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벙커버스터를 가지고도 이란의 지하 기지를 파괴할지 어떨지
아무도 모름.
만든 자신들도 1200미터 화강암 산 아래의 시설을 파괴하려고
써 본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포르도 핵시설만 파괴한다고
그걸로 끝일거라는 보장도 없음.
그런 산맥 아래의 시설이 여러 곳에 있으니까.
이미 농축해놓은 핵무기 10개 분량의 60% 농축 우라늄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모름.
2주뒤에 결정한다고 했는데
2주라는 시간이면 차라리 이란의 핵폭탄 완성이 더 빠를 것임..
차라리 2주 안에 이란의 핵개발 완성 발표만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름.
그러면 쫄보 트럼프는 그냥 나몰라라 손떼는것도 가능해질테니까.
아무리 네타냐후라도 완성된 핵무기와 유효한 타격수단을 가진 이란을 상대로
더이상 공습하는 멍청한 짓은 안하겠지.
멍청한 짓을 한다면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핵 처맞고 멸망하는거고
세계는 핵무기의 억제기가 풀려 핵 도미노의 시대로 들어가게 될 것임...
트타코가 미쳐서 포르도 핵시설 폭격을 감행하면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란의 핵무기 완성을 가속화 할 뿐임.
그야말로 핵전쟁이냐 / 이스라엘의 패배냐로 가는 가불기에 걸려 있음.
트럼프가 조금이라도 생각할 머리가 있다면
네타냐후를 억눌러서
협상으로 이란을 끌어내는 것이 최선이고
그게 안된다면 절대 이란폭격을 감행하지 않을 것임.
폭격을 가는건 미국을 전쟁의 수렁으로 집어던지는
장고끝에 두는 최악의 수.
(IP보기클릭)182.215.***.***
(IP보기클릭)121.157.***.***
(IP보기클릭)11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