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주의 순위는 셀렉트 샵 주인이 되어 토탈 코디를 즐기는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3DS『 GIRLS MODE 3 』가 정상에 올랐다.
시리즈 최다인 19,000점 이상의 패션 아이템이 수록된 이번 작품. 발매 1주일 추정 5.9만장 (매장 소화율 50%내외)을 판매했으나 1번째 DS『 마음대로 패션 걸스 모드 』의 첫 주 실적 8.4만장 (누계 93.1만개), 2번째 3DS『 마음대로 패션 GIRLS MODE 욕심 선언!』이 7.0만장 (누계 39.3만개)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둔한 시작이었다. 다음 주 이후 성장에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PS플랫폼 이외의 제목이 랭킹 1위를 획득한 것은 2월 9일 주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이후 무려 2개월 (9주)만이다.
이어 2위에는 『 Dead Island』를 다룬 Techland가 놓아주는 서바이벌 액션 PS4『 다잉 라이트 』이 랭크. 감염자가 어정거리다 지옥으로 변한 거리를 무대로 각종 미션을 해내 가는 본작. 판매 실적은 추정 2.6만개, 매장 소화율은 85%전후가 됬다.
이 밖 신작에서는 인기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한 『 퓨처 카드 친구야 화이팅 우정의 폭열 화이팅!』(3DS/1.6만개)가 3위에 있지만 그 이외에는 별다른 움직임도 없이 『 마인 크래프트:PlayStation Vita에디션 』(PS Vita/이번 주 1.2만개/누계 11.0만개)과 『 원피스 해적 무쌍 3』(PS3/0.7만개/12.8만개)와 같은 구작이 상위에 얼굴을 비쳤다.
『 마인 크래프트:PlayStation Vita에디션 』은 판매 수에선 크지 않으나 출시 이후 안정된 움직임으로 꾸준히 판매 실적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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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커서 현지화가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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