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IGN 상세 리뷰

[Winter Love]

IGN 9 / 10 amazing (90점)

리뷰 요약 (번역기)

자신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것과 그 영향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장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일본 RPG의 많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은 이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웅장한 턴제 전투의 대담한 스타일부터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까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훌륭하게 구현해낸 덕분에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초반에 가장 걱정했던 것은 난이도가 너무 쉬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확실히 올라가면서 더욱 창의적인 적 공격 패턴이 등장하고 때로는 파티 구성과 스킬 구성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요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보스들이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결국 좋은 균형을 찾았습니다.

이 덕분에 충분한 깊이를 갖추고 집중도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복잡성을 유지합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턴제 전투 시스템 중 하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주요 장소들은 던전처럼 비교적 직선적인 길을 따라 전투를 벌이며 추가 아이템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들이 직선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변 환경에 녹아든 구불구불한 길에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전에 어디를 갔는지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훌륭한 RPG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페르소나

한눈에 봐도 매끄러운 전투 메뉴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에서 페르소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리오 RPG

용과 같이

실시간 버튼 입력은 주문 시전 효과를 높이고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액티브 요소로 적의 턴에도 자신의 턴만큼이나 전투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 RPG나 최근에는 용과 같이 RPG를 연상시키는 이 요소는 턴제 전투의 스릴을 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생존의 많은 부분이 회피에 달려 있는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보스와 더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는 주의 깊게 살펴서 리듬을 잡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타격 간격이 다양한 콤보의 경우에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처럼 특정 박자에 맞춰 공격이 쏟아지는 것을 막아야 했습니다.

특히 처음 시도할 때는 이러한 공격 패턴을 익히는 데 시행착오가 있기 때문에 때때로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맞추려고 노력할 때면 턴제 전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0

파이널 판타지 14

파이널 판타지 10은 이 게임의 주요 영향 중 하나이며 그 영향력은 여실히 드러납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스토리 전개 방식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A급 배우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와 성우진, 마치 자연스러운 실제 대화처럼 펼쳐지는 각본과 장면 연출이 큰 찬사를 받습니다.
작은 몸짓, 미묘한 표정, 그리고 대사 전달의 리듬은 이 게임의 스토리를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로 만듭니다.

어떤 캐릭터는 명암 페이즈와 카드 스택을 적절히 활용하여 스킬을 제대로 사용합니다.

마치 파이널 판타지 14의 점성술사와 사신 직업을 합친 듯한 느낌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데빌 메이 크라이 스타일의 등급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격과 회피를 하고 다른 캐릭터는 쓰러진 적의 주문을 받아내는 등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티에 누가 있든 전투의 매 턴을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발더스 게이트 3

스킬 트리도 간결하여 몇 가지 도구만 주어지고 작동 방식만 잘 파악하면 되기 때문에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와 같은 CRPG에서 볼 수 있는 메커니즘을 떠올리게 하지만 일본식 클래식 RPG에 맞게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출처 : https://www.ign.com/articles/clair-obscur-expedition-33-review

[제타맨]

그냥 생각나는거는 다 연관있다고 하네

[달빛레아]

음 한번 해보길 권장해.. 솔직히 놀란던걸.. 그다지 뻥은 아니었어

[데빌엔젤]

기대 됩니다.

[Red드래곤]

다른 겜도 다 비슷하지 않나....다른 겜을 찾을 수가 없겠다...어떻게 재밌게 만드느냐지...똥겜도 스타일은 다 비슷한데...

[루리샤]

리뷰에 언급한 게임들의 장점을 잘 가져왔다면
정말 재미있을듯.. 가격도 49선으로 괜찮고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쿠마밥]

이게임의 최고의 장점

이퀄리티에 디럭스를사도 5만원이다…
엑박은 겜패로 가능하다는데 요건 진짜부럽내요 ㅎㅎ, 전 플슨이라 디럭스로 그냥 질렀습니다

[토나우도]

피씨로도 겜페가 가능하지요

[Perfect Timing]

전 엑박도 있는데 이 게임이 프로 인핸스드 되어있길래 플스판으로 샀네요.
사기 전엔 유튜브에서 못찾았는데 사고 나서 보니 플스 일반과 프로 비교 영상이 있더라구요.
근데 별 차이가 없어서 살짝 후회중입니다. ㅋㅋ

[게임 조아]

오.. 큰차이 없으면 굳이 플스판 안사도 되겠네요.
저도 프로 인헨 때문에 평 좋으면 플스로 사려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Perfect Timing]

직접 유튜브에서 찾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보시기에 따라 프로가 확실히 낫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본 영상은 이거였어요.
https://youtu.be/OGSTvG8CgXo?si=FMrR3VVpnstVC3hA

[게임불가]

ㅈ같은 플스에선 디럭스 64800이던데 어디서 5만원대에요?
일반판이 54800이던데

[쿠마밥]

제가 작성할때까지만해도 할인으로 5만원때였어요 ^^ 오픈하고 바로 가격오른것이랍니다.구매가 늦으셔서 안탑깝네여

[게임불가]

아 Psn + 구독자 할인 그건가 보군요 ㅋ
안타까울게 뭐 있니요 꼬우면 안사면 그만이죠 뭐 ㅋㅋ

[게임불가]

9만원 내고 10% 할인 받을바에 그냥 PC판 하는게 좋겠어요 ㅋ

[량놈]

말투가 혼자 ㅈ같이 띠껍노 ㅋㅋ

[달빛레아]

예구 할인 있었음

[게임불가]

신경꺼 내말투가 어떻든 니자식이 뭐 보태줌?

[가가가갓]

일단 기대반불안반으로 주시중

[귀무도]

아.. 세키로에서 걸리네.. 얼마나 죽을까.. ㅜㅜ

[인픽션]

이미 플레이한 지인리뷰어말론 꽤 어렵다더군여

[귀무도]

ㅜㅜ

[인픽션]

난이도 조절은 된다고 들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여

[달빛레아]

초반이 좀 매콤해, 다만 초중반 이후도 긴장 놓을수 없음
좀 생존가능한데 박자 놓치면 개털림

[무한의체력]

턴제면 타이밍맞춰서 패링, 회피 이런건 좀 빼면 안되나. 그럴거면 액션겜을 만들던가.

[인픽션]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Love8]

그렇다고 드퀘처럼 진짜 턴제로 내면 요새 누가하냐고 그럴거면서.

[무한의체력]

내가하는데?

[Love8]

그건 취향이지만 요새 스타일은 아님.

파이날판타지도 그 단순턴제 벗어나려고 90년대에도atb 도입했는데 지금은 2025년임. 어떤회사도 그정도로 단순한게임은 안만듬. 왜냐? 안팔리니까.

[루리웹-900]

늙고 병든 나는 엑스컴 드퀘 이런걸 원해..

[무한의체력]

응 페르소나 잘팔리고, 스타레일도 잘만팔림.

[damnedone]

대중성이나 시장 크기 때문에 그런 방식은 정말 독보적인 게임 만들수 있는게 아니면 개발비가 낮은 게임에 도입을 하고 있죠.

어쩔수 없음...

[무한의체력]

애초에 턴제 게임은 너 한번 나한번, 혹은 ATB로 인해 턴이 돌아오는 시점에서 행동 이라는 룰 안에서 캐릭터 능력치에 따른 확율게임으로 전략이 성립이 되는건데, 타이밍맞춰서 패링, 회피같은 피지컬이 전제가 되버리면 바둑게임에서 손빠르면 상대 돌 못놓게 하거나 나는 돌 두개 놓거나 이게 가능하다는 얘기. 그냥 근본을 파괴하는거나 마찬가지지.

[무한의체력]

피지컬로 갈려면 시원하게 액션으로 가는게 맞지않나? 파판7 리메이크가 그런점에서 오히려 잘만든 게임이라고 보는데.

[기가찮]

모든 RPG가 이런 방식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님말처럼하면 그저 장르의 고착화만 되는거 아닐까요??
맘에 안들면 안하시면 됩니다. 요새 겜이 을마나 많습니까.
드퀘하시고 페르소나하시고 그럼 되요.

[damnedone]

그냥 취형 안 맞아서 그런거 같은데 턴제 게임에서 버튼 누르기 요소로 추가로 성공한 사례가 있는 만큼 도전해볼만 한 장르죠.

[damnedone]

더군다나 파판 처럼 액션으로 가면 파판이랑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좋은 선택은 아니죠.

[빛쁨]

나중가면 은근 피로도도 심할듯요
"전투도중 에휴 또 키 입력해야하네 귀찮게"

[무한의체력]

내말이. 패링입력 안해도 될정도 밸런스로 만들면 패링하면서 게임할때 난이도가 박살나는거고, 입력하면서 플레이할때 기준으로 난이도를 맞추면 피로도가 박살나는거고.

[고전게임성애자]

고정관념이 심하신 분이네

[치바씨바]

님들.닉보세요 ㅋㅋㅋㅋ

[치바씨바]

이분 겜패로 나와서 울화통 터졌답니다 ㅋㅋㅋㅋㅋ

[루리웹-1092802801]

씨오브 스타즈 떄문에 상황 보는중
서양회사가 JRPG따라하면 왜인지 평가가 엄청 후해짐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옥페2는 그렇게 평가가 좋지 못했는데 딱히 그것보다 뛰어난것도 아니고 평범한 스토리였던 스오브스타즈가 뭔 고티급 점수였던지라

[플랫]

씨 오브 스타즈 진짜 핵노잼...

[방부방구]

씨오브스타즈 점수는 ㄹㅇ 존나이해안감요
서양건아니긴하지만 소울해커즈2도 이해안가고

[노코군]

소울해커즈2는 동서양 둘다 평가 안좋지 않았나요?

[양비론은최고의논리]

씨오브스타스급만 되도 살만하지. 난 재밌게 했는데.
그래픽 느낌이 엘든링 느낌나서 예구 안하고 일단 상황 보는중.

[누와르]

너무 잔잔해서 조금 해보다 바로 환불...

[루리웹-7297282013]

역대급 인디가산점 올려치기. 저도 속음. 이거 말고 도트게임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도 자지러지게 재미없었음. 그냥 일본 rpg 흉내 내니까 졸라 올려치기만하고.

[루리웹-5359227263]

혹시 체인드 에코즈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297282013]

맞아요 그거.

[루리웹-5359227263]

와 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느끼는게 다 비슷하군요. 저도 진짜... 하.. 전 좀 늦게 알았는데.. 초반부 스토리가 좀 끌렸다가 본격적으로 필드 나가고나서 개현타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가 보니 딱 그거일거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루리웹-5359227263]

고작 그 한개가 아니예요. 시 오브 스타즈 때문에 그간 납득안되는 객관적(?) 분위기 때문에 낮게 까라앉아있던 의구심들이였어요. 확실히 서양에서 따라하는 JRPG 또는 도트게임에 기본적으로 점수 너무 후하게 깔고 가는거 예전부터 의혹 많았어요. 근데 그 찬양하는 분위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지... 저도 시오브스타즈 해봤는데 확실히 동의합니다. 저도 여기서 도저히 이해안되서 결국 터졌구요.

[루리웹-5359227263]

급하게 쓰다보니 문장이 이상해지네요.. 죄송합니다.

시 오브 스타즈 때문에 그간 납득안되는 객관적(?) 분위기 때문에 낮게 까라앉아있던 의구심들이였어요.
>>

시 오브 스타즈 때문에 그간 납득안되는 객관적(?) 분위기 때문에 낮게 까라앉아있던 의구심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거죠..

로 정정합니다.

[수수화염]

블러드본, 데스스트랜딩 80점 초반대로 후려치고, 망자 리뷰어들 올려치기로 엘든링 96점 받질 않나, 스타필드가 88점 ㅋㅋㅋㅋ 평가가 많이 주관적이고 명성이나 개발사의 권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고. 씨오브스타즈 처럼 일본식 rpg를 잘 풀어내서 옛날 감성 돋게 만들면 그 때 감성에 취해서 한 리뷰어들은 또 올려치기 하고 ㅋㅋㅋ

[루리웹-0146012932]

게임패스 게임이네요 일단 해봅니다 ㅋㅋ

[둠치따치]

일단삼

[right step]

데메크 세키로 둘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게임인데 괜찮을까?

[루리웹-4130885839]

그냥 일부 시스템이 비슷한거지 아예 다른게임인데요..

[{■■■■■■■}]

공식적으로는 실시간 버튼입력을 도입한건 마리오알피지가 먼저겠지만
옛날 패미컴 드래곤볼 게임은 비기느낌으로 버튼입력으로 파를 걷어내는걸 할수 있었죠

[루리웹-2642292598]

전형적인 jrpg식 턴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밌겠네요.
옛날에 마리오&루이지 쿠파몸속 대모험이란 게임을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ㅎ

[게임불가]

스팀은 해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도 가능!
이게 맞는거지 일본원숭이들하곤 다르게

[툰트라]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망설였는데 알고 보니 양심 있는 개발사잖아..요즘에는 그림 종이 쪼가리 연출 나오는 게임이 15만원 받아먹는 시대인데..ㅠ

[쭈쭈루쭈쭈]

고난이도식 턴제는 노가다, 전투 시 상성, 버프나 디버프 같은것들을 무조건적으로 신경쓰면서 나름대로 전략을 신경써야하는 점이 피곤했는데 이 게임은 어떨지. 만약 너무 어려우면 페르소나나 메타포 했을때처럼 극후반부엔 일부러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춰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꿀꺽왕~ 미스터리~]

몬헌만 아니면 질렀을껀데..

몬헌하기도 벅참

[빛쁨]

남캐는 딸 대신 아버지가 참전하셨나 33살 액면가가 아닌데

[AWCY]

34살되면 죽는 세상에서 미친듯이 살아왔으니…?

[치바씨바]

어제 퇴근하고 달렸는데 간만에 대박겜.하나 건졌네 ㄷㄷ

음악 스토리 전투 그래픽
캐릭터 매력까지

다 좋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