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시절 닌텐도 입문해서 계속 닌덕입니다
지금 여기 있는분들이 얼마나 오래되신 게이머분들인지는 잘 모르고 분명 다양하겠지만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깁니다
한닌이 대난투 통수 이후에 그래도 완전 한글화는 힘들다 라고 말을 하였고 직원 감축을 했음에도 꾸준하게 한글화타이틀을 출시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루리웹 보다보면 이번 파엠 영음이라던지 몬헌크로스, 역재 등의 정발안됨 , 국가코드 등을 가지고 한닌이 뭐 다 그렇지 한닌 꺼져라 등의 발언을 하시던데
왜 그렇게 한닌을 까는건가요?
대난투 반글화 사태는 충분하게 욕할만한 소지가 있어보이지만 분명 파엠 영음은 취향의 차이고 구매욕의 차이일뿐 한닌을 욕할만한 것도 아닌거 같고 한닌이 잘못한거 같지도 않은데요
오히려 마이캐슬을 제외하고는 스토리상 짧은 감탄사가 일어로 나오는게 모국어로 게임하는거 보다 위라는건지..아니 뭐 이것까지도 취향차이일수 있는데 이게 왜 한닌이 욕먹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고
영음인지 일음인지 안가르쳐줘성 한닌은 일을 그지같이해 으앙 거지같다 한닌 꺼져버려 이건가요
뭐 이번 파엠은 일단 합본판으로 나온거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발매라고 생각하는데.. 저만의 생각인지요
대원 시절 게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글화 하나하나에 목말랐었습니다 gba 시절 한글화 된 타이틀이 제기억에 두개였나... 였고 지금 이런 대작 타이틀은 어떻게든 영판으로 플레이 했었구요
국가코드는 한닌이 아니라 닌텐도 개 거지같은 놈들이 쓰레기같은 정책을 하는거지 한닌이 욕먹을건 아니라는겁니다.
한닌이 그렇다고 번역 안된 타이틀 내면 일각에선 또 징징하겠죠 잉 뭐야 한닌 망했네 크로스 정발봤더니 북미판이네 역재 뭐야 정발이 영어야? 일어야? 한닌 꺼져라 너네 존재의 이유가 뭐냐
빙빙 돌아왔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무조건 한닌 한닌한닌 쓰레기니 꺼지라느니 그런말을 너무 막하지는 말자 이겁니다.
삼다수에 국가코드있는건 닌텐도 자체의 문제인거고 정발은 꾸준히 해주고 있고 심지어 정발되는 타이틀 들은 대부분 이름값하는 타이틀이기도 하구요
암튼 너무 길게썻네... 아니 파엠 영음나온다고 통수라느니 쓰레기라느니 일을 이따위로 한다느니 이런 여론이 보이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똥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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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만은 함 정발텀 너무 길고 기기 서비스도 제한적으로 하고 이것저것 많아요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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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만은 함 정발텀 너무 길고 기기 서비스도 제한적으로 하고 이것저것 많아요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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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확실히 닌코가 들어오고나서 언급하신 모든 면이 좋아진것도 사실이거든요 다만 소비자의 욕구를 완전 충족 시키지 못한것 일뿐 | 16.07.24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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