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 Kanjika - Breathtaking Vision (Sky Sanctuary)
Sky Sanctuary (ZONE 12)
너클즈를 뒤따라 공간이동 장치를 통해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플로팅 아일랜드보다 훨씬
높은 하늘속에 숨겨져있는 성스러운 사원이였다.
플로팅 아일랜드의 마지막 희망이자... 너클즈의 마지막 희망인 것이다.
에그맨에게 마스터 에메랄드를 빼앗긴걸 망연자실하고 있는 너클즈
결국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으로 다시 부활하는 거대요새 데스 에그.
그리고 에그 로보를 발진시키면서 파괴활동을 시작합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너클즈가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갑자기 배경에서 슈웅~ 하고 날라오는게 보인후 조금만 가다보면 에그로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저 광선을 쏘니 주의.
이벤트성 스테이지이긴 하지만
BGM과 스테이지 구성이 상당히 아름다워서 소닉과 너클즈 스테이지중 최고로 꼽습니다.
다리가 무너지니 주의
어느정도 인공지능이 대단한 로봇같다. 전부 자아가 있는듯.
푹신~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번엔 에그맨의 최신작 , 메카소닉이 몸소 에그머신을 타고 등장합니다.
근데... 이건 소닉1의 첫번째 보스 재탕 -_-; 걍 밟아줍시다. 갖고 나올려면 제대로
된걸 갖고 나오지.
슬슬 데스에그와 가까워져 가는 소닉.
타이밍 맞쳐 점프를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낙사 지역이 많은 스테이지니 주의
오 . 이번엔 제대로 된것을 끌고 나오는군요. 소닉2의 공장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던
그 개자♡입니다.
한대 때리면 주위의 베리어가 하나씩 풍선으로 변합니다. 베리어의 수는 곧 라이프의 수.
동물들을 괴롭히고 있는 에그 로보. 후딱 밟아줍시다.
공간이도옹!!!
꼭대기 공간이동 장치를 탈려던 순간! 그것을 박살내고 몸소 등장하신 메카소닉.
외형이 꽤나 혁신적입니다.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소닉CD와 극장판 만화에서 등장하던 "메탈 소닉"과는 다른
로봇입니다.
공중 스핀대쉬까지 가능. 소마리가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역시 진짜에겐 패배.
스테이지 클리어~~~
무너지는 사원. 함께 떨어지는 메카 소닉.
참고로 메카소닉과 싸우고 있는 이 부분만 무너지는중.
다행이 늦지 않았다.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데스에그.
데스에그에 탑승 성공한 소닉.
과연 소닉은 에그맨의 야망을 다시한번 무너뜨릴수 있을까?!
이제 최후의 결전만이 남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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