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캐릭터메이킹입니다.
검술수행에 힘을 쏟는다 => 검술능력치 대폭 상승
검술&학문을 같이 익힌다 => 검술&학문능력치 소폭 상승
검술보다는 학문에 힘을 쏟는다 => 학문능력치 대폭 상승
검술수행하면서 때때로 논다 => 검술능력치 소폭 상승+설전용 특수카드 "술을 준비한다" 입수
학문을 하면서 때때로 논다 => 학문능력치 소폭 상승+설전용 특수카드 "술을 준비한다" 입수
다양한 일에 도전한다 => 특수카드 2장 입수(술을 준비한다/연회를 시작한다), 능력치 그대로.
초반부 편하게 하려면 맨 첫번째.
장기적으로 편하게 가려면 맨 마지막 추천합니다.
3년 만에 다시 고향인 도사 고치에서 에도로 검술수업차 유학나온 료마
에도의 번화함에 감탄하는 료마
3년만에 만난 료마를 반기는 사나코
아부의 한 마디 -> 선택
밉살맞은 한 마디
아부의 한 마디로 가면, 사나코가 튕긴다.
주타로와 사나코의 아버지, 료마의 (두 번째) 검도사범 치바 테이키치
유학기간은 1년 반. 그 기간동안 검술수업을 끝내고 에도에서 도사로 돌아가야 한다(MUST)
"목욕물이 데워졌으니까 들어가세요"
고마워 -> 선택
아니, 됐어
주타로 등장
호인검객 주타로.
사람이 너무 호인이라 엄하지 못해서 검술사범으로서의 재능은 떨어졌다고
주타로를 잡아당기는 사나코.
근데 저 정도면 너무 티나는 츤데레지요..
목록(1차승단 성공)에 들기 전까지는, 에도 문 밖을 나갈 수 없도록 번에서 조치해놓았다는
테이키치 노인의 공지 - 결국 최소한의 검술수행은 해야 한다는 것임.
이제부터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세이브도 가능해집니다.
일단, 에도의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탐색"을 통해서 거리를 살펴놓아야 합니다.
PC판의 경우 탐색해 놓지 않은 건물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만큼,
처음 들어간 도시에는 "거리를 탐색한다"가 최우선.
에도는 게임상에서 가장 큰 도시이므로(교토보다 크다) 탐색하는 데에도 며칠 걸립니다.
한 지구의 탐색을 완료하면 국내견식이 1~2 오릅니다(MAX 200)
현재의 목적은 언제나 참고할 것.
자유도가 높은 이 게임에서 지침서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이 "현재의 목적"입니다.
1858년 10월 30일까지 에도에 있는 동안, 일단 1857년 8월 10일의 1차승단심사를 통과하는 게 최우선 목적(목표치 검술능력 110)
료마의 최종목적은 "대정봉환(온건)" 내지 "왕정복고(주전)" 둘 중의 하나.
10년 후에야 가능한 이야기이니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좌막<->존왕
양이<->개국
주전<->온건
이 파라미터는 숙지하길 바랍니다
좌막은 한마디로 막부 옹호파, 수꼴이며, 존왕은 천황을 중심으로 판을 뒤집자는 혁명파.
양이는 외국인을 배척하자는 민족자주론이며, 개국은 서양문물을 받아들이자는 국제화론.
주전은 전쟁을 통해 나라를 바꿔야 한다는 전쟁파, 온건은 타협이 필요하다는 평화파.
이 세 가지가 뭉쳐서 현재의 시류를 만듭니다 : 좌막 80 양이 70 주전 10
시류는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짐에 따라 계속 변해가면서
좌막에서 존왕으로, 양이에서 개국으로, 온건에서 주전으로 점차 옮겨가기 때문에,
엔딩까지 10년이나 남은 지금에는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치나 올리고 인맥이나 쌓으시길.
높은 레벨의 "론"을 얻기 위해서는 국내견식과 국외견식을 높여야 합니다
개국사상으로 전향하는 것도 필수적.
양이사상은 레벨 3 이후 궁극클래스가 없는 불임사상이니까.
그리고, 레벨 3부터는 학문/국내/국외견식이 높은 중요인물들을 찾아다니면서 "론"을
정보를 얻듯이 얻어내야 합니다.
료마같은 경우 궁극클래스인 레벨 4의 "대정봉환(온건)" 내지 "왕정복고(주전)" 둘 중의 하나를 얻지 못하면 100% 배드엔딩이므로,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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