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서빙 장갑 논란을 보고 며칠 전 경험담.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돈가스 전문점.
마침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자리를 잡고 주문.
앉아서 기다리다 보니 손님 2명이 더 오고
외국인 단체 손님이 또 입장.
여자 매니저 (?) "(식기세척기 안에) 이 그릇 씻은 거예요?"
남자 알바 (?) "네 씻은 겁니다."
남자 알바 "아니, 잠시만요."
장갑 낀 손으로 그릇을 문질 문질
남자 알바 "아 안된 거네요."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고 그 손 그대로 조리 속행.
여자 직원도 남자 직원도 식기고 조리도구고 수도꼭지
오만 곳을 다 잡으면서 돈가스도 튀기고 양배추도 만지고 소바도 담고...
아무리 주문 후에 튀겨지는 방식이라지만 너무 안 나와서 봤더니
돈가스와 소바를 우리 가족 걸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 가족 + 2인 손님 + 외국인팀 거를
그릇을 세워놓고 동시에 만드는 중...
주문이 거진 동시였다면 모르겠으나 몇 분이나 텀을 뒀는데 도대체...
본점에선 꽤 괜찮은 경험을 했었는데
요리 맛을 포함해서 정말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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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갑 언젠가부터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일 하나 끝날 때마다 갈아끼는거 아니면 아무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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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니트릴 장갑은 자주자주 바꾸면서 쓰는건데 그걸 죙일쓰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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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번쓰고 버리라는건데 편한 고무장갑 대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거 걍 비닐장갑 강화판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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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교육 빡세게하는지 뭐 하면 버리고 뭐 하면 버리고 뒤돌아서면 버리고 이러더라 이게 의미있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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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장갑도 맨손으로 작업할 때 재료나 요리 바뀔때마다 매번 씻는것처럼 갈아써야되는데 잘모르고 쓰면 보통 저렇게 씀 교차오염으로 식중독 걸리면 고쳐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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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이면 걍 내 손 드러워지는거 싫어서 목장갑낀거랑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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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니트릴 장갑은 자주자주 바꾸면서 쓰는건데 그걸 죙일쓰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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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갑 언젠가부터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일 하나 끝날 때마다 갈아끼는거 아니면 아무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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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교육 빡세게하는지 뭐 하면 버리고 뭐 하면 버리고 뒤돌아서면 버리고 이러더라 이게 의미있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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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얅
저런식이면 걍 내 손 드러워지는거 싫어서 목장갑낀거랑 다를게 없음 | 25.06.20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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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번쓰고 버리라는건데 편한 고무장갑 대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거 걍 비닐장갑 강화판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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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방알바 해본 입장으로 적절하게 쓰면 1인당 하루에 최소 10장이상은 나가는데 그렇게 쓰면 낭비한다고 뭐라하니까 | 25.06.20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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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장갑도 맨손으로 작업할 때 재료나 요리 바뀔때마다 매번 씻는것처럼 갈아써야되는데 잘모르고 쓰면 보통 저렇게 씀 교차오염으로 식중독 걸리면 고쳐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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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거 낀 채로 씻어도 되지 않을까? 물론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 25.06.20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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