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루토 : 닌자 시스템에 반기를 든 마다라를 절대악, 그에 맞서는 주인공측을 절대선으로 묘사함으로써, 닌자 세계의 문제점을 얼렁뚱땅 넘겨버림.
2. 마법천자문 : 하늘나라에 반기를 든 대마왕을 절대악, 그에 맞서는 측을 절대선으로 묘사함으로써, 하늘나라 상층부의 문제점을 얼렁뚱땅 넘겨버림.
3. 광개토태왕 : 후연 및 왜국 등을 절대악, 고구려를 절대선으로 묘사함으로써, 누가 하면 침략이고 누가 하면 정복이라는 사상을 심어놓음.
4.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를 절대악, 그에 맞서는 메이플 연합 측을 절대선으로 묘사함으로써 자유는 스스로의 힘으로 얻는 것이라는 진리를 부정함.(레지스탕스 참조)
이와 달리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에다 절대악에 맞서기는 했지만 자기 동족만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 인물(알라라크와 초월체)과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하려 했던 인물(셀렌디스)까지 넣음으로써 전쟁에서 절대선은 없다는 진리를 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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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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