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김나 마을에서 키나이 구하는 이벤트 진행중인데 로미아가 멀쩡히 살아있네요?
과거로 돌아온거라 그랬나 싶었는데 애초에 나김나 마을 머메이드 하프 이벤트는 1부 성지 람다 이전에 일어난 일이고
로미아는 거기서 키나이 묘지에 참배하고 바다에 거품되서 사라진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그때 선택지에서 진실을 알려주면 거품이 되는거고 거짓을 고하면 백색 만에서 계속 키나이를 기다린다는 설정으로 간거 같은데
왜 반영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로미아한테 진실 말해서 로미아 죽은 다음에 3부에서 멀쩡히 살아돌아오신 분 계신가요?
전 처음에 키나이하고 로미아하고 둘러쌓여 있길래 여왕이 살려줬거나 뭔가 신비한 힘이라도 작용했나 싶었는데
그냥 스크립트 오류 혹은 1부에서 뭘 골라도 이야기 진행이 로미아는 살아서 키나이를 기다린다로 진행되는거 같아서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의 내 감동 돌려내 이샛키들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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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간 돌리는 설정은 머리가 복잡해지죠 ㅎㅎ | 17.09.05 2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