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문한 팽이는
서펜트, 피닉스, 비르고, 스콜피온 각 1개씩 이었습니다
고작 팽이 4개에 박스는 커스텀 셋 6개는 들어갈 것 같은 박스에 오다니;
이 무슨 자원낭비
라는 잡설은 뒤로 하고
방금 각 팽이들끼리 배틀을 해봤습니다.
인터넷의 소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것)
총 5판 승부
사용슈터 = 라이트 런쳐
스타디움 = 노멀 스타디움
슈팅 시간차는 1초내로 했습니다.
번 피닉스부터 소감을 나열해보자면, '예상엔 좀 못 미♡다.' 였습니다. 일본쪽 평가도 보
고 국내 평가도 본뒤 기대치는 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도 말이죠.
트랙도 135라곤 하지만 145랑 고작 1mm차이인지라
일반 샤프보단 괜찮지만, 지구형의 특징인 한번 균형이 무너지면 복구가 잘 안되는게... ㅎㅎ
그래도 휠의 성능과 디자인은 마음에 들기에 여러모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이후에 ms를 드래이거V의 메탈플랫처럼 만들어 볼까 하는데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스 비르고 GB145 BS
구형에선 버고라고 해 놌고, 하이브리드에선 비르고ㅋ. 큰 돈이 굳었으니 자잘한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드래셀시리즈의 메탈볼을 계승한 GB트랙은 쓸모가 없습니다. 네.
어스 비르고는 그저 콜렉션과 어스휠을 위해 있는 존재일 뿐이죠. 어스휠로 +된 성능을 나머지 파츠가 -시키는 팽이.
한번 기울면 BS버텀이 작용하기도 전에 GB트랙이 바닥이 닿아 버립니다. 만약 GB트랙을 계속 사용하실 거라면 D계열이나나 B계열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쓴소리만 한것 같으나 큰돈 굳었으니 좋게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손오공~ ☆
록 에스콜피오
이번 구매 물품에서 가장 의외의 성능을 보여준 팽이였습니다. 처음 이 팽이의 디자인을 봤을때 "약해보여 ㅋㅋㅋㅋ" 였는데 강합니다. 레오네보다 강합니다.
무엇보다 슬라이딩 슛이 현재까지 나온 MF계열 팽이중에서 가장 쉽사리 되는 팽이기도 해요.
WB에 스핏을 강화 시킨듯한 JB! 슬라이딩 슛! 후후후 그리고 한방 한방이 강력한 연타가 강점인 록휠!! 미천한 볼계열 팽이들이여 내 앞에 무릎꿇어라! WRYYYYYYYYYYYYYYY!!
이런 팽이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자면 JB이 사용하기 꺼려진다. 정도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 대로 돌기부분이 닳아 버릴까봐... ㅠㅜ
포이즌 서펜트
잉여. 딴거없습니다. 그저 잉여.
공격포인트가 너무 촘촘해서 제대로 된 공격도 못하고, 방어도 안됩니다, 버텀이 밸런스계열이 었다면 약간은 더 쓸만 했겠지만 방어형의 SD로 더욱 마이너스 요소. 그런 팽이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괜찮으니 장식해 둡니다.
그리고 이전에 야작광기 님이 해보라고 하셨던 조합...
전 어스레오네 100WD의 압승이었습니다;
슈팅 순서는 홀수에 피닉스, 짝수에 레오네
배틀 조건은 위와 동일했습니다.
덧.
갤럭시 페가시스의 공개 디자인은 꽤나 호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탈휠의 컬러가 스타더스트와 같은 메탈블루라고 합니다
(배틀로 흠집 크리)
서펜트, 피닉스, 비르고, 스콜피온 각 1개씩 이었습니다
고작 팽이 4개에 박스는 커스텀 셋 6개는 들어갈 것 같은 박스에 오다니;
이 무슨 자원낭비
라는 잡설은 뒤로 하고
방금 각 팽이들끼리 배틀을 해봤습니다.
인터넷의 소감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것)
총 5판 승부
사용슈터 = 라이트 런쳐
스타디움 = 노멀 스타디움
슈팅 시간차는 1초내로 했습니다.
번 피닉스부터 소감을 나열해보자면, '예상엔 좀 못 미♡다.' 였습니다. 일본쪽 평가도 보
고 국내 평가도 본뒤 기대치는 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도 말이죠.
트랙도 135라곤 하지만 145랑 고작 1mm차이인지라
일반 샤프보단 괜찮지만, 지구형의 특징인 한번 균형이 무너지면 복구가 잘 안되는게... ㅎㅎ
그래도 휠의 성능과 디자인은 마음에 들기에 여러모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이후에 ms를 드래이거V의 메탈플랫처럼 만들어 볼까 하는데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스 비르고 GB145 BS
구형에선 버고라고 해 놌고, 하이브리드에선 비르고ㅋ. 큰 돈이 굳었으니 자잘한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드래셀시리즈의 메탈볼을 계승한 GB트랙은 쓸모가 없습니다. 네.
어스 비르고는 그저 콜렉션과 어스휠을 위해 있는 존재일 뿐이죠. 어스휠로 +된 성능을 나머지 파츠가 -시키는 팽이.
한번 기울면 BS버텀이 작용하기도 전에 GB트랙이 바닥이 닿아 버립니다. 만약 GB트랙을 계속 사용하실 거라면 D계열이나나 B계열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쓴소리만 한것 같으나 큰돈 굳었으니 좋게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손오공~ ☆
록 에스콜피오
이번 구매 물품에서 가장 의외의 성능을 보여준 팽이였습니다. 처음 이 팽이의 디자인을 봤을때 "약해보여 ㅋㅋㅋㅋ" 였는데 강합니다. 레오네보다 강합니다.
무엇보다 슬라이딩 슛이 현재까지 나온 MF계열 팽이중에서 가장 쉽사리 되는 팽이기도 해요.
WB에 스핏을 강화 시킨듯한 JB! 슬라이딩 슛! 후후후 그리고 한방 한방이 강력한 연타가 강점인 록휠!! 미천한 볼계열 팽이들이여 내 앞에 무릎꿇어라! WRYYYYYYYYYYYYYYY!!
이런 팽이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자면 JB이 사용하기 꺼려진다. 정도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신 대로 돌기부분이 닳아 버릴까봐... ㅠㅜ
포이즌 서펜트
잉여. 딴거없습니다. 그저 잉여.
공격포인트가 너무 촘촘해서 제대로 된 공격도 못하고, 방어도 안됩니다, 버텀이 밸런스계열이 었다면 약간은 더 쓸만 했겠지만 방어형의 SD로 더욱 마이너스 요소. 그런 팽이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괜찮으니 장식해 둡니다.
그리고 이전에 야작광기 님이 해보라고 하셨던 조합...
전 어스레오네 100WD의 압승이었습니다;
슈팅 순서는 홀수에 피닉스, 짝수에 레오네
배틀 조건은 위와 동일했습니다.
덧.
갤럭시 페가시스의 공개 디자인은 꽤나 호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탈휠의 컬러가 스타더스트와 같은 메탈블루라고 합니다
(배틀로 흠집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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