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자작] 나사 직원들이 말하는 달의비밀들

[달의뒷면]

https://youtu.be/hIAH4OWlvTs (모바일용)

[감자깡2]

요약

1. 달에서 사이렌 소리 비슷한거 들렸다 (기계오작동)
2. 달의 중심부로 진동파가 도달하지 않았는데, 속이 비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란다. (밀도가 달라서 혹은 기계오작동)
3. 어떤 사람이 나사 해킹했는데 구조물같은거 사진 많이 발견했다. (당연히 합성이지 그걸 믿니)

근데 이사람 더빙도 안해서 성의없는줄 알았는데 영상은 깔끔하게 잘 만드네.

딴데가서 홍보하시길.
난 이런류의 탑텐영상은 템포 느려서 답답하고 짜증나서 잘 안봄.
지금도 중간중간 찍어서 1~2초 자막만 봄.

[감자깡2]

그리고 이런거 딴데서는 먹힐지 몰라도, 온갖 오컬트 미스테리 익숙한 루리웹에서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이지 않을까 하는데..

일단 달 관련은 그냥 다 개소리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정말 나사 직원들이 그렇게 떠들었다면, NASA에 ㅂㅅ같은 인력이 많다는 얘기고, 얼른 짤라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임.

[요후이]

실제로 달은 자연적으로 생긴 천체라 하기엔 상식적으로 이상한 우연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구의 공전 주기와 맞물려 뒷면을 볼수 없다는점과 하필 태양과 겹치는 일식과 월식이 일어나는데 또 하필
태양과 크기가 같은 점 등등...
이 현상에 대한 전문 용어는 있지만 왜 이렇게 됐는지 정확한 매커니즘은 정말 찾기 힘들더라 ㅠ

[요후이]

그리고 실제로 달에 다녀온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본것들과 이상한 진실들을 폭로 하기도 하는데
이 사람들은 달에 갔다와서 갑자기 사이비 종교라도 빠졌나 약빤 것 같은 이야기를 인터뷰하곤 하더라
내 생각엔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 윗대가리 지시로 개소리를 남발하게 해서 일반인들 정신을 딴데 팔리게 하기 위한거라던가(달착륙음모론처럼)
아니면 정말로 무언가가 존재해서 이 사람들이 임금님귀가 당나귀 귀인걸 외치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