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샤아의 사랑과 관심 특

[루리웹-8514721844]

라라아: 살아서 계속 있었으면 본인이 샤아 죽였을지도 모름

카미유: 샤아가 이상한짓 하면 제일 먼저 쏴죽이고 미쳐버렸을놈

퀘스: 아빠를 죽게 만든다고?

저 셋에게는 전원 싸우게 만들고

미래를 위하는거라고 하며 관심과 애정을 어느정도 줬었다

라라아는 처음엔 이용만 하다 진심으로 빠졌다..는게 일반적인 이후 작품에서 나타나는 이야기같고

카미유는 정말 동생같이 자기 자신 겹쳐가며 관심 줬음

퀘스는 그냥 도구였지만

하지만 그런 애들을 전장에 보내는게 샤아다

참고로 아르테시아는 군함에서 내리라 했다

[Diz]

친 동생은 다르니깐!!

[초식여우]

참고로 1년전쟁 끝나고 진짜로 군함에서 내려서 지구서 살고 있으니까

가차없이 5th루나와 액시즈를 집어던짐 ㅡㅡ; (이러니 세이라한테 미움받지)

[인무봉 나두선생]

퀘스 빼면 자기 나름으론 진지하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긴 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전장에 내보내는 시점에서 보통 미.친게 아님

[나는능이버섯이다]

애초에 지도 복수한다고 사관학교들어가서 전쟁 참전한 놈이라 망가져있어서

카미유가 망가졌을때도 처음엔 눈치못채지 않았나

[루리웹-8514721844]

눈치를 못챈게 아니라 자신이 그렇듯 그것이 올바른 전사의 방향이라 생각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음

[나는능이버섯이다]

망가져있어서 그게 망가지는 거라는걸 몰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