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
이거는 한 10시간 전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거라 가장 최신이긴한데
그..특전 얼음 불 갑옷? 그거 실제 착용 모습이네요 지금은 얼음만 있는데 불은 안올라오나??
인왕 특유의 캐릭터와 장비 구성 느낌은 여전히 잘 느껴져서 좋아요
패링 스타일이 개성적인? 기억에 남는 게임이 블러드본이었는데
이번작은 모션에 잔상 효과가 되게 있어서 그런지 마찬가지로 스타일이 특이하게 느껴져요
뭔가... 스르륵 회피하는듯 피하는데 무기로 막는 패링이라니
인왕은 여러모로 인왕답다는 요소들이 있어서 독특해요
이거 스킬을 보면 분명히 일도 같은데
그림자참격과 발도술의 이펙트가 엄청 시원하고 길어보이는 느낌이에요
오랜만에 봐서 기분탓인지 (...) 데모도 이랬었나..?
공개되지 않은 지역도 있겠지만
분위기가 생각보다 되게 좋아서 실제 게임하면서도 충분히 만족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수호령의 능력을 활용해야 하는 있는 탐색도 있다고 그래요 (점프로 못올라가는 높은 곳이나 길을 막는걸 부수는것 등)
전부는 아닌 (and more...!)
근데 메즈키는 보스..아니었나 생각했는데 필드에서도 그냥 있긴 했었어요
오픈필드는 일단 잘 만든다면.. 기본적으로는 넓은 구조니까요
신사 1개의 위치는 개별적인 몹들의 다마시로 파밍 위치라고 가정했을 때
전작 애들은 약 70마리쯤이었으니 다마시로 파밍과 관계가 있는 신사는 최소 70개쯤 있거나
어쩌면
신사 1개에서 몹 2~3마리 정도의 파밍 루트를 구성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니까요
파밍과 관계없는 신사까지 포함하면 100개 중반정도쯤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필드 파밍은 어쨌든 신사에서 시작을 해야 하니까 방식은 회차를 넘어가도 같을 것 같은데
생각나는건 회차가 넘어가면 계승될 부분도 있겠지만 스토리가 다시 진행이 되는...?
지도에서 위치 찾아놓은건 다시 초기화일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안그랬으면 좋겠는데요..?)
100일하고 약 20일이 더 남았지만
그냥 100일이라고 생각을 해버립니다 (...)
100번만 잠들면 인왕3을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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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도 그림자참격이랑 발도술이 길어보이는 이팩트는 기술연마라고해요 사무라이 스타일에서 쓸수있는데 게이지가 꽉 차있을때 강공격을 누르면 잠시동안 저렇게 하얀색 이팩트가 생깁니다 저 순간에는 데미지도 꽤 오르더라고요ㅎ | 25.10.11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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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님 요거 보셨어요?? 불은 한 3시간쯤 업로드됐는데 둘다 무거움 표시가 2칸이라 분류는 같은데 얼음이랑 무게가 2배나 차이나요 옵션 견고함 말고 기본적인 견고함 적용도 더 낮은편인가봐요 초회차는 44수치 끌어오기 더 쉽지는 않으니 확실히 그런가봐요 저는 기술연마 자체는 일단 핵심 시스템이다보니 근데 그게 무슨느낌일까.. (...) 하는 생각밖에는 없었는데 이런 시스템이였어요..! 큰 의문점이 얼떨결에 설명으로 깨달음을 얻었어요 지금 일요일이지만 2/6일까지는 주말도 빠르게 금방 지나가야해요 빨리..! 6 7 8 금토일이라 그냥 빨리 그날만 와야해요 (......) 이번달이나 다음달 안으로 데모 공개하면 닥터님은 당연히 하시고 다른분들도 여러 후기 올리실테니 시간 금방 갈 것 같은데 12월~1월쯤 공개할 것 같아서 시간이 잘 가는 편인것 같은데 빠른거 같기도 하다가 갑자기 확 멈춰있는것 같기도 (..) | 25.10.12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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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진짜 무게가 다르네요 뭐지? ㄷㄷ 아니면 닌자 스타일이랑 사무라이 스타일이랑 좀 다르게 무게가 적용됐던가? 무게 상한이 빙옥 입은건 16.9인데 염옥 입은건 36.5인게 스타일 때문인거 같기도한데 데모때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팀닌자는 어서 2차 데모를 뿌려라! | 25.10.12 0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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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다시 보니 얼음이랑 불이랑 스타일 아이콘이 서로 다르네요? 오.. 닥터님 그거 맞는거 같아요 원인 그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갈증을 해결하라 팀닌자여 ... (.................) | 25.10.12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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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님 안녕하세요 인왕이 나오기전에 오픈월드 게임을 즐기고 계시네요 저는 오픈월드는 필수적으로 모험을 느껴야 하는, 이동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작은 단일로 끝나야 하니깐 잘 아시듯 스테이지에서는 그런 이동에서 오는 모험을 느끼기 어렵기도 하다 보니 적들의 밀도감이 높아서 적게 이동하면서 전투하는 구조가 되게 인왕다웠잖아요 3편도 적들과 전투를 하는건 말할 필요 없이 충분히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지만 그걸 하기 위한 이동적인 부분이 그런걸 맵 디자인이 잘된다 라고 하나요..? 어떻게 다가올지는 잘 감이 안와요 보스전 같은 경우는 두루마리는 그대로 계승됐잖아요 특정 보스랑 전투하고 싶거나 다마시로(장비 등) 파밍은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는 듯 한데 음.....스테이지 돌파에서 오는 재미는 일단 느낄 수는 없으니 어떻게 해결을 했을지 많이 궁금하기도 해요 제가 알기로는 인왕2 이후 파판 오리진 - 와룡 - 로닌 이거 3개 완성도가 인왕이 평가받은 만큼은 아닌걸로 알고, 파판은 팀닌자가 메인으로 제작한건 아니긴해도 남은 2개는 확실히 메인 제작이었다 보니까요 재미를 느끼는거에는 평가랑 전혀 상관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 그래서 엄청 큰 변화에 있어서 걱정도 있긴 한데요 그래도 일단 인왕이니까 끝까지 해볼 생각이긴 해요 플스님도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아무튼 저만 느낀건 아니지만 2편의 완성도는 정말 놀랍고 대단했었잖아요 그게.. 운이 좋아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3편으로 증명하는 실력이었으면 좋겠어요! | 25.10.15 13:50 | | |