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스테이지 1이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19일(금)에 진행되는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그랜드 파이널에는 본선 경기 1등을 차지한 ‘LFG Portal’과 플레이오프를 뚫고 올라온 ‘SLT 성남’이 맞붙는다. 해당 경기는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네이버 e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금번 그랜드 파이널에 선수들이 착용할 게이밍 헤드셋은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프로’이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는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되어 개막전부터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대회 중 착용한  스틸시리즈의 인기 게이밍 헤드셋이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는 높은 선명도와 음질이 결합된 노바 프로 어쿠스틱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이다. 특히 아크티스 노바 프로에 탑재된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통해 대회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대회 기간동안 최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성황리에 진행된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 함께하여 국내 발로란트 팬들과의 접점이 확대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스테이지 1에 이어 스테이지 2에도 선수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