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3년 게임 시장 '0.5%' 성장... 아태 지역은 '역성장' 왜?

[티파눈나의돌고래]

2023년 글로벌 게임 시장 보고서... 서구권 성장, 한중일 둔화

PC 성장 주도, 콘솔도 찔끔... 모바일은 2.1% 감소 추이

출처 :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48

[스코즈마]

갈수록 상황이 안좋아지는 형국이네요 흠..
날로 늘어가는 개발비상승
콘솔유저들은 늙어가고 패키지 판매는 둔화.. DL이 대세가 되는상황

[사벨로스]

모바일이 죽어가고 있는데요?

[hustler]

저사람은 그냥 지가 쳐보고싶은것만 보이나보죠

[Joytry]

명언이다 !

[smooky]

의외로 모바일이 줄어들고 PC가 성장하네

[소로네코]

모바일을 해보니 스킨 교체 그나물에 그밥이다 보니......
PC와 콘솔에 다시 리소스 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

은 제 이야기 입니다......

[시티즈은]

그것보단 모바일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률로 게임 시장도 동반 성장한건데 슬슬 달이 찼으니까
이제 기우는 일만 남았기 때문으로 봐야죠

[I루시에드I]

줄어들어도 모바일이 절반 먹고 잇음 ㅋㅋ

[루리웹-6287836687]

코로나 기간동안 비정상적으로 늘어서 더 성장하긴 쉽지 않지

[시티즈은]

하드코어 유저들이 대부분 PC로 옮겨간 탓도 클 듯
콘솔과 PC의 성능 차이가 워낙 크게 벌어진 영향도 있을 테고

[hustler]

그보단 애초에 시장 크기가 모바일 > 콘솔 > pc 순이니깐, 그만큼 시장이 큰순대로 성장할만큼 성장한거

[Cva]

PC콘솔과 모바일이 시장을 양분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모바일이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시장이 이제 온전히 레드오션으로 진입한 부분도 있지만, 각 모바일 플랫폼의 모객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ROI를 맞추려면 과금이 더 강해져야합니다.
문제는 아시아는 소비자 경기가 좋지 않아서 ROI가 감소하고있고, 현지통화가 약세에 있어 북미기업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모객하고 있습니다.
즉 수익률 감소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는데 이러려면 능력검증이 되어야하고, 실탄도 이전보다 더 많아야합니다만 그럴만한 투자처가 한국에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PC콘솔이나 확고한 IP를 가진 회사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Cva]

특히 검증된 IP에 대한 선호성향은 국가 가릴 것 없이 날로 강해지고 있는데... 이는 지금 1020이 구매력이나 구매의향이 없기때문입니다.
추억팔이로 돈 버는게 성공하고 투자비용 회수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죠.
근데 이게 자체보유 IP가 아니라면 순익률을 더 낮추는게 되서 좋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좋은 퀄리티, 재미있는 게임이 성공한다는 가장 게임의 근본 성공 요인보다는
게임사든 VC든 숫자만 보고 투자하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방식때문에 성장률이 꺾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damnedone]

모바일은 코로나 때 확 늘었다가 다시 자리 찾아가는 느낌이죠

[로에딘]

pc게임 선호하게 된 건 유튜버 때문인 것도 있는 거 같음. 요즘 스팀이나 itch에 일본 인디 공포겜 많이 나오는 것도 스트리밍하기 좋기 때문이 아닌가도 싶고.

[프리니1]

P to the C

[팩트핵폭격기]

뭐 사실 모바일 거의 매출 반이상 인데 감소인거 아니라고 본다

[0M0)]

그냥 모바일은 늘 높지만 슬슬 매출이 더 안오르니까 다른 사업도 건들어본다는 생각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