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소프트]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게임, 매터(Matter)

[성구쇼]

이번 E3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트레일러를 선보였던 키넥트 게임 "매터"(Matter)는 영화감독 고어 버빈스키의 영화제작사 블라인드 윙크에서 처음으로 만드는 게임입니다. 버빈스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4편 제외)와 애니메이션 영화 "랭고"를 감독했었고, "바이오쇼크" 영화의 감독으로 내정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쇼크" 감독은 "28주 후"의 감독이 맡게 되었고, 버빈스키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MS 스튜디오의 필 스펜서에 따르면 이 게임은 버빈스키가 키넥트를 접하고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그가 MS에 제안해옴에 따라 개발사를 연결해주었다고 합니다. 스펜서는 자세한 게임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버빈스키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정서적 접점을 가지는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매터"는 2013년에 XBLA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www.joystiq.com/2012/06/08/gore-verbinskis-matter-coming-to-xbla-from-blind-wink-games/

[비바366]

고어겜인줄 알고 눌렀는데 페기 3 길레 움찔함

[쌍박호박]

저도 ㅋ

[성구쇼]

잌, 캐리비안의 해적 1,2,3편 감독하고 4편만 안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누아르삼촌]

버빈스키는 통제를 좀 덜 받고 똘끼충천하게 나가야 좋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죠. XBLA 게임은 통제가 덜할테니 기대가.

[와이어박스]

액션 퍼즐인가?

[루리웹-67028990]

바이오쇼크 영화화 취소 된걸로 아는데...

[천지를먹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