일에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