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스틱의 감도가 좋질 않아 손톱으로 꾹꾹 눌러 몬헌을 한 결과... 결국 좀 찢어지더군요.. 닌코에 문의해보니 as비용 5만원이랍니다. 하........ㅠㅜ이에 절망하던차 어느분의 글을 보니 알리발 c스틱이 5천원이라기에 자가교체를 위해 주문했습니다.헌데 배송이 언제 올지도 모르고 또 와서 교체해도 어차피 또 찢어질거 같아 대안을 물색중 또 다른 분의 빨콩 사용 후기를 보고 이거다 싶어 개당 650원에 몇개 샀습니다.그분은 깔끔하게 잘 붙여 쓰시는거 같던데.... 전 망tothe함...ㅠㅠ1차로 순간접착제 뚜껑열다 쾅열려서 순간접착제 난사.....2차로 c스틱에 빨콩 윗부분을 붙여보니 막상 안붙음.......고작 c스틱이 뭐라고 이걸로 이리 고생하나 싶어 순간 답답해서 뺀찌로 c스틱을 아예 잡아 뽑아버렸습니다...............................................................헌데 웬걸.... 빨콩이 c스틱 고무를 제거해버린 원형모듈?센서? 첫째사진 가운데 저놈에 딱 맞는게 아닙니까.....그래서 에라모르겠다 빨콩을 다 잘라내고 납작하게 뚜껑만 남긴 후 원형모듈? 센서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후 붙여버렸습니다.결과는 생각보다 괜찮네요............. 감도 좋습니다 땀 안묻었을 때 c스틱만지는 정도의 감도랄까..... 하...... 그냥 기다렸다가 c스틱 자가교체할걸 괜히 손대서 기기에 본드를 덕지덕지..... 그냥 마음 내려놓고 게임에 집중해야겠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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